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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학리론체계 구축 아동문학의 정수 집대성해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5월15일 19시24분    조회:2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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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석아동문학평론집》출간식 및 세미나 연길서

아동문학리론가이고 학자인 김만석의 평론집《김만석아동문학평론집》출간식 및 세미나가 연길 혜영식당에서 30여명의 문인들과 학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문학연구회의 주최로 펼쳐졌다.

아동문학평론가 김만석은 1982년 《동요동시창작에서의 언어문제》를 발표하면서부터 2014년까지 아동문학평론과 론문을 도합 200 여편 발표하였다. 그 가운데서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쓴 아동문학평론과 론문을 추려서 1,중국조선족아동문학체계론 2,중국조선족아동문학작가론 3,중국조선족아동문학작품론4,아동문학비교연구5,아동문학창작론을 펴냈으며 이번에는 2000년대 《김만석아동문학평론집》을 펴냈다.

참가자들은 평론가 김만석과 그의 평론집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했다.

중국조선족아동문학리론체계를 건립하고 중국조선족아동문학사를 정리하였으며 중국조선족아동문학정수를 집대화했다. 그는 중국 조선족 아동문학의 뿌리를 파는 공정을 빌어 력사적 흔적을 남겼다. 현대아동문학리론에 충직하면서 중국조선족아동문학의 번영발전을 위하여 평론무기를 들고 학자의 량심으로 대바른 평론을 진행하여 우리 아동문학발전에 일정한 공헌을 하였다. 부동한 시대에 처한 우리 아동문학작가들의 창작활동의 움직임을 그대로 조명함으로써 후세들이 그들의 선진사상, 선진적 창작기교 등 문화적유산을 전수받는데 일익을 담당했다고…

김만석아동문학평론가는 “자신이 아동문학을 창작하고 아동문학을 연구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 수많은 사람들과 여러 출판사 및 단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나서 힘닿는데까지 아동문학에 대한 연구는 멈추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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