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simte

쉼터

전체 HOME > 쉼터 > 전체

추천 베스트

    조회 베스트

      새겨 들어야지
      2016년12월6일 08시50분    조회:2114    추천:0    작성자: merry
      새겨 들어야지 

      한 제약회사 사장이 약효를 과대 광고한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다. 먼저 검사가 과장 광고 증거를 조목조목 제시한 후 제약회사 측 변호 차례가 됐다.  

      그런데 변론에 나선 변호사가 한마디 하자 법정에선 폭소가 터졌고 결국 제약회사 사장은 가볍게 풀려났다.  

      변호사의 말은 이랬다.  

      “여러분, 약장수 말을 곧이 믿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할아버지의 사랑 고백 

      80세 노부부가 TV 쇼에 출연하셨다. 사회자가 할머니께 소원이 뭐냐고 물었다. 경상도에서 나고 자란 어르신들이라 평생 사랑한다는 말을 못 들어 보셨다고. 

      한 번이라도 “사랑해∼”라는 말을 들어보는 것이 소원이라고 하셨다.

      사회자가 할아버지께 강요 비슷하게 부탁드렸다. 

      “어르신∼ 방송에도 나오셨는데… 사랑해 라고 한 번만 말씀해주세요∼!”

      방청객들도 박수로 함께 요청했다. 

      분위기에 휩쓸려 어르신은 한참을 망설이던 끝에 마지 못해 입을 열었다.

      “지도 알끼다∼!”

      문화일보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03
      • ―룸살롱에서만 N분의 1 주장하지 말고, 가사노동을 N분의 1로 해라.  ―법인카드 보기를 돌같이 해라. 김영란법 곧 시행된다. ―오빠처럼 멋지게 보이려 하지 말고 아빠처럼 편하게 해줘라.  ―웃어준 걸 웃겼다고 우기면 웃기는 사람이 될 뿐이다. ―입사 지원자들 면접 보며 어리바리하다고 웃지 마라. 그들도...
      • 2015-06-24
      • 90을 바라보는 할아버지가 술잔을 연방 비워 가면서 20대를 방불케 하는 경쾌한 모습으로 댄스장을 누비는 것을 보자 사람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옆 좌석의 중년 남자는 궁금증을 못 이겨 할아버지에게 물었다.  “그 연세에 젊은이들 못지않게 즐기시니 참 놀랍군요. 신체의 모든 ...
      • 2015-06-24
      • 1. 예쁜 여자가 잘해주면 절대로 의심하라.  네게 필요한 여자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네가 잠깐 필요해서일 뿐이다. 2. 아내가 예뻐지면 깊이 반성해라.  예쁘게 보이고 싶은 사람이 생긴 것이다. 아마 너는 아닐 것이다.  3. 처세서를 잘 읽고 배운다? 처세서를 써야 할 나이다.  마흔까지 배우지 ...
      • 2015-06-23
      • △곰 같은 여자보다는 여우 같은 여자가 낫고, 개 같은 남자보다는 늑대 같은 남자가 훨∼ 낫다.  △여자의 남녀평등은 남자가 계산(?)한 후부터 시작되고, 남자의 남녀평등은 여자가 가사(?)를 끝내고 나야 시작된다.  △세상에서 가장 어설픈 거짓말은 남자가 하는 거짓말이고, 그 거짓말을 믿어 주는 건 세...
      • 2015-06-23
      • 학년 말 성적표를 받아 온 아들이 밝은 얼굴로 힘주어 아버지에게 말했다. "아버지!!..우리 반에서 내 인기가 최고인가 봐요" "어째서?" . . . "선생님이 나보고 1년만 더 있어 달라고 부탁까지 하셨어요"
      • 2015-06-22
      • 칫솔공장 삼순이 청도 산골에 어린 삼순이가 서울에 상경 치솔 공장에 취직이 되어서 열심히 일을 하여 돈을 벌고 있었다.   몇년이 지나 어린 삼순이 이제 처녀가 되어가고 있는데 어느날 삼순이는 고민끝에 사장실 문을 두드린다.     수줍은 삼순이는 고개를 떨구고선 "사장님! 죄송해유. 제가 공장...
      • 2015-06-21
      •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하는 거짓말 Best 5   5위 : 저도 어머님 같은 시어머니 될래요~ 4위 : 전화 드렸는데 안계시더라고요~ 3위 : 어머니가 한 음식이 제일 맛있어요. 2위 : 용돈 적게 드려 죄송해요~ 1위 : 어머님 벌써 가시게요..? 며칠 더 있다 가세요.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하는 거짓말 Best 5   5위 :...
      • 2015-06-21
      • 여섯 살짜리 남녀 아이가 소꼽장난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남자 아이가 주방으로 덜려가더니 음식을 만들고 있는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우리도 애 낳을 수 있어?" 그러자 엄마는 황당해하며 얼버무렸다. "쪼그만 게 못하는 소리가 없네, 너희는 어려서 못 낳아!" 남자 아이는 곧바로 여자 아이에게 달려가...
      • 2015-06-21
      • 달리는 버스가 고가도로를 넘어가다 뒤집어져 많은 사람의 사상자가 났다.  이중 가장 억울하게 죽은 사람 네명을 꼽으면.. 1. 결혼식이 내일인 총각. 2. 졸다가 한 정거장 더 오는 바람에 죽은 사람. 3. 버스가 출발하는데도 억지로 달려와 간신히 탔던 사람. 4. 69번 버스를 96번으로 보고 탄 사람.
      • 2015-06-21
      • 중학교 여교사가 결혼을 해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싱글싱글 웃으며 수업을 들어간 교실에서 한창 사춘기인 아이들이 첫날 밤 얘기를 해달라고 졸라대는 것이었다. 여교사는 붉어진 얼굴로 학생들을 보면서 민망해 하고 있는데..... 맨 뒷자리에 앉은 녀석이 껌을 질겅질겅 씹고 있는것이 아닌가.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무장...
      • 2015-06-21
      •  꾀가 많기로 소문난 김일병이 휴가를 얻어 고향으로 가는 길이었다. 기분좋게 택시를 불러탄 김일병, 목적지에 가까워졌을 무렵 호주머니를 살펴보니 무일푼!김일병, 운전기사에게 [여기좀 잠깐 세워주세요]라고 소리쳤다. [저기 담배가게에가서 담배 사가지고 올께요] [그런데 조금전에 차안에서 10만원짜리 수표를...
      • 2015-06-21
      •   여자나이를 산에 비유하면.. 10대 --- 금강산  ..  함부로 올라가면 총맞아 죽는다.. 20대 --- 설악산  .  사시사철 올라가도 색다른 맛이 난다.. 30대 --- 지리산 ..   골짜기도 깊고 물도 억수로 많다.. 40대 --- 북한산 ..   이놈 저놈 올라가도 된...
      • 2015-06-21
      • 벼룩 두 마리가 여름철마다 제주도에서 만나 휴가를 즐기기로 했다. 그리하여 제주도에서 만나게 되자 한 마리는 덜덜 떨면서 “난 서울에서부터 오토바이를 운전하는 놈 콧수염에 붙어서 왔어”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그러자 다른 벼룩이 말했다. “나처럼 해봐. 김포공항에서 예쁜 아가씨를 찾아 그 ...
      • 2015-06-18
      • - 30대는 자식을 잘 봐주는 남편 - 40∼50대는 돈 많이 벌어다 주는 남편 - 60대는 혼자 밥 차려 먹는 남편 - 70대는 말 안 거는 남편 문화일보 
      • 2015-06-18
      • 그는 새 차를 구입했다. 귀갓길에 오른 그의 신경은 온통 새 차에 가 있었다.  그러다가 문득 뭔가를 잊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두 번이나 차를 세우고 보따리를 챙겨보기도 하고 호주머니를 뒤지기도 했다. 그런 끝에 이상이 없는 걸로 결론 내렸다. 집에 도착하니 어린 아들이 나와 그를 맞으면서 묻...
      • 2015-06-17
      • 두 연인이 해변에서 지니의 요술램프를 발견했다.  지니가 말했다.  “나를 풀어줬으니 소원을 하나씩 들어드리겠소.” 남자의 눈을 바라보면서 여자가 말했다.  “이 세상이 끝날 때까지 우리가 연인으로 지내게 해 주세요.” 그러자 남자가 바다를 바라보며 말했다. “이 세상이...
      • 2015-06-17
      • 그 남자는 야간근무를 했다. 그가 귀가하는 밤 12시 20분이면 큰길에서 들어오는 그의 차 헤드라이트가 옆집 침실을 환히 밝혔다. 그러면 옆집 남자는 당장 깨어나서 남을 배려할 줄 모르는 사람을 한바탕 욕해댔다.  그런데 어느 날 밤 그가 뒤척이는 바람에 아내가 깨어났다. “당신 어디 안 좋은 거예요...
      • 2015-06-17
      ‹처음  이전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