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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사장이 어린 아들의 부탁으로
강아지를 한마리 사서 키우게 되었다.
강아지를 무척 귀여워하는 아들이 아빠에게 말했다.
"아빠, 개밥 주세요."
"얘야, 우리는 식당을 하니까 따로 개밥을 준비할 필요가 없어.
손님들이 먹고 남기는 것이 개밥이야."
그러자 아들은 밥을 먹는 손님 옆으로 갔다.
손님이 남긴 밥을 개에게 주려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손님은 밥을 남기지 않고 다 먹었다.
이때 아들이 아버지께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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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이 손님이 개밥까지 다 먹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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