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여신' 유역비, 뉴욕 근황..청초한 눈물 스틸컷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7월3일 09시44분 조회: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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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이페이(유역비)가 미국에서의 영화 촬영 근황을 전했다.
류이페이는 2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뉴욕에서 촬영한 영화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류이페이는 회색 티셔츠에 정셔츠를 레이어드한 수수한 옷차림에 검고 긴 생머리를 날리며 청순미를 자랑했다. 손에 지도를 든 류이페이는 심각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또 감격에 찬 듯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보여줘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과 함께 류이페이는 "다시는 보지 않는 건 잘못된 생각이다. 마음 속에 뒀던 너는 아직 여기 있다. 7월 2일, 촬영 끝, 안녕"이라는 메시지를 더해 뉴욕에서 영화 촬영이 마무리 됐음을 알렸다.
한편 드라마 '신조협려'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류이페이는 최근 중국 흥행작 '우리가 잃어 버릴 청춘'의 속편인 청춘 영화 '치청춘2:원래니환재저리'의 여주인공 쑤윈진 역을 맡아 엑소 출신 크리스(본명 우이판)와 호흡을 맞췄다.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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