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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작가협회 대표단 성원들의 대회발언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2월6일 08시14분    조회: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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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북경에서 중국작가협회 제9차전국대표대회에 참가중인 연변작가협회 대표단 부분적 성원들은 다음과 같이 대회발언을 하였다.



崔国哲:
作家要想创作出传世之作,经典之作,必须沉下心来,深入基层,扎入人民之中,用心用情了解各种各样的人物,体会各种各样的生活,才能表达人民的心愿心情。


张继心:
将作家代表大会精神传化为力,多出传世之作,为建设延边自治州助力呐喊。



郑凤淑:
我为自己的民族深感骄傲, 对朝鲜族作家们的创作成果如数家珍。
我们将深深根植于朝鲜族文学土壤,彰显朝鲜族文化与历史的底蕴,创造出无愧于时代的的作品。


金红兰:
实现中华民族伟大复兴,需要伟大的精神,需要振奋人心的伟大作品;实现中华民族伟大复兴,必须坚定文化自信。我做为一名朝鲜族作家,要把握时代脉搏,承担时代使命,创作反映朝鲜族人民的生活和激励朝鲜族人民精神的文学作品,为文化强国建设做出一份贡献。


蔡诗峰:
延边地区是一个边疆地区,有沧桑的历史;延边地区是一个红色革命老区,曾经英雄辈出。特别是中国朝鲜族在抗日战争、解放战争、抗美援朝战争中牺牲了几十万儿女。大诗人贺敬之“山山金达莱,村村烈土碑”的诗句就是最精准的高度概括。我今后的创作也要更多地围绕延边的边疆历史,当地的英雄人物去创作。为当地文学繁荣,英雄记录,人文积累,讴歌真善美,倡导正能量做出更多的积极贡献。


金革;
我们正处在变革与复兴的激情时代,而极力完成"中国梦"这巨大的命题。
我们朝鲜族也有质朴而纯白的梦。我觉得把这些梦写出来是我们朝鲜族作家们的责无旁贷的任务。
以浩瀚的叙事和美丽的文体,再加勤奋的匠人精神把这伟大的时代写出来,要作有昭明意识的民族作家。



글/사진 제공: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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