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배우 수치(서기)가 지푸라기 드레스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수치는 2일 오전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작은 풀도 큰 꿈을 가질 수 있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공개된 사진은 수치의 새로운 화보로, 사진에서 수치는 옷과 소품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그가 손에 든 소품과 의상이 눈길을 끈다.
수치는 그게 부풀린 헤어스타일을 짚으로 장식하고, 양손에도 짚을 들고 있다. 그가 입은 튜브톱 드레스 역시 짚을 엮어 만든 것. 풀로 만든 드레스를 입고 손에도 풀을 들고 있는 모습은 마치 들의 여신을 표현한 듯 신비로운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
한편 중화권 톱 여배우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수치는 제 68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허우샤오셴 감독의 '섭은낭'에서 부패 관리를 살해하는 암살자 섭은낭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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