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가 엄마,아빠가 되는 경사를 맞았다.
장윤정은 7일 오후7시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진-장윤정콘서트 공연장에서 임신 소식을 알고있던 선배가수 남진이 임신축하멘트를 전하면서 이같은 기쁜소식이 알려졌다.
이에 장윤정은 현장에서 당황스러워하면서도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장윤정은 지난 10월 임신사실을 처음 알았으며 현재 임신 13주차에 접어들었다. 출산은 내년 6월 예정이다. 그는 임신초기 안정기에 접어들때까지 건강에 신경쓰며 태교에 힘썼다. 장윤정과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 등 가족들은 임신으로 기쁨 속에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편 장윤정은 임신에도 불구하고 안정기에 접어든 만큼 올초에 잡힌 연말공연까지는 무사히 소화할 예정이다.
[enews24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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