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배우 리빙빙(42)이 요트 위에서 요가를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리빙빙은 27일 오전 자신의 SNS 웨이보에 이날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80세에도 1자 다리 찢기가 되게 해주세요"라는 소원을 빌었다.
이와 함께 리빙빙은 드넓은 바다 위에 떠있는 요트 위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맑은 하늘과 바다가 어우러진 그림같은 바닷가에서 리빙빙은 요트 위에 올라 다리를 일자로 벌린 고난도 포즈를 취했다. 형광색 민소매 티셔츠에 검은 바지를 입고 선글라스로 태양빛을 가린 리빙빙은 늘씬하고 긴 팔다리를 자랑하며 유연함을 자랑했다. 팔과 다리를 꼬고 우스꽝스러운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유연한 여신" "생일 축하해요" "소원이 꼭 이뤄지길 바라요" "정말 유연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할리우드 SF 대작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로 중국을 넘어 전세계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중화권 대표 여배우 리빙빙은 19일 중국에서 개봉한 무협 판타지 영화 '종규복마:설요마령'에서 주인공인 눈의 요괴인 '설요' 역을 맡아 열연했다.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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