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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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글
50대의 인생과 사명
말기단계의 갑급권 및 연변팀 현황
최후의 결전단계 연변팀 비장한 결심 토하라!
본 휴전기 연변팀 갑급잔류에 있어 일종 충전기회
※ 댓글
동감 입니다. 50대들은 말못할 설음을 감내면서 살아가는 세대들입니다. 태여나서 부터 언제 한번 새옷한벌 못 사입고 형님이나 언니들이 입던 낡은 옷과 신을 물려받아 입으면서 살아와야 했고 또한 결혼해서 10평도 안되는 셋집에서 주인의 눈치를 보면서 살아오던 세대들입니다. 격변기 시대에 들어서면서 자식들을 공부시키고 결혼 시키면서 아파트까지 사주어야 하는 의무감에서 살아야 하니 실로 힘든다고 해야 할거 같습니다. 그래서 단 한번 태여나서 살다가 죽어가는 인생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결혼했으나 한쪽 반려가 출국하여서 갈라져 살아야 하는 고된 삶의를 겪고 있습니다. 그것이 자식을 위해서라고 말하지만 기실 자식에 대한 자립의식을 부모들 스스로 말살하고 있습니다.
바보,사람보구 존경을 갖다 부텨봐. 웃기는 넘, 니 철균이지. ㅎㅎ
지금은 시장경제이다. 그런만큼 축구도 시장화로 나가야 한다. 그러나 연변축구는 경제난으로 시장활로 나서지 못하고 있다. 하기에 아쉬워도 이제는 축구를 더는 정부에서 주관하지 말아야 한다. 밥도 먹기 어려운 연변신세에서 축구가 더는 부담으로 되지 말아야 한다. 스스로 호랑이라고 자처하지만 누가 승인하는가? 종이범도 못되는데...아마 이 글 쓴 작자더러 연변축구를 위해 한달에 백원내라면 낼것 같은가?...모두 빈 말뿐이다 그만큼 생존하려면 스스로 살길을 찾으라 더는 정부에 의거하지 말고 , 최은택교수도 일찍 연변은 축구를 꾸릴 환경이 되지 못했다고 말씀하셨다. 정말 연변축구를 살리겠으면 이 글 작자로부터 달마다 로임에서 50원내지 100원씩 모든 간부들에게서 현찬을 하도록 강박성을 가하라 , 이래도 나서면 축구를 계속 꾸리고....그렇찮으면 아예 손을 씻길 바란다
하나도 겨우 생존하는 형편에 두개이상 둬야 한다고...당신 정신있고 글을 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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