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대형계렬미니영상 ‘우리 동네'(제1회) 장백산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11월1일 18시39분    조회:57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길림신문》 창간 35돐 기념 대형계렬미니영상 ‘우리 동네’ (제1회) 장백산

머리글:

《길림신문》 창간 35돐 기념하여 길림신문사에서는 총 50회로 된 대형계렬미니영상(大型系列短视频)‘우리 동네'를 기획하고 제작하였다.‘우리 동네'는 연변조선족자치주안에 있는 산과 강 그리고 마을의 유래와 력사와 자랑거리를 기록한 미니영상프로로서 나라를 사랑하고 고향을 사랑하며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는 것을 취지로 삼고 있다. 5-6분길이의 짧디짧은 영상프로는 지역과 여러 민족의 중요한 유산을 담고 있어 중화문화의 전승과 발전에 유조하다. 오늘부터 매주(일요일) 한기씩 발표하니 즐거운 시청 바란다.

                                                                     길림신문사 편집위원회

                                                                        2020년 11월 1일  

‘우리 동네’ (제1회) 장백산 내용소개:

두만강,압록강,송화강 3강 발원지인 장백산은 동북에서 제일 높은 산으로서 중화 10대 명산의 하나로 오악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으며 자고로 “천년적설 만년송이요, 인간이 오르려는 제일봉”이라는 미명을 갖고 있다.

장백산문화는 중화민족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중화문명사상의 훌륭한 문명으로 발돋음하고 있다.

프로는 웅위로운 장백산 전경, 수정같이 맑은 천지, 구슬같은 폭포,망망한 림해를 보는듯이 촬영함으로써 보는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금치 못하게 할 것이다. 

길림신문 정형관 기자 

파일 [ 1 ]

Total : 1576
  •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돐 기념 특별기획 대형구술시리즈[문화를 말하다-114](한룡길편5) 전통적인 민속놀이에서 농악놀이와 탈놀이는 쌍벽을 이룹니다. 탈놀이를 예인들이 일정한 구성과 이야기거리를 가지고 연행하는 격식화된 표현형식이라고 한다면 농악놀이는 민간에서 연행되는 대중적인 장끼놀이 형식으...
  • 2021-03-11
  •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돐 기념 특별기획 대형구술시리즈[문화를 말하다-113](한룡길편4) 중국조선족무용의 발전과정에서 무용교육은 튼튼한 받침돌로 되였습니다.건국 이전에는 여러 중소학교들에서 학생써클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되면서 무용인재들이 많이 양성되였습니다. 이들은 조선족예술무용의 기틀을 형성하...
  • 2021-03-05
  •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돐 기념 특별기획 대형구술시리즈[문화를 말하다-112](한룡길편3) 1970년대에 진입하여 정치환경의 변화에 따라 좌적인 경향이 좀씩 억제되면서 제2세대 젊은 무용가들이 활약하게 됩니다. 조선족의 저명한 안무가 최옥주. 최옥주선생님이 그 때 연변가무단의 안무주자로 등장하는 데 이 선생...
  • 2021-03-02
  • 붉은 석양으로 물들어가는 하늘 아래에 천여개의 크고 작은 초롱들이 뿜어내는 령롱한 불빛으로 화려하게 단장한 강변산책로 그리고 어디서부턴가 울려펴지는 흥겨운 가락에 이끌려 삼삼오오 모여드는 사람들. 지난 26일 저녁, 신축년 정월대보름 맞이 축제를 앞둔 룡정시 강변시민공원의 모습이다. “나도 초롱퀴즈 ...
  • 2021-03-01
  • 룡정시 로두구진에서 서남쪽으로 30여리 가노라면 골짜기에 자리잡은 천보산 광산마을이 나타난다. 천보산광산은 청나라 말기에 연변지구에서 나타난 첫 근대공업성격을 띤 광산기업이다. 이번기‘우리 동네(温馨家园)’프로에서는 청조말엽 관내에서 온 한족 이주민과 조선족 이주민들이 이곳에 와 정착하며 은...
  • 2021-03-01
  •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돐 기념 특별기획 대형구술시리즈[문화를 말하다-111](한룡길편2) 1940년대 중반부터 조선족 무용이 예술무용으로 형성되기 시작합니다. 확실하게 형성되기는 연변문공단이 성립된 1946년도, 그러니까 조선의용군 5지대와 7지대가 합병해서 연변전원공서 문공단이 지방단체로 전이되면서 중국...
  • 2021-03-01
  •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돐 기념 특별기획 대형구술시리즈[문화를 말하다-110](한룡길편1) 한룡길 프로필: 1957년 출생. 원 연변대학 예술학원 무용교수. 석사연구생 지도교수, 연변조선족무용연구소 소장, 연변조선족무용가협회 고문, 연변무형문화유산 평심전문가, 북경무용학원 중국민족민간무용학부 객원교수, 대...
  • 2021-02-26
  • 정월대보름에 즈음하여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 심양시조선족련의회가 주최하고 심양시조선족로인련합회가 주관한 ‘심양시 제12회 조선족전통윷놀이시합’이 25일,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진행됐다.   주최측 대표팀과 심양시조선족로인련합회 산하 협회 총 12팀이 반나절간 경쟁을 잊은 채 서로 호...
  • 2021-02-26
  • 민족문자출판사업에서 중화민족공동체 의식을 확고히 수립할 데 대하여 ◎리명학(민족출판사) 습근평 총서기는 2014년에 소집된 중앙민족사업회의에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육성할 것”을 제기한 기초에서 19차 당대회 보고에서는 “민족단결진보교육을 심화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며 ...
  • 2021-02-24
  • 룡정시 화룡시 안도현서 달맞이 민속축제 펼친다   자료사진/조글로 22일,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 따르면 정월대보름인 26일에 룡정시, 화룡시, 안도현에서 달맞이 축제행사를 펼치게 된다.   룡정시에서는 이날 강변공원에서 ‘보름을 경축하고 새해를 맞이하자’라는 주제로 축제행사를...
  • 2021-02-23
‹처음  이전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