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이상고온, 햇살을 즐기는 '룩'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3월31일 09시56분    조회:945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지난 주말, 많이 당황하셨죠? 봄이 아니라 여름이 찾아왔으니 말입니다. 이번 주 중반까지 초여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최고 기온이 20도에 육박한다네요. 체감 온도는 더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월요일부터 과감한 미니룩으로 옷의 무게를 확 줄이세요. 짧은 하의가 어색하다면 투명 스타킹을 신으면 됩니다. 올 봄 트레트인 크롭탑을 시도해도 좋을 날씨입니다. 단, 심플한 의상을 선택하신다면, 신발은 투박하고 강렬한 것이 좋습니다. 
 
'스타캐스트'가 준비한 '이번 주 뭐 입지'. 4월 첫 째 주는 여성 패션입니다. 고온현상을 고려한 스타일링법을 준비했습니다. 봄 패션을 최대한 활용한 가볍고 시원한 스타일링, 참고하세요. 
 

 


 

  
▶ 3월 31일 월요일 | 최저 10도, 최고 21도. 맑음(서울 기준) : 아침부터 화창하며 오후 늦게 구름이 조금 끼겠습니다. 서울 낮 최고 기온은 21도. 일요일보다 기온이 더 올라갈 예정입니다. 
 

 

  
제안 ① 하의실종룩 : 활기찬 월요일입니다. 따뜻한 날씨엔 하의실종룩이 딱 입니다. '포미닛' 현아처럼 깔끔한 화이트 셔츠를 이용해 보세요. 화이트 셔츠가 주는 단정함과 마이크로 미니쇼츠의 아찔함. 극과 극의 매력이 있습니다. 
 
셔츠를 끝까지 잠그면 답답하지 않냐고요? 올 봄에는 단추를 끝까지 채우셔도 됩니다. 클래식하게 소화하는 것이 트렌드이기 때문입니다. 셔츠 안에 바지를 감추고 굽이 들어간 워커로 포인트를 주세요. 모던 시크룩 종결입니다. 
 

 

  
제안 ② 미니멀룩 : 월요일을 차분하게 시작하고 싶다면 미니멀룩을 추천합니다. 미니멀룩이란 아주 극도로 심플한 스타일링을 말합니다. '투애니원' 박봄이 적당한 예입니다. 무늬와 컬러가 전혀 없는 얇은 블랙 니트에 옅은 회색 숏츠를 입었습니다. 
 
두꺼운 다리가 부담스럽다고요? 스타킹으로 완벽하게 커버할 수 있습니다. 박봄은 꽃받침을 연상케 하는 패턴 스타킹을 신었네요. 착시 효과를 불러옵니다. 프린지 디테일이 돋보이는 하이탑 슈즈 역시 발목을 얇아 보이게 만듭니다.   
 

 

  
▶ 4월 1일 화요일 | 최저 10도, 최고 22도. 구름 많음 : 최고 기온 22도. 이번 주 가장 뜨거운 하루입니다. 자외선 지수도 높을 예정입니다. 그나마 구름이 많아 다행입니다.
 

 

 
제안 ① 배색 셔츠 & 옥스퍼드화 : 셔츠 하나로 충분한 날씨입니다. 박시한 셔츠는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밖으로 내놓으면 발랄한 분위기가 납니다. '소녀시대' 제시카처럼 말이죠. 이 때 바지는 스키니진이 좋습니다. 상하의 모두 헐렁하면 남의 옷 같거든요. 
 
배색 셔츠는 그 자체 만으로도 훌륭한 포인트가 됩니다. 하늘색 바탕에 흰색 소매, 보는 것만으로 깔끔하죠? 블루 데님도 좋겠지만 화이트 스키니진이 더 좋습니다. 역시나 배색이 돋보이기 때문입니다. 옥스퍼드화로 매니시한 느낌을 가미하면 세련미 ↑.
 

 

 
제안 ② 나그랑T& 썬글라스 : 아침과 한낮의 기온 차는 12도. 일교차가 큽니다. 그렇다고 아웃터를 억지로 입을 정도는 아닙니다. 얇은 긴 팔 하나면 충분합니다. 낮에 소매를 걷고, 밤에 내리면 되니까요. 유리의 나그랑 티셔츠가 그렇습니다. 
 
나그랑 티셔츠란 어깨 쪽에 절개 선을 지칭하는 '래글런'의 변형된 말입니다. 흰색 바탕에 소매 색깔만 다른 티셔츠입니다. 팔은 길어 보이고 몸은 얇아 보이는 효과가 숨어 있습니다. 자외선 지수가 가장 높은 날이니 썬글라스는 필수 입니다. 
 

 

  
▶ 4월 2일 수요일 | 최저 10도, 최고 21도. 차차 흐려짐 : 하루 종일 흐린 날씨가 되겠습니다. 이날 최고 기온은 21도 최저 기온은 10도입니다.

 


제안 ① 깔맞춤 & 데님 : 날씨가 흐리다고 옷까지 우중충해선 안되겠죠. 서현은 화이트 깔 맞춤을 시도했습니다. 흰색 깔맞춤은 어느 색상 못지 않게 생기발랄합니다. 게다가 너무 쉽습니다. 누구나 흰색 옷은 여러 벌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오버사이즈 반팔 트렌치 코트를 선택하세요. 팔이 너무 드러난다면 같은 색 롱 티셔츠를 레이어드하면 됩니다. 포인트는 블루 스키니진입니다. 스타일 중심을 캐주얼하게 잡아주죠. 화이트 플랫 슈즈는 앞코가 넓고 둥근 게 좋습니다. 
 

 

 
제안 ② 시스루 블라우스 & 레이스 스커트 : 오히려 산뜻하게 입어볼까요? 하늘거리는 블라우스와 여성스런 레이스 스커트는 찰떡궁합입니다. '에프엑스' 설리는 시스루 블라우스와 레이스 원피스로 사랑스런 매력을 뽐냈습니다. 
 
진정한 패션 고수는 레이어드 실력에서 판가름 납니다. 설리가 바로 그 경우죠. 아무리 더워도 아직 민 소매를 입기에는 조금 이르죠. 그래서 도트 무늬 시스루 블라우스를 레이어드 했습니다. 패턴이 조화를 이루며 여성스러운 매력이 살아났습니다.  

 

 

  
▶ 4월 3일 목요일 | 최저 10도, 최고 17도. 구름 많음 : 더웠던 날씨가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최고 기온은 17도. 전날에 비해 5도 가량 떨어지겠습니다. 흐린 날씨는 계속됩니다.   
 

 

 
제안 ① 패턴 수트룩 : 고온 현상이 멈췄습니다. 이럴 때는 린넨이나 실켓과 같은 얇은 재킷이 제격입니다. '씨스타' 보라는 프린트 수트룩을 선보였습니다. 흰색 바탕에 회색 무늬가 프린트된 쓰리피스입니다. 
 
패턴 수트룩은 정말 유용합니다. 따로 따로 다른 의상과 매치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백은 빅백보다 미니백을 추천합니다. 컬러감이 있는 것이라면 적당한 포인트가 됩니다. 킬 힐을 신으면 각선미가 부각되고 멋도 살아 납니다. 
 

 

 
제안 ② 재킷 & 크롭탑 : 크롭탑은 몸매와 상관없이 입을 수 있습니다. 허리 윗부분만 살짝 노출되기 때문입니다. 감추고 싶은 뱃살과 옆구리 살은 전혀 노출되지 않습니다. '걸스데이' 혜리를 참고하세요. 블랙 크롭탑으로 허리를 개미처럼 가늘어 보이도록 연출했습니다. 

크롭탑과 스키니진은 바늘과 실입니다. 크롭탑은 밑단이 약간 헐렁합니다. 그래서 타이트한 스키니진이 잘 어울립니다. 크롭탑 사이로 속살이 많이 드러날까 두렵다면, 얇은 재킷을 입으세요. 크롭탑이 움직이지 못하도록 잡아줍니다. 
 

 

  
▶ 4월 4일 금요일 | 최저 8도, 최고 15도. 비 후 갬 : 오전에는 비가 오겠습니다. 그러다가 오후가 되면 그칠 예정입니다. 기온은 최저 8도, 최고 15도. 이번 주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하겠습니다. 
 

 

  
제안 ① 스포티룩 : 금요일 오후에는 야구장을 많이 찾습니다. 두말 할 것도 없이 스포티룩이 좋습니다. 같은 유니폼이라해도 센스를 조금만 더 추가하세요. 수많은 관중들 속에서 충분히 돋보일 수 있습니다. '미쓰에이' 지아처럼요.
 
우선 유니폼에 긴 팔 티셔츠를 레이어드하세요. 오후에는 기온이 금방 떨어집니다. 보온성을 놓칠 수 없죠. 컬러는 유니폼의 포인트 컬러와 통일하세요. 찢어진 청바지를 살짝 롤업해 입으면 상의와도 잘 어울립니다. 신발은 슬립온이나 스니커즈, 모자는 당연히 스냅백입니다!
 

 

 
제안 ② 스냅백 & 클러치백 : 불타는 금요일입니다. 아직 약속을 못잡았다고요? 클럽에 갈 수도, 볼링을 칠 수도 있습니다. 이 때는 캐주얼룩이 정답입니다. 대신 윤아처럼 액세서리에 힘을 주세요. 평범한 캐주얼룩이지만 어디에도 손색없는 스타일이 완성됩니다. 
 
요즘 스웻셔츠 참 인기죠? 하의는 스웻셔츠에 박힌 글자 색깔과 맞춰보세요. 하이탑 슈즈는 좀 더 밝은 것을 신으면 됩니다. 분위기가 환해집니다. 스냅백을 비스듬히 쓰면 얼굴이 작게 강조됩니다. 참, 불금에는 백팩보다는 클러치백입니다.

네이버연예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071
  •   이수연, 구릿빛 비키니 파격적 ‘얼짱 탁구코치’로 유명한 이수연의 비키니 몸매에 외신도 주목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미국 프로탁구 선수 겸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이수연(31)의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연은 탁구라켓을 잡고 섹시한 구릿...
  • 2014-03-27
  •     [TV리포트=박설이 기자]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의 팬을 자처한 중국 드라마 작가들이 중국에서 '별그대'와 같은 드라마가 나오지 않는 이유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26일 중국 창장르바오에 따르면 24일 홍콩국제영화제 행사의 일환으로 중화권 유명 작가 마이자, ...
  • 2014-03-27
  • 퍼포먼스 작가 김미루 개인전 요르단 사막서 2년째 원시의 삶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은 지루해" 2011년 8월 김미루(33·사진)는 요르단 사막에서 낙타를 처음 봤다. 무슬림 여성들의 삶을 다룬 한 방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중동 지역을 처음 여행했을 때다. 슬프면서 평화롭달까, 그의 눈에 비친 낙타의 표정은...
  • 2014-03-27
  • 박근혜·시진핑 '과거사 공조' 2탄 대본은 안중근 권위자 김영호 교수 이토 저격 정당성 전 세계에 알려 더 편리해진 뉴스공유, JoinsMSN 뉴스클립을 사용해 친구들과 공유하세요 중국의 거장 장이머우 감독이 안중근 의사의 삶과 이토 히로부미 저격의 정당성을 조명하는 한·중 합작영화의 메가폰을...
  • 2014-03-27
  • 사진출처|영상캡처   가수 NS윤지의 신곡 ‘야시시’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26일 NS윤지의 소속사 JTM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투브 채널 등에 ‘야시시’의 1차 화이트 버전 티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하얀 수영복을 입은 NS윤지는 수영 실력을 뽐내며 건강한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nb...
  • 2014-03-26
  • 유아인-이민호-이승기-장근석-김수현(왼쪽부터 순서대로). 사진|동아닷컴DB·스포츠동아DB·키이스트 [스포츠동아] ■ 20대 남자 배우들이 사라진다 장근석 등 스타급 연기자들 곧 입대 한국 드라마 수출도 영향 미칠 전망 유연석 등 병역 마친 배우 기회될듯 1순위들이 사라진다! 국내외에서 최고의 인...
  • 2014-03-26
  • 개그우먼 안소미가 KBS 개그콘서트 ‘놈놈놈’ 팀과 촬영한 셀카가 화제다.  안소미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농.농.놈.놈. 우엉’이란 글과 함께 사진 4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소미는 코너에 함께 촬영 중인 개그맨 송필근, 김기리, 유인석, 복현규 등과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 2014-03-25
  •   월드스타 리롄제(이연걸)이 배우 김수현에게 자선활동을 하면 사인을 해주겠다고 말해 화제다. 리롄제는 24일 중국 CCTV 오디션 프로그램 '출채중국인'(出彩中國人) 준결승전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출채중국인'의 기자간담회도 있던 이날 리롄제 외에 차이밍(채명), 저우리보(주립파), 그리고 사...
  • 2014-03-25
  •   홍콩 '4대 천왕' 출신의 톱 배우 리밍(여명)이 감독으로 데뷔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4일 펑황 등 중화권 매체는 홍콩 언론을 인용, 자오웨이(조미), 장자후이(장가휘) 등 톱 배우들의 연이은 감독 전향에 리밍도 걸음을 함께 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밍은 오는 6월 로맨스 장르의 상업 영...
  • 2014-03-25
  •     할리우드 배우 밀라 쿠니스(30)가 임신했다. 23일(현지시각) 미국 주요 외신들은 "밀라 쿠니스가 올해 말 애쉬튼 커쳐(36)의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다"고 밀라 쿠니스의 임신 소식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밀라 쿠니스는 현재 임신 초기로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두 사람 모두 행복한 마음으로 부모...
  • 2014-03-2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