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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공익복권'컵 연변인터넷음력설야회 록화 마쳐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월12일 09시38분    조회: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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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위 선전부, 주민정국, 주문화국, 주문화방송신문출판국, 주인터넷정보중심에서 주최하고 화룡시당위 선전부, 연변조간신문, 연변신문네트워크, 중국해란강네트워크, 연변군중예술관에서 주관한 "공익복권"컵 연변인터넷음력설야회가 8일 연길시 국제전시예술중심에서 록화를 마쳤다. 야회는 주복권관리중심의 단독 후원으로 진행되였으며 전 주 각지에서 온 100여명의 배우들이 록화에 참가했다.

연변인터넷음력설야회는 인터넷형식을 통해 방영되는 음력설야회로서 올해로 3회째 이어진다. 그동안 광범한 문화애호가들에게 자신들의 기량을 펼칠수 있는 무대를 마련해주었으며 이로써 연변 여러 민족 인민들의 문화생활을 다채롭게 한것으로 사회 각계 인사들의 사랑과 주목을 받았고 백만을 웃도는 조회수를 돌파하기도 했다.

올해의 인터넷음력설야회는 습근평주석의 연변방문, 연변축구의 슈퍼리그 진출, 항일전쟁승리 70돐경축, 장춘-훈춘 고속철도의 개통 등 2015년 우리 주 네가지 대사를 주제로 진행되였으며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 촌민들이 펼치는 노래와 춤 “붉은해 변강을 비추네”, 문수봉과 연변축구팬협회가 함께 하는 “승리의 함성”과 “하태균송” 등 다채로운 종목들로 야회를 장식했다. 뿐만아니라 “시대의 모범” 김춘섭로인을 현장으로 모셨으며 “농민노래콩클”에 참가했던 조선족 농민가수 박혜자씨도 무대에 올라 고향의 인민들에게 노래 “꿈 같은 자유”를 선물했다.

야회는 음력설기간 연변신문네트워크(延边新闻网)를 통해 광범한 네티즌들과 만나게 된다.

연변일보 박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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