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변화와 함께 병원체도 질적, 량적으로 변화하고있습니다. 70년대까지만 하여도 병원체로서의 마이코플라스마는 림상에서 전혀 들어보지 못할 정도로 없었습니다. 80년대후반기로부터 성병감염이 많아지기 시작하여 1995년1년사이에 180명 만성전립선염환자들중에서 마이코플라스마감염을 찾아보았습니다. 전체 환자중 마이코플라스마감염은 6명으로 양성률은 5%에 달하였습니다. 10년이지만 2005년1월부터 2006년6월사이에 저는 또 180명의 전형적인 만성전립선염환자들중에서 마이코플라스마를 검사하여보았습니다. 검사결과는 표1-4-2-(1)을 참조하십시오.
표1-4-2-(1)
검사환자수(명) |
마이코플라스마
양성환자수(명) |
양성률(%) |
180 |
99 |
55 |
마이코플라스마병원체의 감염으로 오는 만성전립선염은 20세기말로부터 21세기에 이르러서는 그 감염률이 폭발성적인 증장을 보이는바 1995년의 5%에 비해 11배 높았습니다.
발병년령도 점점 어린방향과 로년방향으로 확대되고있습니다. 성병상식의 결핍과 경제난으로 제때로 되는 치료가 진행되지 못하여 전립선염으로의 감염도 많아집니다. 심지어 예방조치가 부족하여 성접촉이 없는 청소년기 유아기감염이 있는가 하면 독신로인들마저 감염됩니다.
만성전립선염환자는 마이코플라스마와 클라미디아감염은 의심스러운것으로 제기되고있지만 방생진료소의 만성전립선염환자들중에서의 발병률은 이미 절반이상을 자치하며 발병체로서의 의심을 느낄뿐인것이 아니라 세균감염보다 치료는 좀더 난도가 있으며 염증성분비물정리는 철저하여 만성전립선염으로서 상규생화학분석소견은 수차 반복하여도 매우 좋으나 마이코플라스마가 제거되지 못하면 2~3개월 지나면 다시 병적증상과 전립선액에서의 염증변화를 관찰할수 있습니다. 치료과정에서 마이코플라스마의 사멸도 세균에 비해 좀더 시간적으로 연장되는 편입니다.
한마디로 림상실천은 마이코플라스마 역시 만성전립선염의 발병균이며 그 사멸은 기타의 세균보다 좀더 어렵고 합병증들도 더 많고 심하다는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치료에서의 특점이라면 세균성만성전립선염은 정리과정에 이미 세균의 정리와 사멸이 완수되여 치료후 다시 세균검사가 필요없으나 마이코플라스마성 만성전립선염은 전립선정리가 끝났어도 꼭 전립선분비액으로 마이코플라스마를 2~3차 반복하여 배양하여 계속 음성을 보여야 철저한 사멸이라고 할수 있으며 전립선염도 근치되였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마이코플라스마와 클라미디아는 모두 성병질병체로서 많이는 함께 감염이 동반된다고 하기에 클라미디아도 배양하여보았습니다. 대상은 여전히 마이코르라스마검진에 참가한 환자들로서 동일한 분비물로 두가지의 검험을 함께 하였습니다. 180명중 세균검사는 후에야 시작되여 81명 환자들중에서만 배양하게 되였습니다. 즉 81명은 세가지 질병체를 함께 배양하였습니다. 클라미디아검사결과는 아래의 표 1-4-2-(2)를 참조하십시오.
표1-4-2-(2)
클라미디아검사 환자수(명) |
양성환자수(명) |
양성률(%) |
180 |
34 |
18.89 |
1995년 양성률 4.17%에 비해 4.5배 증가된셈입니다. 클라미디아양성환자 34명중 코플라스마도 양성인 환자는 20명으로 58.85%입니다. 즉 클라미디아양성환자중 절반이상은 마이코플라스마를 겸하고있다는 점입니다. 클라미디아와 마이코플라스마감염은 180명중 만성전립선염환자가 113명으로 62.8% 차지합니다. 클라미디아는 전립선염정리치료과정에 마이코플라스마에 비해 사멸이 빠른바 전립선정리가 완수되기도전에 이미 사멸되여 음성을 나타냅니다. 극 소수의 환자는 정리치료과정 말기에 한순간에 나타났다가 항균소투입도 없이 또 음성을 보입니다. 재발률도 거의 없고…… 때문에 따로의 치료연구가 필요없습니다.
세균감염은 표1-4-2-(3)을 참조하십시오.
표1-4-2-(3)
환자수(명) |
세균배양양성환자수(명) |
양성률(%) |
78 |
14 |
17.95 |
전립선염을 일으키는 환자중 세균감염은 국내외 보도에 의하면 5-10%라고 합니다. (중국남성학. 안숭진, P354; 전립선질환의 모든것. 김세철-서울대학 P173)
허지만 2005년1-6사이 검험에서의 양성률은 5-10%를 훨씬 초과한 17.95%였습니다.
이상의 검사통계에 의하면 전립선염의 발생빈도는 어떻게 리해해야 하는가요?
국내외 보도에 따르면《만성전립선염질환의 빈도는 세균성전립선염은 5~10%에 불과하며 약 60%가 비세균성전립선염 30%가 전립선통이다. 많은 사람들이 전립선염을 수치스러운 병으로 잘못 알고 결혼을 미루기까지 하지만 전립선염의 대부분은 비세균성으로서 성적접촉이 전혀 없었던 사람들에게서 발생할수 있다》고 합니다. 만성전립선염의 진단치료과정에서 본 전립선액의 변화 1-6까지의 분석들에서 다시 답안을 수정할 필요 혹은 보충할 필요거나 좀더 상세한 연구가 필요합니다.
리론보다 림상실천에서 만성전립선염환자들에게 복음을 가져다준다면 그들의 심리적고통도 있을수 없는 일이 아닐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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