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만강하류에 자리잡고 있는 훈춘은 중국, 조선, 로씨야 3국 접경지대로서 중국에서 유일하게 일본해와 근접해있는 동북아지구의 기하학적 중심지이다.
훈춘은 력사가 유구한데 《신당서·발해전》에 “예맥의 옛터는 동경인데 룡원부라 불렀고 또 책성부라고 했으며 경, 염, 목, 하 4주를 갖고 있다.”고 기재되여 있다.
이번기‘우리 동네(温馨家园)'프로에서는 발해국의 도성이며 발해‘일본도'의 교통중추작용을 놀았던 룡원부 팔련성과 훈춘이란 지명이 함유한 뜻, 그리고 저명한 애국관원이였던 훈춘 부도통 첫 수장 이크탕아에 이르기까지 천지개벽, 상전벽해의 국가급 개방도시인 훈춘의 력사를 살펴보기로 한다.
《길림신문》옴니미디어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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