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아이유의 원피스 활용법…"청순부터 섹시까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월14일 09시27분    조회:1546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나는요~ 원피스, 좋은~걸"

사실, '예쁜 남자' 김보통은 아이유 스타일이 아니다. 패션에 관한 한, 김보통은 보헤미안 스타일이다. 원피스를 입을 때도 레깅스를 받치고 그 위에 야상을 입는 식이다. 여러가지 독특한 아이템을 믹스앤매치해 빈티지함을 추구한다. 

하지만 현실의 아이유는 원피스 홀릭이다. 원피스를 중심으로 변화무쌍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이런 고집이 아이유의 절대 매력인 러블리함을 살리는 데 한 몫하고 있다. 여기에 섹시 혹은 심플 코드를 적절하게 추가해 지루함을 탈피했다.

수많은 원피스 중에서 아이유가 가장 선호하는 것은 미니 드레스이다. 아찔한 길이와 타이트한 실루엣으로 날씬한 몸매를 뽐낸다. 플라워 프린트와 러플 디테일로 소녀 감성을 드러내기도 한다. 알록달록한 스타킹과 구두를 매치하는 것도 그만의 스타일링이다. 
 
발랄함만 있는 것은 아니다. 망사와 레이스를 이용,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한다. 노골적인 노출은 없지만 느낌만으로 충분히 섹시하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반전 이미지 역시 원피스를 통해 선보이고 있다. 
 
스타일리스트 노주희 실장은 "아이유는 사랑스러운 이미지다. 바지보다 치마가 잘 어울리는 것도 이 때문"이라며 "특히 미니드레스가 귀엽고 발랄한 매력을 자연스럽게 표현해주기에 자주 입는다"고 설명했다.

 

 

 
★ 러블리 
 
미니 드레스의 최고 매력은 러블리이다.상큼 발랄한 20대 스타들에겐 필수 아이템이다. 아이유도 미니 드레스의 이런 장점을 십분 활용했다. 소공녀같은 귀여운 이미지를 만든 것. 특히 핑크색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사랑스런 느낌을 최대한 끌어 올렸다.
 
플라워 프린트도 적극 활용했다. 큼직한 꽃무늬로 화사한 분위기를 냈다. 블랙 벌룬 드레스에는 핑크색 스타킹과 파란색 펌프스로 매치했다. 배색 효과로 세련된 맛이 났다. 화려한 네온 컬러는 의상 톤을 다운 시켰다. 독특하지만 과하지 않은 아이유만의 원칙이다.
 

 

  
★ 섹시 
 
아이유의 섹시, 역시 미니 드레스를 통해 가능했다. 3집 '모던 타임즈'에서 시스루룩에 도전한 것. 아이유는 속살을 노출하기보다 섹시한 느낌을 살리는 데 집중했다. 예를 들어 어깨와 소매를 레이스로 처리하는 식. 타이트한 핏으로 군살없는 몸매까지 강조했다.  
 
컬러는 블랙을 주로 입었다. 블랙 레이스가 겹겹이 쌓인 미니 드레스로 섹시하면서 시크한 분위기를 냈다. 여기에 골드 빛이 감도는 긴 머리와 빨간색 메리 제인 슈즈로 포인트를 줬다. 지루한 블랙 스타일에 강렬한 컬러를 이용, 균형감을 유지했다.  
 

 

 
★ 깔~맞춤 
 
컬러 맞춤은 쉽지만 위험하다. 자칫 잘못 매치하면 촌스러워 보인다. 톤을 맞추는 게 관건이다. 컬러 맞춤은 아이유가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링이다. 주로 레드와 같은 강렬한 컬러를 이용했다. 성숙하면서도 섹시했다. 여기에 메이크업까지 톤을 맞추는 세심함을 보였다. 
 
빈티지한 드레스의 경우 끝이 뾰족한 메리 제인 슈즈를 신었다. 골드 스터드 디테일 등으로 포인트를 삼았다. 스타킹을 신지 않을 때는 드레스와 힐의 컬러를 통일했다. 하얀 다리가 옷과 구두의 연결고리 역할을 했다. 아이템간의 톤 조절에도 탁월했다. 오렌지빛 드레스에 짙은 스타킹, 빨간색 구두를 매치하는 식이다.  
 

★ 아이유 미니드레스룩 Best 3

 

 
▶ 올 겨울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빨간색 체크 프린트 미니드레스로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가슴 부분에 글자가 부착되어 키치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이 물씬 풍겼다. 블랙 투명 스타킹에 앵클 부츠로 록시크룩 분위기를 더했다. 볼드한 목걸이와 귀걸이로 포인트를 줬다. 
 

 

 
▶ 아이유가 지금까지 선보인 가장 파격적인 섹시룩이다. 블랙 레이스 미니드레스로 소매와 가슴라인의 속살이 살짝 비쳤다. 허리 윗부분도 망사로 처리되어 아찔한 느낌이 배가됐다. 언밸런스 하게 커팅된 스커트 라인으로 야성적인 느낌까지 추가해 아이유표 섹시룩을 완성했다.


 

 
▶ 컬러 맞춤의 좋은 예이다. 하늘하늘한 와인과 남색 쉬폰이 겹겹이 쌓인 슬리브리스 미니 드레스를 입었다. 와인색 반투명 스타킹에 벨벳 소재 펌프스를 매치했다. 톤이 낮은 와인색으로 통일해 여성스런 우아함이 발산됐다. 바비 인형을 연상케 하는 웨이브를 살짝 넣은 뱅 헤어도 전체적인 스타일과 잘 어울렸다. 

네이버연예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071
  •   이수연, 구릿빛 비키니 파격적 ‘얼짱 탁구코치’로 유명한 이수연의 비키니 몸매에 외신도 주목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미국 프로탁구 선수 겸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이수연(31)의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연은 탁구라켓을 잡고 섹시한 구릿...
  • 2014-03-27
  •     [TV리포트=박설이 기자]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의 팬을 자처한 중국 드라마 작가들이 중국에서 '별그대'와 같은 드라마가 나오지 않는 이유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26일 중국 창장르바오에 따르면 24일 홍콩국제영화제 행사의 일환으로 중화권 유명 작가 마이자, ...
  • 2014-03-27
  • 퍼포먼스 작가 김미루 개인전 요르단 사막서 2년째 원시의 삶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은 지루해" 2011년 8월 김미루(33·사진)는 요르단 사막에서 낙타를 처음 봤다. 무슬림 여성들의 삶을 다룬 한 방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중동 지역을 처음 여행했을 때다. 슬프면서 평화롭달까, 그의 눈에 비친 낙타의 표정은...
  • 2014-03-27
  • 박근혜·시진핑 '과거사 공조' 2탄 대본은 안중근 권위자 김영호 교수 이토 저격 정당성 전 세계에 알려 더 편리해진 뉴스공유, JoinsMSN 뉴스클립을 사용해 친구들과 공유하세요 중국의 거장 장이머우 감독이 안중근 의사의 삶과 이토 히로부미 저격의 정당성을 조명하는 한·중 합작영화의 메가폰을...
  • 2014-03-27
  • 사진출처|영상캡처   가수 NS윤지의 신곡 ‘야시시’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26일 NS윤지의 소속사 JTM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투브 채널 등에 ‘야시시’의 1차 화이트 버전 티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하얀 수영복을 입은 NS윤지는 수영 실력을 뽐내며 건강한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nb...
  • 2014-03-26
  • 유아인-이민호-이승기-장근석-김수현(왼쪽부터 순서대로). 사진|동아닷컴DB·스포츠동아DB·키이스트 [스포츠동아] ■ 20대 남자 배우들이 사라진다 장근석 등 스타급 연기자들 곧 입대 한국 드라마 수출도 영향 미칠 전망 유연석 등 병역 마친 배우 기회될듯 1순위들이 사라진다! 국내외에서 최고의 인...
  • 2014-03-26
  • 개그우먼 안소미가 KBS 개그콘서트 ‘놈놈놈’ 팀과 촬영한 셀카가 화제다.  안소미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농.농.놈.놈. 우엉’이란 글과 함께 사진 4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소미는 코너에 함께 촬영 중인 개그맨 송필근, 김기리, 유인석, 복현규 등과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 2014-03-25
  •   월드스타 리롄제(이연걸)이 배우 김수현에게 자선활동을 하면 사인을 해주겠다고 말해 화제다. 리롄제는 24일 중국 CCTV 오디션 프로그램 '출채중국인'(出彩中國人) 준결승전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출채중국인'의 기자간담회도 있던 이날 리롄제 외에 차이밍(채명), 저우리보(주립파), 그리고 사...
  • 2014-03-25
  •   홍콩 '4대 천왕' 출신의 톱 배우 리밍(여명)이 감독으로 데뷔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4일 펑황 등 중화권 매체는 홍콩 언론을 인용, 자오웨이(조미), 장자후이(장가휘) 등 톱 배우들의 연이은 감독 전향에 리밍도 걸음을 함께 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밍은 오는 6월 로맨스 장르의 상업 영...
  • 2014-03-25
  •     할리우드 배우 밀라 쿠니스(30)가 임신했다. 23일(현지시각) 미국 주요 외신들은 "밀라 쿠니스가 올해 말 애쉬튼 커쳐(36)의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다"고 밀라 쿠니스의 임신 소식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밀라 쿠니스는 현재 임신 초기로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두 사람 모두 행복한 마음으로 부모...
  • 2014-03-2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