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simte

쉼터

전체 HOME > 쉼터 > 전체

추천 베스트

    조회 베스트

      무서운 할머니
      2013년7월19일 01시50분    조회:2843    추천:0    작성자: 물방울

      <첫번째 스토리>

       

      깜박했던 동창회가 오늘이라 급히 나서 횡단보도에 서있는데

      한 학생이 다가와 친절하게 말했다.

      "할머니, 제가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도와드릴께요."

      할머니는 호의를 고맙게 받아들이고는 횡단보도를 건너가려고 했다.

      학생은 깜짝 놀라며 할머니를 말렸다.

      "할머니 아직 아닌데요, 아직 빨간 불이거든요."

       

      그러자 할머니는

      "아니야, 동창회 늦어, 지금 건너야해." 라며

      막무가내로 건너가려고 했다.

      "할머니, 빨간불일 때 건너면 위험해요!. 라고 말하며

      할머니가 건너지 못하게 잡았다.

      그러자 할머니는 학생의 뒤통수를 냅다 치며 말했다.

      "이눔아!, 파란불일 때는 나 혼자서도 충분히 건널 수 있어!".

       

      <두번째 스토리>

      빨간 불일 때 막무가내 급히 건너가던 할머니가 그만 넘어지고 말았다.

      신호를 기다리던 반대편 청년이 얼른 할머니를 부축해 일으키면서

      "할머니, 다치신 데는 없으세요, ? 하마터면 큰일 날 뻔 했어요."

      그러자 할머니는 청년을 한참 꼬나보면서

      "야! 이놈아! 지금 뭐 다치고, 큰 일이고가 문제냐?....쪽팔려 죽겠는데....

       

       

      <세번째 스토리>

      늦게 참석한 할머니가 동창들 앞에서

      "우리학교 교가 한 번 불러 볼까?"

      "여태 교가 안 잊었단 말이야? 한 번 불러봐 난 까먹었어."

      의기양양해진 할머니가 일어나 교가를 부르기 시작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그러자 할머니들이 오랜만에 들으니 좋다며 박수를 쳤다.

      집에 돌아온 할머니는 동창회에 있던 이야기를 할아버지에게 하며

      다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한 참 듣고 있던 할아버지가 말했다.

      .

      "어~~~~우리학교 교가랑 비슷하네."

      <네번째 스토리>

      할머니가 오랫만에 또 동창회에 다녀왔다.

      그런데 계속 심통이 난 표정이라 할아버지가 물어봤다

      "왜 그려?"

      "별일 아니유."

      "별일 아니긴.... 뭔 일이 있구먼."

      "아니라니께."

      "당신만 밍크코트가 없어?"

      "........, "

      "당신만 다이아 반지가 없어?"

      "........, "

      "그럼 뭐여?"

      그러자 할머니가 한숨을 내 쉬며 말했다.

      .

      ."나만 아직 남편이 살아 있슈."

      .

      --헐--

      <다섯번째 스토리>

      동창회에 갔다 온 할머니는 할아버지와의 부부싸움은 굉장했다.

      손에 잡히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날아가고 언쟁은 늘 높았다.

      어느 날 할아버지 왈“내가 죽으면 관 뚜껑을 열고 흙을 파고 나와서 엄청나게 할마이를 괴롭힐꺼야"…

      "각오해! 할망구"

      "......."

       

      그러던 어느 날 할아버지는 돌아가셨다. 장사를 지내고 돌아온

      할머니는 동창생들을 모두 불러 잔치를 베풀고 신나게 교가를

      부르고 놀았다.

      그것을 지켜보던 동창 하나가 할머니에게 걱정이 되는 듯 물었다.동창 왈“야야! 걱정이 안 되나? 할아버지가 관 뚜껑을 열고

       

      흙을 파고 나와서 괴롭힌다고 했잖아?”

      그 말을 들은 할머니가 웃으며 던진 말은?

      “걱정마. 이년아 내가 누구냐 ,

      그럴 줄 알고 내가 관을 뒤집어서 묻었어….

      아마 지금쯤 땅 밑으로 계속 파고 있을꺼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03
      • 젊고 이쁜 며늘이가 욕심나던차 하루는 시아버지가 며늘한테 치근덕 거렸다 한창 며느리의 젖을 빨아대는데 아들이 문을 뚝-떼고 들어섰다 아들: 아버지, 이게 무슨 짓임둥? 아버지: 야, 임마 너는 몇살까지 내안까이 젖을 빨았니?
      • 2013-07-25
      • 어떤 거지가 길거리에서 깡통을 요란하게 걷어차며 걸어가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경찰이 거지에게 다가 와 말했다. " 이봐요, 당신 혼자 사는 동네예요? 길에서 요란하게 깡통을 차고 다니면 어떡합니까?" 그러자 거지는 궁시렁거리며 말했다. . . . . . . . . . . . . . . . . . . " 전, 지금 이사가는 중인데요."
      • 2013-07-25
      • 봄나물을 파는 아줌마가 있었다. 이른봄 저자거리에 냉이와어린 쑥을 팔러 나와 자리를 깔고 목청껒 외쳤다. 아주머니 : 국거리 사세요~~~국거리 사세요!! 이때 장보러나온 장난끼 많은 아저씨가 옆으로 다가와 묻는다.       아저씨 : 거 ~~국거리 얼마인디요.?? 아줌마 : 1,500원 인디요. 아저씨 : 그럼 쑥~~빼고 얼마...
      • 2013-07-25
      • 부부가 오랫만에 외출을 하여 길을 가다가 앞서 가던 남편이 도로를 무단횡단하였다. 깜짝 놀란 트럭운전사가 남편을 향해 소리쳤다. "이 바보 멍청아, 얼간이,쪼다야. 길 좀 똑 바로 건너" 뒤따라 오던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다. "당신 아는 사람이야?" "아니, 처음 보는 사람이야" 아내가 말했다. "그런데 어떻게 당신에 대...
      • 2013-07-25
      • 아침 일찍부터 수탁은 그짓을 하고퍼 맴서리친다 -꼽끼요-- -꼽끼요- 그 소리에 욕정이 살아난 암탁이 받아넘겼다 -꼽갰음 꼽꾸 -꼽갰음 꼽꾸 수탁은 이때라 콰악- 꼽았다 병아리가 옆에서 보다가 엄마가 아파하는것 같아 -빼용 -빼용
      • 2013-07-25
      •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딸애 셋이 샤워하러 갓엇다 근데 딸이 어머니하고 안가고 아버지따라 남탕에 갓다 그래서 엄마가 물어봣다 왜 남탕가냐 하니깐 넘어지면 질곳이 잇어 조타고 햇다   
      • 2013-07-25
      • 한 나그네가 길가는데 하늘을 날던 새가 찔- 갈겼다 새똥이 나그네의 머리에 떨어졌다 나그네는 머리들어 새를 보며 소리소리 질렀다 나그네: 야, 임마 넌 빤쯔도 안입고 다니나? 새: 나그네, 당신은 똥쌀때도 빤쯔를 입고 싸나?
      • 2013-07-25
      • 아이가 '아기돼지 삼형제'라는 책을 사러 서점에 갔습니다.   서점에 도착했는데 갑자기 기억이 안납니다.   아이가 말하길   "돼지고기 삼인분 있어요?"
      • 2013-07-25
      • 이곳 C도시의 c 여고의 여학생 두명이서 집에 가려구 길을 가구 있었는데요.. (그 일이 실제 일어난 애는 제 친구의 친구랍니다..) 갑자기 저쪽에서 검은색 쪼매 좋은차가 스르르르 다가오더래요 그러더니.. 아저씨 : 거기 학생!!! 친구 : 네?? 아저씨 : 아저씨랑.. 교제할래?? 친구 : (교재로 알아들음)저.. 하고있는데요....
      • 2013-07-24
      • 한국인,프랑스인,일본인이 아프리카 정글을 탐험하고 있었다.그런데 어디선가 갑자기 식인종이 나타났고, 세 사람은 포위되어 식인종마을로 잡혀가게 되었다. 셋이 겁을 먹고 벌벌 떨고 있을때, 한 식인종이 말했다. "꼴라말라... 너희들에게 기쁜 소식 하나와 나쁜 소식 하나를 전해주겠술라무라" "그...그게 뭐... 뭡니까...
      • 2013-07-24
      • 무척 사랑하던 아들이 군대에 가게 됐다. 엄마는 추운 겨울 외아들을 군대에 보내고 난 후 너무너무 보고 싶은 마음에 1주일에 한번씩 아들에게 편지를 썼다. 시간이 흐르고 흘러 어느 여름날, 엄마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아들에게 편지를 썼다.   "보고 싶은 내 아들아. 아직도 네 침대에는 너의 온기가 그대로 남아 있...
      • 2013-07-24
      • 여자는 갑자기 몸이 안 좋아진 남편을 데리고 병원에 갔다. 남편을 진찰한 의사는 남편을 내보낸 뒤 아내에게 말했다. "오늘 저녁부터 제가 시키는대로 하지 않으면 댁의 남편은 죽을 겁니다. 아침에는 정성껏 국을 끓여서 따뜻한 밥과 함께 먹이구요. 집안청소를 깨끗이 해서 먼지 하나 없도록 하구요. 항상 옷을 다림질해...
      • 2013-07-24
      • 일본여성 : 자기...이제 이 노끈 풀어줘... ㅜ.ㅜ   독일여성 : 자기, 벌써 자??   미국여성 : 자기, 피임했겠지?   프랑스여성 : 자기, 나 좋았어?   영국여성 : 우리 2세를 어느 대학에 보낼까?   한국여성 : 자기, 공짜라서 좋지?  - . -;;;;;  
      • 2013-07-24
      • 처녀 여선생이 수학문제를 내고 있었다. "전깃줄에 참새가 다섯마리 앉아 있는데 포수가 총을 쏴서 한마리를 맞추면 몇마리가 남지?" 꼬마가 대답했다. "한마리도 없어요! 다 도망 갔으니까요." "정답은 네마리란다. 하지만 네 생각도 일리가 있는걸?" 꼬마가 반격했다. "선생님, 세여자가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데 한명은...
      • 2013-07-24
      • 예전에 10부제 운행을 권장하던 때가 있었슴다.. 딱지를 떼지는 않지만.. 안지키면 나쁜 놈 되는 분위기 아시죠? 터프한 저희 삼촌, 당근 그런거 절대 안 지킵니다..   그날도 유유히 운행금지일에 차를 몰고 나갔지요. 그런데.. 허걱, 웬 방송사 넘들이 카메라를 둘러 메고 삼촌의 차를 포위하는게 아니겠습니까...
      • 2013-07-24
      • 내가 어렸을적인 초등학교 1~2학년... 나는 매일 매일 에디슨의 위인 전기를 보며 에디슨이 되려는 -_- 야망을 가졌다. 그...에디슨 만화 위인 전기에는-_- 에디슨이 쌤한테 꾸리한-_- 질문을 하다가 퇴학당하는... 그런 걸 보고 아주 감명-_-깊었다. 그당시에는 학교에 별 불만이 없었지만. 에디슨처럼 되고싶다는 원대한...
      • 2013-07-24
      • 어느 시골 수박농장의 농부는 매일 밤마다    동네의 못된 녀석들이 자신의 농장에 들어와 수박을 따먹고,  그것도 모자라 수박을 깨는 등    밭을 엉망으로 만드는 것을 참을 수가 없었다. 고민고민 하다가 겁을 주려고 밭 앞에 푯말을 세웠다.   '경고! 이 수박밭 수박 중 하나에 농약...
      • 2013-07-24
      • 말숙이가 군대간 허당이 보고 싶어 부대로 면회를 갔다. 그런데 면회 신청서를 작성하다 관계란을 보고 고민에 빠졌다.   말숙이는 잠시 생각하다가 얼굴이 빨개져서 ... "딱 한번" 이라고 적어서 위병소에 제출을 했다.   그러자 위병소 상병이 말숙이를 부르더니...   "아가씨... 지금 장난하십...
      • 2013-07-24
      • ♥ 첫날밤 남자의 고민 BEST 5 5위 ⇒ 서투른척 해야 하는데, 나도 모르게 기술이 나오면 어떻하지?   4위 ⇒ 음....그냥 잠만자자고 하면 어떻하지?     3위 ⇒ 불은 언제 꺼야하나? 그냥 커놓고 하면 안되나? 2위 ⇒ 휴....과연 잘할 수 있을까? 만약 못 찾아서(?) 헤메면 큰일인데...
      • 2013-07-23
      • 한남자가 여자친구의 선물을 살려고 백화점에갔다 남자            :저 여성용 장갑을 하나 사려고왔는데요 여자점원:     싸이즈가 어떻게 되시는데요? 남자:            글쎄,잘 모...
      • 2013-07-23
      ‹처음  이전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