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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성기능과 년령
2014년11월11일   조회:4948   추천:0   작성자: 延吉方生门诊部
남성학에 대한 연구가 없은 70년대까지만 하여도 남성성기능에 대하여 이렇게 말할수 있었습니다. 20~30세때가 인생의 성기능고봉기이고 30세때부터 성기능이 점점 약해지기 시작하고 45세부터 50세사이에는 급격히 약해지며 60세에 이르면 기본상 상실됩니다.
 
사람들은 우에서와 같은 현상을 인생의 성적인 법칙으로 여겼고 로쇠현상으로만 여겼지 병적인 원인으로는 생각지도 못하였습니다.
 
지금에 와서 50대의 남성들도 성기능의 쇠퇴가 인체건강에 큰 위협을 주고있다는것을 점차 알게 되였고 그 원인을 애써 찾고있습니다. 1990년도와 1991년도 두해만 하여도 저는 50대 남성들의 성자문전화외에도 성자문편지를 200여통 받았었습니다. 자문편지를 받고 일일이 회답할수가 없어 《연변녀성》잡지를 통하여 50대 남성들에게 보내는 공개편지를 발표하였습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50대는 많은 전신종합증들이 신체건강을 위협하는 시기로서 갖가지 질병들이 여러가지 방식과 증상으로 남성들의 성기능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이때의 쇠퇴현상을 <남성갱년기>에다만 미루지 말고 남성과를 중심으로 한 전신검사가 필요합니다. 기실 건강한 남성에게 있어서는 <남성갱년기>는 그 증상이 뚜렷하지않습니다. 그러므로 신체 특히는 성생활에 이상이 있으면 <병적인 원인>으로 여기고 전문의사를 찾아 검사를 하는것이 필요합니다…》
 
지금에 와서 50대 남성들은 자신을 무척 《관심》하고 있습니다. 이리하여 《나는 병은 없는데 그것 하나만이 말을 듣지 않는다.》고 말하던 남성들도 인젠 그 원인을 알고 열심히 치료를 받고있습니다.
 
1994년 3월의 어느날 아침에 제가 출근하자 한 50대되는 부부가 찾아왔습니다. 이들 부부는 1년전에 재혼했는데 남성은 57세였고 녀성은 50세였습니다. 4년동안이나 녀성의 애무를 받아보지 못한 남성은 그 일에서 생각은 뻔한데 되지 않아 많은 정력제를 써보았습니다. 허지만 효과를 보지 못하고 녀성의 안내로 진료소를 찾아 검사치료를 받았었습니다. 얼마동안의 치료를 거쳐 이 남성은 성기능이 완전히 회복된 기쁨을 안고 다시 진료소를 찾아와 이렇게 자기의 소감을 이야기했습니다.
 
《50이 넘으니 완전히 늙었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병인줄은 몰랐습니다…》
 
왕청현의 49세나는 아무개는 성기능장애로 《제구실》을 하지 못하다보니 안해의 《욕질》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야 했습니다. 그 욕설이 싫어 집에서 잠자지 않고 외양간에 자리를 옮긴지도 거의 2년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큰 결심》을 내리고 안해 몰래 진료소를 찾아왔습니다. 《혹시 강한 남자가 되면 안해에게 이런 치욕은 받지 않겠는데…》하는 일념으로 말입니다.
 
과연 검사결과 그는 심한 전위선염이였습니다. 치료후 3달이 지나 재검사를 하러 왔을 때였습니다.
 
《성기능이 회복되고 허리가 아프지 않으니 전신에 기운도 나고 정신도 좋습니다. 그래서 나는 외양간으로부터 다시 집에 자리를 옮겨왔습니다.》
 
신나게 말하는 그의 얼굴에는 자신심으로 가득 차있었습니다. 그는 또 한마디 보탰습니다.
 
《우리 마을에도 내 나이 되는 남자들중 나처럼 외양간에 쫓겨나간 사람들이 몇은 잘됩니다.》
 
모 은행에서 사업하는 몇몇 50대 남성들은 《연생호보액》이 좋다는 광고를 듣고 그 약을 복용했더랬습니다. 그들중 누군가 과염 다섯병을 먹으니 일어섰다고 경험소개까지 하는통에 삽시에 이 약을 먹는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헌데 이들은 다섯병이 아니라 다섯상자(100병)를 마셨어도 헝겊막대기인양 일어서지 못했습니다.
 
《영원히 일어나지 못할가 겁이 더럭 나서 찾아왔습니다.》
 
그들의 얼굴에는 다소 실망한 표정까지 어려있었습니다. 검사를 거쳐 과연 두분은 자기도 모르던 당뇨병진단을 받았고 한분은 고혈압으로 혈압하강제를 내복한지도 2년이 넘었으며 또 두분은 심한 전위선염이 있었습니다. 성기능장애를 일으키는 원인을 찾아 해결받는다면 병도 가셔지고 기능도 회복될수 있습니다. 만약 병치료가 끝났어도 기능을 회복하지 못할 때 《보신》으로 《연생보호액》을 썼다면 순서가 맞을것인데 거꾸로 치료를 받았으니 효과가 없었던것입니다.
 
저는 50대 남성들의 성기능이 회복되는것을 통계하여보며 남성성기능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말해 봅니다.
 
45세부터 급격히 하강하던 성기능은 다시 제2청춘기 시작으로 바뀌여지며 45세부터 55세 지어는 60세까지 즉 10~15년입니다.
 
그렇다면 제2청춘기이후에는 남성성기능이 완전히 하강되는가요? 더는 연장시킬수가 없을가요?
 
저는 또 직접 취급하엿던 남성성기능장애환자들중 로년환자들의 병력서를 다시 뒤져보았습니다.
 
천지시에 살고 있는 한 로인은 64세때에 전위선염, 전위선증식증으로 하여 뇨독증의 위협을 받았습니다. 제때에 응급치료를 받았기에 생명의 위험은 잠시 없어도 재발의 위험은 수시로 있을수 있었습니다. 그가 도처에서 치료를 받다가 우리 진료소를 찾았을때는 이미 수술권고를 받은 뒤였습니다. 그는 수술을 하지 않고 중서의결합치료법을 결부하여 한달이상 되는 끈질긴 치료를 거쳐 뇨독증과 작별하고 전위선염은 물론 비뇨계통, 생식게통의 합병증까지 말끔히 치료한후 생각밖의 효과까지 보았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니라 7~8년 잊었던 성생활마저 다시 회복했다는 놀라운 치료성과였습니다.
 
그외에도 로년기 재혼부부들의 성기능회복치료도 60~70대의 성기능 회복도 희망이 있음을 충분히 증명하였습니다.
 
이 과정에 저는 또 새로운 계발을 받게 되였습니다.
 
《80세에도 자식을 볼수 있다.》는 옛말이 거짓말은 아니였고 또 오늘에 와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현실로 될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남성성기능에 관한 그라프는 장래가 아닌 오늘 또다시 고쳐그려야 할것입니다.
 
나는 그림이 아닌 이 현실을 맞아오기 위하여 다같이 과학적인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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