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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겨 들어야지
      2016년12월6일 08시50분    조회:2186    추천:0    작성자: merry
      새겨 들어야지 

      한 제약회사 사장이 약효를 과대 광고한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다. 먼저 검사가 과장 광고 증거를 조목조목 제시한 후 제약회사 측 변호 차례가 됐다.  

      그런데 변론에 나선 변호사가 한마디 하자 법정에선 폭소가 터졌고 결국 제약회사 사장은 가볍게 풀려났다.  

      변호사의 말은 이랬다.  

      “여러분, 약장수 말을 곧이 믿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할아버지의 사랑 고백 

      80세 노부부가 TV 쇼에 출연하셨다. 사회자가 할머니께 소원이 뭐냐고 물었다. 경상도에서 나고 자란 어르신들이라 평생 사랑한다는 말을 못 들어 보셨다고. 

      한 번이라도 “사랑해∼”라는 말을 들어보는 것이 소원이라고 하셨다.

      사회자가 할아버지께 강요 비슷하게 부탁드렸다. 

      “어르신∼ 방송에도 나오셨는데… 사랑해 라고 한 번만 말씀해주세요∼!”

      방청객들도 박수로 함께 요청했다. 

      분위기에 휩쓸려 어르신은 한참을 망설이던 끝에 마지 못해 입을 열었다.

      “지도 알끼다∼!”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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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대 : 꼬장 20대 : 화장 30대 : 치장 40대 : 변장 50대 : 위장 60대 : 포장 70대 : 환장 80대 : 끝장 90대 : 송장 100대: 화장 남자의 시력 검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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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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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5-20
      • 정부에서는 국민들 담배 끊게 하겠다고 담뱃값을 올렸는데∼ 그런데 국민은 열을 받아서 그다지 금연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담배를 아주 쉽게 끊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그건 바로 담배 이름을 바꾸면 된다. 황천길, 오동나무관, 폐암말기 등등… 그럼 담배 사러 가서 이렇게 할 것이다. “아...
      • 2015-05-20
      • 10대 : (조심스럽게) “너 해봤니?”  20대 : (당당하게) “옵빠∼∼ 함 할래?” 30대 : (느끼하게) “오늘따라 심심하구먼.” 40대 : (애처롭게) “오늘 쉬면 안 될까?” 50대 : (더 애처롭게) “피곤한데 이번 주는 쉬면 안 될까?” 60대 : (감격하며) &ld...
      •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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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5-19
      • 담배 이름을 바꾸면 쉽게 끊을 수 있대요. 황천길, 오동나무관, 폐암말기. 그럼 담배 사러 가서 그럴 거 아니에요. 아줌마 폐암말기 하나 주세요. 어떡하지 폐암말기 떨어졌는데 새로 나온 심근경색으로 드릴까? 아니에요. 그냥 황천길로 주세요. 이렇게 하면 담배 빨리 끊을 텐데...
      • 201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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