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 70주년을 맞은 연변대학이 주최하고 연변대학민족교육연구소가 주관한 학술포럼 ‘2019년 소수민족교육학술회의 및 건국 70주년 소수민족교육발전력사와 전망’이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연변대학에서 개최되였다.
건국 70주년을 맞으면서 중국소수민족교육발전력사와 전망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서 국가민족사무위원회 리론과 정책연구실 주임 장준호가 <새기시 민족교육의 사명과 발전>, 연변대학 박태수교수가 <조선족교육의 력사문제와 발전의 사고>, 신강민족사무위원회 민족연구소 원 소장 갈풍교가 <새 중국 70년 신강시버족교육발전려정과 성과와 경험> 등 굵직굵직한 민족교육관련 론문 14편과 <산재지구조선족학교 발전-통화조선족학교를 례로>(문국철), <교장의 령도력과 학교 개혁>(박세훈) 등 민족교육의 일선에서 탐구한 실천경험론문 21편이 교류되였다.
이번 포럼에는 중국인민대학, 중앙민족대학, 심양사범대학, 북경사범대학, 연변대학과 신강위글족자치구 민족연구소 등 민족교육관련 연구단위의 전문가와 동북삼성 조선족중소학교 대표 등 300여명이 참가하였다.
길림신문 김태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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