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浪漫과 德 그리고 健康으로 人生을 보내려고하는 山岳人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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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7월7일 도끼봉을 올라가다. 댓글:  조회:3504  추천:0  2012-07-08
.bbs_contents p{margin:0px;}                                       인간만큼 고독한 존재는 없다   인간은 외로운 존재이다. 인간만큼 고독한 존재는 없다. 그것이 인간의 기본 명제이다. 인간은 태어날 때도 혼자 외롭게 태어나지만 죽을 때도 혼자 외롭게 죽어간다. 인간이 외롭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인간의 삶을 이해할 수없다. 인간에게 있어 외로움은 우리가 매일 먹는 물이나 밥과 같다. 외롭기 때문에 우리는 인간이다. 이 외로움의 본질을 이해하지 않으면 우리의 삶은 고통스럽다. 외로움을 이해 하는데서 우리의 삶은 시작된다. 우리가 외롭다는 것은 혼자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러나 단순히 물리적으로 혼자 있기 때문에 외로운 것은 아니다. 혼자 있어도 마음속에 사랑이 가득차 있으면 외롭지 않다. 우리는 사랑의 대상을 인간에게서 멀리 벗어날 필요가 있다. 사람만이 사랑의 대상은 아니다. 꽃과 나무를, 새와 강아지를 사랑하는 일도 사랑이다. 왜 우리는 꼭 인간을 통해서만 사랑을 찿고 왜 인간만을 사랑하려고 하는가? 꽃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이 진정 인간을 사랑 할 수 있을 것인가? 절대자의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 이가 진정한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것인가? 별이 지고, 꽃잎이 시드는 일을 사랑하는 한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 우리는 혼자이다. 그렇다. 인간은 사랑하지 않을 때 외롭다. 아무도 진정으로 나를 사랑해 주지 않을 때 나 또한 아무도 사랑하지 않을 때 외로움에 몸을 떨게된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한테 가장 많이 상처를 받듯이     사랑하는 사람한테 가장 많은 외로움을 느낀다. 그것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이면서도 .. 서로 사랑하기 때문에  그 사랑을 핑계로 서로 소유하고 지배하려드는 것이 오늘을 사는 우리들 삶의 외로운 풍경이다. 그러므로 먼저 자연에 모든 것을 묻어버리고, 그 아름다운 자연을 사랑할 때 우리는 참 사랑으로 인하여 외로움을 벗어 버릴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욕심을 버려야 한다. 욕심을 버린 자는 뙤약볕이 내리쬐는 여름날에도 견딜 수 있는 커다란 나무 그늘 하나를 마음 속에가진 자일 것입니다.   행복은 문을 두드리며 밖에서 찾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마음 안에서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이라면 멀리 밖으로 찾아 나설 것 없이 자신의 일상생활에서 그것을 누릴 줄 알아야 합니다. 행복은 우리가 자신을 버리고 남에게 주느라고 여념이 없을 때 슬쩍 찾아와 피어납니다. 움켜쥐고 있는 행복은 씨앗이지만 나누는 행복은 향기로운 꽃입니다.   7월을 맞이 하여 첫 번째 맞는 주말입니다. 랑만 가족 모두모두 행복한 시간들 보내시고, 오늘 도끼봉 산행에는 목장, 산마루, 로맨스, 쑝쑝님이 참가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자연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 산마루 -   똥 침 당하기 싫으면 빨리빨리 댓 글 달아요 ㅎ ㅎ ㅎ ㅎ ㅎ
13    랑만산악회 감투봉산행기 (제223차 )4월 7일 댓글:  조회:3388  추천:0  2012-04-08
                                                                                              산행참가회원은 설산, 봉우리, 득강, 설꽃, 정려, 영아지 였습니다.
12    랑만산악회3.8절축하 산행기 (제219차) 댓글:  조회:3350  추천:1  2012-03-13
 1선 종점에서 도착 잠시 대기중 등산코스는 1선 종점에서 민속촌 건축 현장을 지나 모아산을 한바퀴 돌아 1선 종점까지 약 2시간 소요되었습니다      달님과 득강님 멋진 포즈 ^^  적목님과 바로코님 ^^          고목님께서 일장 연설중 내용은 모름 ㅎㅎㅎ  남성 회원님끼리 기념사진 한장 남기고    여성 회원님들도 찰칵                              지금은 식사중                    백호님께서 기념품을 하나씩 선물 하셨습니다 각자 잘 챙겨 나오시는군요 ^^       오늘 참석하신 회원님 : 설산님.고목님.바로코님.적목님.산마루님.달님.정려님.득강님.쑝쑝님 봉우리 10명 2차에 합류하신 해피님.으뜸님.설꽃님.스키님.이동님.이였습니다
11    랑만산악회삼도만진 산행기 (217차|) 댓글:  조회:3263  추천:0  2012-02-25
                                                                                                   
10    랑만산악회남쪽901고지 산행기(215차) 댓글:  조회:3362  추천:0  2012-02-12
                                                    오늘 참석한 회원님: 설산님 백호님 바로코님 적목님 황선생님 달님 설꽃님 봉우리 8명
9    랑만산악회 901고지 산행기 (214차) 댓글:  조회:3377  추천:0  2012-02-04
   팔도 북쪽 고속도로 주변에 추차하고 901고지를 향하기 위해 준비하고 잇는 회원님들  일주일에 한번씩 깨끗한 눈을 밟아 보는재미가 좋지요? 올라갈때 힘들어도 기분은 상쾌하지요?     잣나무 숲에 도착    잣이 남아있나 살펴보는 득강님  앗 잣이다 바로코님께서 한송이 주우셨군요          겨우살이가 ㅎㅎㅎ      남도끼봉 북도끼봉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                  야생오미자가 지금까지 남아있는걸보니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았나봅니다        정상에서 기념촬령 찰칵                                  잣을 바라보고 흐믓하게 웃네요 ㅎㅎㅎ 잣줍고 야생오미자 뜯고 겨우살이 채취하다보니 힘든줄도 모르고 오늘 등산을 마무리하게 되었군요 오늘 참석한 회원님들 : 스키님.설산님.바로코님.이동님.적목님.해피님.득강님.달님.영아지님 정려님.봉우리 이상 11명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낼바유   [removed]//[removed]
8    랑만산악회 2012년 1월28일 거북산산행기(213차) 댓글:  조회:3662  추천:0  2012-01-30
                                                                         
7    랑만산악회 2012년 해란강발원지에서 시산제 (212차) 댓글:  조회:3488  추천:0  2012-01-27
   로커웬쨘에 집합 선봉임장까지는 눈이 없던데 선봉스키장 부터 빙판길이 쫙 ^^ 금방 눈이 내릴것같은 눈구름이 몰려오네요 차안에서 주위 풍경을 담아 밨네요 ^^ 눈길은 항상 운전조심   드디어 오늘의 목적지 해란강 발원지에 도착 하였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하여 기념촬령중 이건 무슨 포즈람??         2012년도 시산제 올리기위해 상차리는 백호님 랑만 산악회 회원님들의 정성을 담은 제물       올 1년동아 안산 즐산 회원님의 건강을 기원하며 정성들여 시산제를 올렸습니다    
6    랑만산악회 평봉산 산행기 (211차) 댓글:  조회:3440  추천:0  2012-01-22
 바쁘심에도 회원들의 안전을 념려하시여 배웅하러 나오신 설산 회장님  회원님들을 기다리는 목장님과 바로코님  등산준비하시는 회원님들  샘치물인가? 안돼요 이물은 오염이 돼서 마시면 안될것 같애요....ㅎㅎㅎ  눈앞에 보이는 하얀눈이 겨울을 자랑하네요    적목님과 바로코님 얘기나 하시면서 걸으시죠....쯧쯧    오늘의 산행은 웬지  분위기가 좀 그러네요.... 남자 네분이 외로우셨나요?ㅎㅎㅎㅎ 오늘 참가한 회원님은 왼쪽으로부터 바로코님, 적목님, 목장님, 봉우리 입니다. 음력설을 맞이하면서 좋은 추억 잘 간직하시기를 .......  오늘 바로코님께서 아주 귀한술 두박스와 점심식사까지 찬조해 주셨습니다 다음 시산제때 나오시면 맛 보실수 있을껄요 바로코님 쎄쎄 ^^
5    랑만산악회 범코뜽산 산행기 209차 댓글:  조회:4308  추천:1  2012-01-07
   랑만산악회 제1대 회장 목장님  랑만산악회 제2대 회장 스키님  랑만산악회 제3대 회장 봉우리  랑만산악회 제4대 회장 적목님    랑만산악회 제 5대 회장 설산님  목장님때 만든 랑만산악회 깃발 들고 포즈한번 잡아 밨습니다 ^^  입구에 도착한 랑만산악회 회원님들 정상을 향하여 출발 ~  달님과 설산님  적목님과 고목님 무슨 재미있는 이야기라도 .....  백호님과 스키님  아휴 힘들어  지금은 휴식중 ....  두번째 휴식 이군요 달님 첫 산행인데 쌩쌩 잘도 올라갑니다 ^^                정상이 코앞인데 다리가 말을 안듣는군요 ㅎㅎㅎ  드디어 정상입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정상에도착하여 물도 마시고 기념촬령 준비중      기념촬령 1탄 스키님만 야호 했군요 기념촬령2탄 이번에는 모두 야호 했군요    백호님은 철거중 오늘 참석한 회원님들 : 설산님 산천고목님 목장님 적목님 스키님 백호님 달님 봉우리 모두 8명이 다녀왔네요   점심은 용정에서 개탕으로 맛엤 때웠답니다 다음 토요일은 목장님 생일 입니다  간단하게 등산하고 점심때 고려원에서 생일잔치 한다고 합니다 참고 하세요 ^^
4    랑만산악회 흑송림자 산행기 208차 댓글:  조회:3575  추천:0  2012-01-03
  2012년 첫 산행에 참석하신 회원님 해피님.목장님. 고목님. 백호님.설꽃님. 스키님.바로코님.설산님 8명 이였습니다                                              
3    랑만산악회 민들레산 산행일지 206차 댓글:  조회:4740  추천:1  2011-12-17
오늘에는 우리 산악회에서는 이란향에 있는 민들레산으로 산행을 하였습니다. 오늘에 참가한 회원들로는 봉우리님 스키님 적목님 백호님 해피님 그리고 나목장입니다.
2    랑만산악회제204차산행일지 댓글:  조회:4539  추천:0  2011-12-04
1    랑만산악회 오봉산산행기 (제203차) 댓글:  조회:5397  추천:2  2011-11-26
          오늘은11월마지막으로 되는 토요일 산행이였다. 눈이 내린 겨울의 경치와 더불어 좋은 산행이 되기를 바라는 우리 팀 회원님들은 로커윈짠에서 반갑게 만나 출발을 기다리고있었다.  출발시간이 되니 회원님들이 도착되여 서로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출발준비에 여념이 없었다.오늘 스키님이 반년만에 산행에 나오셨고 운전기사역할을 하느라 바삐 보냈다.  드디여 룡정지신에 도착하였다.  오늘 우리 팀이 정복해야 할 오봉산 주봉이였다. 겨울날씨라 하나의 주봉만 올라가기로 결정지었다.  오늘따라 날씨가 춥지 않아 산행하기에 제격이였다.날씨가 좋아서인지 아니면 기분이 좋아서인지 눈길을 밟으며 걸어가는 우리팀들은 발겅음도 가벼웠다.  모두들 모여서 산행로를 정하기로 하면서 토론한마당을 이루었다.  바위가 많아서 직접 올라가려면 위험하여 에둘러서 올라가기로 결정짓고 발걸음을 재우쳤다.  우리 팀 미래의 등산대원 문하운도 부모님따라 산행하면서 기분이 정말정말 좋았다.  산행코스는 돌바위를 오르면서 평시보다 색달랐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등산이 시작되였다.  눈에 바위가 어울려 산으로 오르기 힘들었지만 모두들 서로서로 부추키면서 잘들 올랐다.  오르는 도중 힘들었지만 부모님과 팀들의 부추김과 방조하에 정상에 올라서 우리 랑만산악회 리봉을 다는 꼬맹이.참 기특도 하였다.  난 끝내 정상에 올랐어요! 힘든 과정이  없으면 정상에 올라서 그 희열 못 느낍니다. 우리 꼬맹이 문하운 힘내세요!  한달만에 산행에 참가한 적목님의 기분도 대단히 좋았답니다.  야~호~도 목청껏 부르고 기념사진도 찍는 우리 랑만산악회 회원님들의 밝은 얼굴들.  산에 오르고 나면 기분이 정말 죽여줍니다.  정상에서 내려다보니 지신마을의 겨울풍경을 한눈에 바라볼수 있었다.  사랑하는 딸한테 산행방법과 감상방법을 일일이 알려주고있는 해피님.  온 가족이 함께 동행하여 등산취미를 갖는것도 가정화목의 활력소로도 될수 있습니다. 해피님의 온 가정이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아쉬운 마음으로 하산길에 들어서니 눈썰매가 퍽 인기가 높았습니다. 에~라 옷이고 뭐고 미끄럼타며 내려갑시다.  귀로에 들어서는 우리 팀들의 맴버들. 매 사람마다의 소감은 어떠하신지요? 댓글을 통해 서로 교류해보는것도 참 좋은것 같기도 한데요. 11월의 마지막 주말등산을 마치면서 12월  204차산행을 바라는 우리 랑만산악회 회원님들. 오늘 산행에 참석하신 회원님들로는 봉우리님, 목장님,스키님, 산천고목님, 백호님, 로맨스님,해피님 가족3명, 영아지님, 그리고 적목님이였습니다. 모두들 수고많았습니다. 다음 산행에 다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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