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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기업활동 ]

남성발기이상
2014년10월24일   조회:6670   추천:0   작성자: 延吉方生门诊部
주차장에 장기간 방치된 승용차를 흔히 볼수 있다. 자동차 주인은 멀리 여행을 떠난 듯 먼지가 뽀얗게 앉아있다. 하루는 그 차에서 변화가 일어났다. 네바퀴중 하나가 바람이 빠져 차체가 한쪽으로 기울어진것이다. 기계는 사용하지 않으면 자연적으로 그 기능이 떨어지고 쇠퇴하는 법, 사람의 몸도 마찬가지이다.
“집사람과 부부관계만 원만하면 부러울것 없어요, 1년동안이나 성해위를 포기하면서 살았더니 이제는 아예 되질 않습니다.”
대기업의 이사인 40대 초반의 H씨는 상태가 심각했다. 그래서 남성클리닉이라고 간판을 걸어놓은 곳은 안 가본곳이 없을정도였다. H씨는 부인과 관계를 가질때면 발기가 금방 시들어버려 도저히 부인을 만족시킬수 없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H씨는 섹스를 피하게 되였다. 자신의 무능력으로 인하여 자존심이 망가지는 비참함을 맛보기 싫었기 때문이다.
H씨의 경우처럼 섹스를 하지 않아 음경이 발기되지 않으면 그만큼 더 발기능력은 쇠퇴하게 된다. 이와는 반대로 사용하면 할수록 기능이 좋아지는게 음경이다. 음경의 발기는 페니스안에 있는 혈관이 예민하게 이완되면서 근육이 힘차게 늘어나는 현상이다. 늘어난 근육에 의하여 혈액의 유입이 가속화되고, 신경전달 물질들을 생성하고 배출시킨다.
오래동안 성교를 하지 않으면 이러한 생리가 일어나지 않고 혈관과 근육의 작용이 쇠퇴하여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대조적으로 정기적으로 성교를 하여 페니스를 운동시키면 신경정달물질들이 더 왕성하게 분비되고 상호 긴밀하게 연결되어 기능이 증강된다. H씨의 경우, 처음에 발기에 이상이 있어 성관계를 하지 않게 되였고 이로 말미암아 기능이 더 나빠지는 악순환의 고리에 빠졌던 것이었다.
검사결과 다행히 H씨는 발기부전을 유발하는 특별한 원인이 있지는 않았으므로 경구용약제를 사용하여 발기를 완벽하게 만드는 치료를 받기 시작했다. 얼마후 H씨는 훌륭히 섹스를 마칠수 있었다.
남성들이 발기에 이상을 느낄때는 섹스를 멀리하지 말고 바로 전문가를 찾아야 한다. 나이가 들어 ‘섹스, 그까짓것 안하고 말지’ 하고 포기하다보면 남성의 기능은 점점 저하되어 회복이 곤란한 지경에까지 이르게 된다. 적절한 성생활은 남성활력의 원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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