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A다저스 공식 포토블로그/Jon SooHoo/ⓒ LA Dodgers,LLC 2014 |
야구선수 류현진과 배우 하지원의 만남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LA에 간 하지원"이라는 제목으로 류현진과 하지원이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과 류현진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류현진은 큰 키에 듬직한 모습으로 다정한 포츠를 취했고, 하지원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도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원은 직접 다저스타디움을 방문, 류현진 및 류현진 통역을 맡고 있는 LA다저스 직원 마틴김과 사진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지원 점점 예뻐지네" "은근히 잘 어울려" "하지원은 드라마 종영하고 미국 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7일 오후 6시 30분(현지 시각) '한국관광의 밤(Korea Night)' 행사를 LA다저스 야구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다저스 측에선 경기장 입장 관중 5만 명을 대상으로 류현진 선수의 버블 헤드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이번 행사엔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인 박찬호가 후배 류현진 선수를 격려하기 위해 시구자로 나서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스타뉴스 조나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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