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톱 액션스타 견자단(전쯔단)이 아내인 왕시시(왕스스)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견자단과 왕시시는 16일 홍콩에서 열린 유명 잡지 프레스티지 행사에 부부 동반으로 참석해 금슬을 뽐냈다.
이날 견자단과 왕시시는 핑크와 레드로 의상에 포인트를 줘 은근한 커플룩을 연출했다. 견자단은 스니커즈와 팬츠, 셔츠를 흰색으로 맞추고 포멀한 체크무늬 베스트에 붉은색 타이를 매치해 산뜻한 룩을 연출했다. 아내인 왕시시는 원오프숄더의 몸매가 드러나는 짙은 핑크색 드레스와 흰색 하이힐로 견자단의 의상과 유기성을 줬다.
이날 견자단은 행사장에 들어서면서부터 아내의 손을 꼭 잡고 함께 걷는가 하면 행사 내내 아내의 허리에 손을 두르고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중화권을 대표하는 액션스타 견자단은 2003년 모델 출신의 아내 왕시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TV리포트=박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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