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simte

쉼터

전체 HOME > 쉼터 > 전체

추천 베스트

    조회 베스트

      새겨 들어야지
      2016년12월6일 08시50분    조회:2181    추천:0    작성자: merry
      새겨 들어야지 

      한 제약회사 사장이 약효를 과대 광고한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다. 먼저 검사가 과장 광고 증거를 조목조목 제시한 후 제약회사 측 변호 차례가 됐다.  

      그런데 변론에 나선 변호사가 한마디 하자 법정에선 폭소가 터졌고 결국 제약회사 사장은 가볍게 풀려났다.  

      변호사의 말은 이랬다.  

      “여러분, 약장수 말을 곧이 믿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할아버지의 사랑 고백 

      80세 노부부가 TV 쇼에 출연하셨다. 사회자가 할머니께 소원이 뭐냐고 물었다. 경상도에서 나고 자란 어르신들이라 평생 사랑한다는 말을 못 들어 보셨다고. 

      한 번이라도 “사랑해∼”라는 말을 들어보는 것이 소원이라고 하셨다.

      사회자가 할아버지께 강요 비슷하게 부탁드렸다. 

      “어르신∼ 방송에도 나오셨는데… 사랑해 라고 한 번만 말씀해주세요∼!”

      방청객들도 박수로 함께 요청했다. 

      분위기에 휩쓸려 어르신은 한참을 망설이던 끝에 마지 못해 입을 열었다.

      “지도 알끼다∼!”

      문화일보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03
      •   1.십원 짜리가 빠졌을때 ~~수수방관. 2.오백원 짜리가 빠졌을 때~~자포자기. 3.천원 짜리가 빠졌을 때~~우왕좌왕. 4.오천원 짜리가 빠졌을 때 ~~안절부절 5.만원 짜리가 빠졌을 때~이판사판 6..오만원 짜리가 빠졌을 때~입수준비 7.십만원 짜리가 빠졌을 때~사생결단 8.백만원 짜리가 빠졌을 때~뽀싸삔다 . . 9.변기...
      • 2015-06-17
      • 세대별 팔자 좋은 마누라 1. 30대 : 돈 많은 남자 만나 시집 잘 간 여자.  2. 40∼50대 : 자식 명문학교에 보낸 여자.  3. 60대 : 시댁 재산 물려받은 여자.  4. 70대 : 남편 보내고 그 재산으로 즐기며 잘사는 여자.  연애 결혼 vs 중매 결혼 사람들이 ‘연애 결혼 vs 중매 결혼&r...
      • 2015-06-16
      • 식당에 온 남자 넷이 식사하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때 옆 좌석 남자가 휴대전화 통화 중 상대에게 잠시 기다리라고 했다.  그는 통화를 계속하기 위해 밖으로 나갔다.  그가 돌아오자 옆 좌석의 남자 하나가 말했다.  “우리를 위해 무척 배려해 주시는군요.”  그러자 그 남...
      • 2015-06-16
      • 40대 여고 동창 셋이서 저녁 모임 후 2차로 나이트클럽에 갔다. 그곳은 역시 젊은 남자들로 대만원인 소위 물 좋은 곳이었다.  그들은 상대적으로 늙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돌아서 나오려는데 키가 헌칠하고 잘생긴 남자가 그들에게 다가왔다.  남자가 그중 한 여자에게 말을 걸었다. “안녕하세요...
      • 2015-06-16
      • - 커피숍에서 어떤 아저씨 세정제인 줄 알고 시럽을 두 번 짜서 손 비빔. - 유승준, 한국 오겠다는 말이 사라짐. - 어린이날도 안 쉬던 피도 눈물도 없는 대치동 학원이 쉰다. 문화일보
      • 2015-06-15
      • 엄마 낙타와 아기 낙타의 대화. “엄마, 난 왜 발이 이렇게나 커?” “그건 있지, 우리가 사막을 걸어갈 때 보드라운 모래 속에 발이 빠지지 말라고 그런 거야.”  “엄마, 속눈썹이 이렇게 긴 건 무엇 때문이야?” “사막을 걸어갈 때 모래가 눈에 들어가지 말라고 그런 거란다.&...
      • 2015-06-15
      • 핸드백을 판매하는 가게에 한 여자가 나타나 며칠 전에 구입한 핸드백을 반품하려 했다. 일단 사용한 상품은 반품받지 않는 게 점포 방침이었으나 여자는 그 상품이 새것 그대로라고 주장했다.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다고요.”  이렇게 우겨대는 바람에 점원은 여자에게 환불 해줬다.&nbs...
      • 2015-06-15
      • 건망증이 심해져서 뭔가 대책을 강구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사람이 그 문제를 다룬 책을 구입했다. 책 제목은 ‘기억력’이었다.  집에 돌아온 그는 그 책을 들고 책장으로 갔다. 그런데 거기서 보니 같은 책을 이미 지난해에 구입한 것이 아닌가. 문화일보
      • 2015-06-15
      • * 여자가 남자에게 전화를 걸었을 때 초반기 : 내가 지금 막 걸려던 참이었는데.... 진행기 : 지금 어디야? 우리 만나자... 과도기 : 내가 나중에 다시 걸면 안될까? 권태기 : 넌 꼭 사람 바쁠 때 전화질이냐? 말년기 : 전화기가 꺼져있어 소리샘으로 연결되었....   * 여자가 약속장소에 삼십분 늦게 나왔을 때 초반...
      • 2015-06-14
      •   프랑스 부인은 남편의 정부를 죽인다   이태리 부인은 남편을 죽인다   스페인 부인은 둘 다 죽인다   독일 부인은 자살한다   영국 부인은 모른 척 한다   미국 부인은 변호사를 물색한다   일본 부인은 남편의 정부를 만나 사정한다   중국 부인은 같이 바람핀다   한국...
      • 2015-06-14
      •   어느 부유한 가정에서 과년한 딸을 시집 보내게 됐는데, 부인은 약혼한 총각의 코가 너무커서 늘 마음에 걸렸다.   "여보, 사위될 사람이 코가 너무 크잖아요?"   "크면 어떤~가?"   남자가 코가 크면 클수록 좋지! 뭘 그래!   "그럼 거시기도 크다던데..."   우리애가 감당할수 있을런지...
      • 2015-06-14
      • 하나, 술은 안 먹고 안주만 축내는 넘 둘, 남이 사는 술자리에 제 친구들 불러내어 제가 생색 내는 넘 셋, 술잔 잡고 잔소리만 하는 넘 넷, 술 먹다가 딴 좌석에 가는 넘 다섯, 따라주는 술 먹기만하고 따를 줄은 모르는 넘 여섯, 상갓집 술 먹고 노래하는 넘 일곱, 잔칫술 먹고 우는 넘 여덟, 남의 술만 얻어먹고 저는 안...
      • 2015-06-14
      • 1글자 // 뽕. 2글자 // 방귀. 3글자 // 똥트림. 4글자 // 가죽피리. 5글자 // 화생방 경보. 6글자 // 골짜기의 함성. 7글자 // 계곡의 폭포 소리. 8글자 // 쌍바위골 비명 소리. 9글자 // 내적 갈등의 외적 표현. 10글자 // 보리밥의 이유 없는 반항
      • 2015-06-14
      • 80대 노인이 환자들로 꽉 찬 병원 대기실의 접수창구로 다가가자 간호원이 물었다. 간호원: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노인: 내 고추에 문제가 생겨서 왔소. 간호원: (당황하며) 사람 많은 데서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면 곤란한데요. 노인: 왜 안되지? 아가씨가 나한테 왜 왔냐고 물어서 난 대답했을 뿐인데…. 간호원: 이...
      • 2015-06-13
      • 맹 진사집 막내딸이 시집을 갔다가 한달만에 친정에 왔는데 표정이 밝지가 않았다. 맹 진사 부인이 걱정이 되어 딸에게 "그래, 시집살이가 고되거나 불편한것이 있느냐?" 하고 물었더니, 딸은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며 "아니어요. 별로힘든것은 없어요. 단지 뱃속에 뭔가 들어 있지나 않나 해서 그래요" 라고 말을 하는것이...
      • 2015-06-13
      •   어느 중국집에서 짜장면을 시켜서 먹는데 느닷없이 짜장면에서 바둑알이 나왔다.   손님은 황당해서 고래고래 고함을 질렀다. “사람이 먹는 음식에서 바둑알이 나오다니! 주인 누구야? 사장 나오라그래!~“   이윽고 사장이 나왔는데.. 사장왈~ . . . “네~~손님 축하드립니다! 탕수육에 ...
      • 2015-06-13
      • 가냘프던 당신의 허리가 두 팔로 안기도 벅차질 줄은. 예전엔 몰랐습니다. 기대되던 당신과의 잠자리가 힘들기만 한 노동이 될 줄은. 예전엔 몰랐습니다. 환상적인 당신의 요리 솜씨가 김치찌개 하나로 1주일을 나게 될 줄은. 예전엔 몰랐습니다. 감미롭기만 하던 당신의 손길이 한방에 눈탱이 멍드는 ...
      • 2015-06-12
      • △모르는 사람의 전화가 부재중에 왔을 때 A형:친구들한테 물어본다. B형:야, 너 누구야? 전화 건다. O형:문자 날린다. AB형:왠지 기분 나쁘다. 그래도 전화는 건다. △고백받았을 때 A형:응? 뭐라고? 못 들은 척. B형:네가 날 좋아해? O형:아…, 진짜? AB형:내가 어디가 좋아? △싫어하는 애가 친한 척할 때 A형:&ld...
      • 2015-06-12
      •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가 확산되자 온라인상에서 각종 패러디가 봇물 터지듯 쏟아져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네티즌의 관심을 받는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패러디 포스터에선 주인공 맥스가 낙타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포스터는 &lsquo...
      • 2015-06-11
      ‹처음  이전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