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함순녀, 새로운 임기 중국무용가협회 부주석으로 당선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2월5일 09시31분    조회:128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새로운 임기 중국음악가협회, 중국무용가협회 주석에 각기 엽소강, 풍쌍백 당선

북경 2월 2일발 신화통신: 중국음악가협회 제9차 전국대표대회는 제반 의사일정을 원만히 완성하고 2일 북경에서 페막되였다. 대회는 엽소강(叶小钢)을 중국음악가협회 제9기 주석으로 선거했다.

대회는 또 왕려광, 리심초, 양연적, 하목양, 여륭, 송비, 장야, 장천일, 장국용, 유봉, 척건파, 한신안, 뢰가, 료창영을 중국음악가협회 제9기 부주석으로 선거했다.

엽소강은 페막사에서 우리 나라 음악사업은 유례없는 력사적인 발전기회를 맞이했으며 동시에 더욱 많은 우수한 작품으로 사회주의문화강국 건설을 추진해야 할 시대적 책임도 안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어렵게 얻은 현재의 좋은 국면을 반드시 소중히 수호하고 당과 국가가 음악예술의 계승발전을 높이 중요시하는 좋은 기회를 틀어쥐어 자각적으로 기치를 들고 민심을 모으며 신인을 키우고 문화를 흥기시키며 이미지를 보여주는 사명과 임무를 짊어질 것이며 광범한 음악가와 음악인에 대한 당중앙의 믿음과 당부를 저버리지 않고 음악예술에 대한 새로운 수요와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북경 2월 2일발 신화통신: 중국무용가협회 제11차 전국대표대회가 2일 북경에서 페막되였다. 대회는 풍쌍백(冯双白)을 중국무용가협회 제11기 주석으로 선거했다.

대회는 산충, 왕가, 풍영, 다와라무, 려맹, 양려평, 디리나얼 아부라, 라빈, 조명, 조림평, 조철춘, 함순녀, 곽뢰, 황두두를 중국무용가협회 제11기 부주석으로 선거했다.

풍쌍백은 페막사에서 위대한 시대는 무용예술의 발전과 번영에 드넓은 무대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그는 광범한 무용사업자들은 계속 사상을 해방하고 개척혁신하여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계승발전하고 세계의 우수한 문화성과를 거울 삼으며 생활에 깊이 파고들고 인민들 속에 뿌리를 박아 민족과 시대에 부끄럽지 않은 사상적이고 예술적이며 제작성이 뛰여난 우수한 무용작품을 창작해낼 것을 제기했다.

인민넷 조문판 

파일 [ 1 ]

Total : 1576
  •   일전에 유엔교과문조직(联合国教科文组织)과 중국민속촬영협회 에서 공동으로 진행한 제8기 국제민속촬영“인류공헌상” 년콩클(第八届国际民俗摄影人类贡献奖年赛)에서 료녕성조선족촬영가 리윤선의 “동북조선족전통기와집 및 와당”이 건축문화류 기록상을, 단동 강영철의 “농가주...
  • 2013-11-20
  •                                 지난 11월 15일 오후 3시 30분, 연변대학 미술학원 그림전시실에서는 서룡길교수의 제3회 그림전시회가 열렸다. 자전거와 인간의 삶, 그리고 예술작품의 만남이 세상에 고고성을 울리는 중요한 시각이다...
  • 2013-11-19
  •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녀성사업위원회는 지난 11월 15일 오후, 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에서 우리 민족문화체험활동을 다채롭게 벌렸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10여명의 회원들은 《민족전통문화를 계승하며 민족특색학교를 꾸려가는》 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 백정숙교장의 학교운영경험소개를 청취하였으며 ...
  • 2013-11-18
  • 널뛰기,그네 등 전통체육인재 유실 양성 저조,축구 하강선 그어 우려   (흑룡강신문=하얼빈) 윤운걸 길림성특파원= 연변조선족자치주 민족단결사업성과가 시종 전국의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14일에 있은 “길림성민족단결진보사업현장회”에서 밝혀졌다.   연변조선족자치주가 설립(1952년 9월 3일...
  • 2013-11-16
  • 민간예인 박경훈과 그의 십자수 작품   반년의 시간을 들여 수놓은   십자수   수놓이 하면 보통 부녀들의 섬세한 손재간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한족전통십자수나 조선족자수와도 차별화된 조선족특색 십자수를 개발한 남성이 있습니다. 박경훈은 일찍 중국전통매듭공예를 도입해 조선족특색 색실공예품을 ...
  • 2013-11-15
  •   안도현 내두산촌의 가을빛 전경.  중국조선족은 조선반도에서 두만강과 압록강을 건너 중국대륙에 천입한 민족으로 강의 애환을 담고있는 민족이다. 그래서 유명한 가곡 “눈물 젖은 두만강”이 있고 조선족의 이민사를 담은 최홍일의 장편소설 “눈물 젖은 두만강”이 있다. 그러나 강을...
  • 2013-11-15
  • 한국에서 열린 2013년 추계 세계한인언론인대회 참가차로 7일, 기자는 경기도 양평군 마을 곳곳에서 소설 “소나기”의 흔적과 소설가 황순원의 삶을 엿볼수 있는 “소나기 마을"에 다녀올 행운을 갖게 되였다.… 양평군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표지가 있는 주차장을 지나 문학관앞에 이르니 소나기...
  • 2013-11-15
  • 사물놀이는 마을 단위의 공동로동조직이던 를 중심으로 발전해온 놀이이자 축제다. 이를 통해서 마을 사람들은 묵은 원을 풀고 더불어 하나되는 공동체 정신을 길러왔다.   징-사물놀이에서의 징은 긴 울림으로 하여 바람에 비유되면서 장단 전체를 감싸준다.   꽹가리-가장 작지만 소리의 기운이 가장 센 사물악...
  • 2013-11-15
  •   리영실PD(오른쪽)와 김홍화 아나운서(왼쪽) 중앙인민방송국 조선어부 리영실PD와 김홍화 아나운서가 제작한 《산동의 꿈은 계속된다》가 12일 한국 서울에서 열린 “KBS서울프라이즈 경연대회”우수상을 수여받았다. 2013년11월12일, 한국KBS에서 주최한 “KBS서울프라이즈 경연대회”가 한국방...
  • 2013-11-15
  • 미국 우주항공역에서 찍은 천지와 장백산맥   사시장철 흰 비단필을 드리운 장백폭포--고도 68메터   백두봉 남쪽기슭의 대협곡--압록강 발원지 "압록"이란 말은 만족어인데 "땅의 변두리"라는 뜻이다. 하지만 한어에서의 해석은 다르다. 한자 그대로의 해석에 따르면 鸭绿江은 물빛이 맑고 푸르기를 오리의 청록...
  • 2013-11-1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