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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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향기》
《연변,그 무궁한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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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가을날의 생각□ 김학송
삶의 여백에서 토막글을 줏다
칼럼의 매력
※ 댓글
자란 사람 시를 쓰는 수준이 얼마나 대단한지 모르겠는데 감성이 무딘 그대는 시를 째이고 안 째이고를 따지는데 이 시를 보고 듣고 감정이 없다면 자란 사람은 땅딴한 돌인감? 아첨 하면 이름을 대지 않은 아첨도 있소? 학송시인이 잎새가 구군지 아는감?
"세월의 소음에 어두워진 귀를 맑은 구름에 헹구고있다" 목이버섯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지극히 평범한 김시인의 시~!! ㅎㅎ
"잎새"란 독자가 눈물이 나도록 잘 썼다고 댓글에 올렸는데 감정이 무뎌선가 나는 어째 콧물도 안나는구만, 시를 구성하고 있는 내용들이 한곬으로 흐르지 못하고 라렬식으로 되여서 째이지 못했다고 봅니다. 이런 시를 보고 눈물까지 흘릴정도라니 참 기가막힙니다. 김학송씨에게 아첨을 하려는것임이 확영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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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연변,그 무궁한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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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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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의 고백(김학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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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9
수석의 고백 김학송 나는 돌이예요 죄꼬매도 참 재밌게 생겼죠? 강가나 계곡에서 뒹구는 수많은 돌중에서 선택된 돌이예요 나는 물의 아들이며 바람의 딸이지요 사람들은 나를 수석이라 불러요 그냥 몽돌이 아닌 그대에게 건강과 행운을 갖다주는 길상스런 돌이예요 나와 친구하면 정신에 기탁이 있게 되죠 나와 친구하면 고독을 몰라요 나와 친구하면 마음이 파릇파릇 젊어져요 어때요? 나랑 한번 사귀여볼래요? 그럼 오늘부터 저의 손을 꼭 잡고 날 이뻐해주세요 날 사랑하는만큼 나도 그대에게 기쁨을 돌려드릴게요 <<연변문학>> 2007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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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 (김학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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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9
비누김학송 비누가 조금씩 조금씩 자기를 버리며 하얗게 웃는다 잡으면 잡을수록 모호하게 일어서는 거품속으로 어둠을 잠재우며 아침을 부른다 비누가 조금씩 조금씩 자기를 버리고 세상을 맑게 한다 <<연변문학>> 2007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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