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 밀강진 해방촌의 적잖은 가옥들은 돌기와이다. 해방촌주택의 돌기와는 이 고장 사람들이 당지에서 나는 화강암을 리용해 집 지을때 기와로 사용한데서 유래했다.
이번기‘우리 동네’ (温馨家园)프로에서는 나무나 돌, 벼짚 등 주변에서 나오는 재료를 사용하고 지세에 맞는 형태로 집을 짓고 살아온 중국조선족의 친환경적이면서도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모습이 담긴 전통주택문화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길림신문》옴니미디어쎈터
포토뉴스 오늘은 2024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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