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사진=스타뉴스 |
배우 탕웨이가 미래 자녀계획을 밝혔다.
중국 언론매체 왕이위러는 지난 25일 탕웨이가 홍콩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에 참석해 자녀계획을 밝히고 남편 김태용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이날 탕웨이는 자녀계획을 묻는 질문에 "아직 먼 얘기다"면서도 "하나, 둘, 셋, 셋 낳고 싶다. 아들, 딸 상관없이 순리에 맡기겠다"고 답했다.
남편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냐는 물음에 탕웨이는 "우리 부부는 크리스마스가 아니더라도 매일 선물을 줄 수 있다"고 말해 부부애를 뽐냈다.
마지막으로 탕웨이는 "우리는 서로의 일과 생활방식을 응원한다. 남편이 주는 최고의 기쁨은 바로 그의 사랑이다"고 밝혀 잉꼬부부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탕웨이와 김태용은 지난 10월 각각 영화 '세 도시 이야기' '화려한 셀러리맨'의 주연배우와 뉴커런츠의 심사위원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스타뉴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