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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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 작성글
다중언어능력은 글로벌시대 최대의 자원
“타자”의 시각에서 본 조선족과 한국인
벼농사와 조선족
문화인류학적 시각으로 본 조선족학 건설
※ 댓글
좋은글 감명깊게 보았습니다.공감을 표하면서 아직도 우리언어를 소외하는 젊은세대층은 성숙된 자녀교육관을 인지하지 못하고 경솔한 선택으로 자녀의 앞길을 막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모든 매처를 리용해서라도 우리언어고수의 정당성을 고양해야 한다고 봅니다. 아픙로도 좋은글을 부탁드립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역사연구로서 물론 출처가 다 있지만 제시하지 않았을 뿐입니다. 편폭의 제약으로 제시하지 않았지만 우리가 지니고 있는 망향의 설음과 중국혁명에 대한 거대한 공헌을 조선족 측면에서 사회배경을 제시하였을 뿐입니다. 그시기를 경험하신 분들에게 물어보시면 저의 글에 동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매일 술놀음과 달리 곤난한 생활조건에서 허약한 몸으로 버스를 비집고 타가면서 애타게 여러부문을 찾아다니며 냉대와 조소도 아랑곳하지 않고 우리들의 기본 생존권리와 존엄을 수호하고 그리고 밝은 앞날을 위하여, “말한마디” 바로잡기 위하여 피타게 노력하는 분을 생각한다면 우리지성인들은 쉽게 가볍게 역사결론 혹은 민감한 사회언론을 써놓지 말고 더욱 신중하며 이성적이여야 합니다.
북경대인가 청화대에서 연구하는 한 한국인은 중국어칼럼으로 “몽중이국가의 기자”(棒子国的记者)를 중국사이트에 공공연히 발표하고 많지는 않지만 어떤 한국사람들은 중국에서 자아소개할 때 무식하고 비굴하고 어리석게 “저는 꼬리빵즈입니다.”라고 말하군 합니다.중국조선족이 어린시절부터 특히 위만시대에 받은 깊은 목욕과 상처를 그들이 알리없으니 제때에 따끔하게 지적해 주어야 합니다. ”지나가다가”분이 언급한”얼구이즈””고려몽둥이” “다른민족의 땅을 차지””1등민족 2등민족””모두가 이주민이니 모두다 모국으로 돌아가야 한다””자발적으로 전쟁에서 어느편을 도왔다” 같은 공식발표된 말과 결론을 다른 사람들이 앞으로 계속 인용해서 틀린말도 여러번 외우면 정확한 역사처럼 베께갈 수도 있습니다. 중국의 정확한 소수민족정책과 개방개혁의 혜택을 감사히 받으면서 우리지성인들의 보다 지혜와 과학적이고 신중하며 이성적인 자세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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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5
할빈조1중 력사과 교원, 일본코베대학 대학원 석박사과정을 거쳐 일본국립민족박물관 외래연구원으로 근무. 2009부터 절강대학교 한국연구소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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