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모스가 '플레이보이' 60주년 기념판의 표지 모델로 선정됐다. / 온라인 커뮤니티 |
슈퍼모델 케이트 모스(39)가 '플레이보이'의 표지모델로 나섰다.
13일(현지시각) 영국 언론은 내년 1월이면 40세가 되는 케이티 모스가 '플레이보이' 60주년 기념판의 표지모델로 나섰다고 밝혔다.
'플레이보이' 창업주 휴 헤프너는 "세계적인 섹시 아이콘 케이티 모스와 일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고 편집장 지미 제리닉은 "이번 화보 작업은 창간 60주년을 맞은 플레이보이에 기념비적인 일이다"며 "창간호의 표지모델은 마릴린 먼로였다"고 케이트 모스와의 이번 촬영에 의미를 부여했다.
케이트 모스는 '플레이보이'의 상징인 토끼귀 모양 머리띠를 하고 도발적이고 섹시한 누드로 매력을 뽐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케이트 모스가 등장하는 '플레이보이' 60주년 기념호는 12월에 발매될 예정이다.
[스포츠서울닷컴ㅣ고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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