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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애심어머니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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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꿈터'에서 치러진 이색적인 송년회 댓글:  조회:2863  추천:1  2018-12-26
연변애심어머니협회(회장 방선화)에서는 지난 12월 22일, 상무리사회를 열고 각 지회의 활동정황을 료해하는 한편 꿈터를 방문해 어린이들과 함께 송년파티를 열었다. 이날 송년회를 마련하기 위해 의 박성화 사장은 맛있는 음식들을 보내주었으며 애심어머니들은 아이들과 함께 물만두를 빚으며 가족같은 분위기를 선사했다. 연길직업고중 료리전업을 다니고 있는 꿈터의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료리솜씨를 자랑했고 또 그동안 보고 듣고 느낀점들을 스스럼없이 표현하기도 했다. 참석자들은 "한수영원장과 연변애심어머니협회의 회원들의 따뜻한 사랑을 받고 자라서인지 꿈터의 아이들은 너무 밝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쌍짚팡이를 짚고 6층 계단을 간신히 올라 를 찾은 화룡지회의 박련화 회장,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이 이보다 더 깊을가싶다. 그의 아름다운 소행에서 우리는 애심어머니들의 사랑과 인내, 강의함, 헌신정신을 엿볼 수 있었다. 설 쇠는 기분이라며 마냥 즐거워 하는 "꿈터"의 아이들 이날 연변애심어머니협회 방선화 회장과 화룡지회의 박련화 회장은 "너희들은 혼자가 아니다. 여기에 있는 모든 이들이 너의 부모이자 가족이다. 바르게 건강하게만 자라다오."라며 애심어머니들의 사랑의 마음을 담은 용돈을 5명 아이들에게 쥐여주었다.  연변애심어머니들의 손길은 꿈터뿐만 아니라 연변의 7개현시에 전해지고 있다.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산하에는 7개의 지회가 있다. 즉 각현시에 모두 지회를 두고 있으며 평균 백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연변애심어머니협회와 각 지회간의 소통이 잘 되고 있어 애심행사가 다양하게 열리고 있으며 생활형편이 어려운 많은 이들이 주위의 보살핌을 받으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애심어머니들은 고아들의 엄마로, 독거로인들의 며느리로, 장애인들의 누나, 언니로 다양한 역을 맡고 있다.이렇듯 "애심어머니협회"라는 이름에 손색없는 협회로 거듭났으며 사회 각계의 긍정을 받기에 충분했다.  화룡지회의 박련화 회장에 따르면 올해 이 지회에서 보살펴주고 있는 두 학생이 598점, 435점이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에 입학했다. 학생들이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지회에서는 최선을 다했다.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정부 및 사회 각계의 애심인사들의 도움을 받아 즉 후원을 받을 수 있는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여 빈곤가정 돌보고 빈곤가정의 학생들의 조학금을 마련했다.또한 년말행사를 통해 모금행사를 벌이기도 했다. 도문지회의 현수연 회장에 따르면 도문지회에서는 한명의 회원이 한명의 빈곤가정이나 빈곤가정의 학생을 책임지고 보살피도록 했다. 1대1 ‘도킹’이다. 주기적으로 문안하고 자주 찾아뵈면서 신변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를 파악하고 제때에 대처하게 했다. 생일을 챙겨준다든가 함께 소풍을 간다든가, 6.1절이면 4D체험활동을 조직한다든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을 이끌어냈다. 또한 특강을 조직해 자신을 발견하고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했으며 자신감을 갖게 했다. 이외에도 훈춘지회 왕청지회에도 "6.1"아동절, "8.15 "로인절, 춘절을 계기로 다양한 애심행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특히 왕청지회는 올해설립되였지만 200여명의 회원을 보유, 새해 큰 도약을 꿈꾸고 있으며 안도와 룡정지회는 지정한 범위내에서 고아들과 독거로인들을 지속적으로 돌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머니의 다함없는 사랑이 훈풍이 되여 추운 겨울을 녹여주고 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23    류필란 등 애심인사들 '꿈터' 방문...성금 9천여원 전달 댓글:  조회:2520  추천:0  2018-10-24
10월 22일, 전국애심여성포럼의 류필란 의장, 김향란 회장, 유영란 이사는 연변애심어머니협회에서 운영하는 를 방문, 사랑의 성금 9207원을 전달했다. 이날 류필란 의장은  전국애심여성포럼(위해)에서 모금한 성금 7207원에 1000원을 보태여 남방비에 사용하라며 의 한수영 원장에게 전했다.   류필란 의장은 "워크숍 애심모금에 동참해주신 이름도 남기지 않은 100 명 후원자님들의 사랑의 성금이 그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되였으리라 믿는다."며 "반기며 뛰여나와 팔 벌린 가슴에 덥석 안기는 아이들을 보며 이들이 밝게 웃을 수 있는 것은 부모조차 줄 수없는 애심어머니들의 따뜻한 정성과 사랑이 깃들어 있기때문"이라고 말했다. 방선화 회장과 한수영 원장은 류필란 등 방문단 일행에 고마움을 전하면서 "당신과 같은 애심인사들이 있기에 우리 아이들이 근심걱정없이 학업을 원만히 마칠 수 있으며 꿈터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글로미디어 
22    길림성정협 위원 연길서 조사연구...애심기구에 5만원 기증 댓글:  조회:1737  추천:0  2018-05-14
  10일, 성정협 조사연구조 일행이 연변애심어머니협회의 청소년 ‘꿈터’를 찾아 조사, 연구하고 5만원을 기증했다. 행사에서 성정협위원이며 우태금은보석유한회사 리사장인 한영이 연변애심어머니협회에 5만원의 거금을 쾌척하고 연변어머니협회에서 한영에게 감사패를, 주부련회에서 성정협에 축기를 전달했다. 2002년에 설립된 연변애심어머니협회는 ‘위대한 어머니 사랑으로 세상을 밝혀가는 등불이 되여 사회복지와 문화진흥에 변함없이 기여하는 것’을 취지로 여러가지 공익애심 활동을 벌렸다. 2017년까지 이 협회에서는 루계로 1500여명 학생에게 학자금을 대준 가운데 100여명이 대학에 붙었고 1000여명 장애인에게 생활보조금과 창업자금을 지급하고 100여개 창업 일자리를 마련했으며 1만여명의 주민들에게 위문금과 생필품을 증정했다. 연변일보 차순희 기자
21    백년의 '돌솥정' 애심으로 이어진다...협회에서 감사패 전달 댓글:  조회:2253  추천:0  2018-04-04
백년돌솥밥의 향연이 사랑으로 이어져 짙은 내음을 풍기고 있다. 4월 3일, 연변애심어머니협회 방선화 회장은 그동안 "꿈터"를 위해 헌신해온 연길 백년음식유한회사 박성화 사장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방선화 회장은 "백년음식유한회사 박성화 사장의 이웃사랑이 '돌솥정'이 되여 약세군체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애심회와 인연이 닿은 그때로부터 박사장은  주저없이 조건도 없이 무작정 우리 꿈터 애들과 애심회를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 "며 따뜻한 마음을 가진 리더가 이끄는 음식점은 사랑이 충만돼 고개의 사랑을 듬뿍 받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박성화 사장은 "별로 한 일도 없는데 방회장님과 김춘옥 비서장 홍진옥부장께서 아침  일찍 바람부는 날씨도 마다하고 저희 업소를 찾아주셨고 또 감사패를 가게에 걸어주셨습니다."며 매일 감사패를 보면서 백년돌솥밥의 직원 모두가 사랑을 전하고 오시는 고객한분한분에게도 사랑의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협회를 위해 꿈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성화 사장은 지난해 연변애심어머니협회 후원회의 회장직을 맡으면서부터 꿈터의 어린이들이 걱정없이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연변청년경영자련의회 등 여러 협회와 기업의 대표들과 손잡고 모금행사를 벌였으며 자신도 해마다 5000~1만원씩 후원하고 있다.  연변애심어머니협회는 어떤 협회일가? 지난 16년간 1만 400여명의 취약계층에 사랑의 손길을 보내준 애심어머니들로 모인 비영리성단체이다. 애심어머니협회에서는  1600여명 빈곤학생에게 애심장학금을 전해주고 1000여명의 장애인을 도와주었으며 100여개의 가게를 만들어 빈곤장애인들에게 제공했다. 그리고 여러차례 장학생희망캠프를 조직하여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감사할줄 아는 사람, 남을 도울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게 했으며 2011년부터 “꿈터”를 설치하여 고아와 장애인가족의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어주고 어머니교양대학을 설치하여 300여차의 강의를 조직, 7000여명 회원들의 인격과 삶에 질적인 변화를 가져오게 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27 / 1 [ 2018년 03월 10일 11시 08분   조회:3644 ] 원문보기 사업총화를 하는 연변애심어머니협회 방선화 회장 애심어머니협회의 사랑의 손길이 올해도 힘들고 지친 이들에게 이어지고있다. 사랑이 있는 곳에는 희망이 있다.    3월 10일, 위대한 어머니 사랑으로 세상을 밝혀가는 연변애심어머니협회(회장 방선화)에서는 연길에서 제4기 2차리사(확대)회 및 제17차 사랑나눔행사를 가지고 30여명의 빈곤 중소학교 학생에게 장학금을, 빈곤장애인에게는 장애인부축기금을 전해주었다.   사회를 하는 "꿈터"의 한수영 원장 이날 사랑나눔행사에서 장학금을 받은 김연 학생은 “애심어머니협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꿈터’에서 근심걱정없이 생활하고있다”며 "자신은 불행하면서도 행복한 아이'라고 말했다.  장애인부축기금을 받은 2급 장애인 최순진씨는 “협회에서 저한테 사랑도 주고 용기도 주고 삶의 희망도 가져다주었다."며 "열심히 살아가는 것으로 애심어머니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활동에서는 숨가쁘게 달려온 지난 16년간의 로정을 총화하고 애심사업에 뚜렷한 기여를 한 우수지회와 우수회원을 표창한후 제4기 2차회를 열고 상무리사와 리사들을 늘렸으며 두 지역에 새로 지회를 설립했다.   연변 주민정국, 주부련회, 주장애인련합회, 연변애심어머니협회 한국후원회,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 연변대학 녀성평생교육총동문회 등 부문의 책임자들이 모금행사에 동참했다. 협약식:연변청년경영자련의회 김일(좌) 회장은 련의회를 대표하여 꿈터의 고중 3학년 학생에게 대학졸업할 때까지 해마다 5000원씩 후원키로 했다. 이날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 상해조선족녀성협회, 연길해외려행사(사장 홍길수), 연길 백년음식유한회사(사장 박성화)에서 각각 1만원씩 후원했고 전국애심녀성포럼 진은옥씨가 꿈터에 랭장고 등을 사놓으라고 8000원을 후원했다. 또한 연변청년경영자련의회(회장 김일)에서 꿈터의 고중 3학년 학생에게 대학졸업할 때까지 해마다 5000원씩 후원키로 했고 연변대학평생교육총동문회에서 2000원, 연변대학평생교육총동문회의 회원 20여명이 개인 명의로 후원했으며 이날 자리를 함께 한 애심회 회원들과 학생들이 각각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전국애심녀성포럼의 리란 명예회장은 "사랑을 전파하는 대오가 갈수록 늘고 있다. 저는 여러분들이 보다싶이 사랑이라는 화장품을 매일 바르기에 나이보다 젊어보인다."며 나눔의 의미와 삶의 풍요로움이 바로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방선화 회장은 "애심이라는 브랜드를 창출해 어머니의 사랑이 기적을 창조하도록 각 지회, 자매협회와 협력할 것'이라며 어머니의 다함없는 사랑이 사회의 곳곳을 누비며 더 많은 이들이 따사로움을 느끼게 하겠다."고 말했다.   애심모금행사 연변애심어머니협회는 지난 16년간 1만 400여명의 취약계층에 사랑의 손길을 보내주었다. 그중 1600여명 빈곤학생에게 애심장학금을 전해주고 1000여명의 장애인을 도와주었으며 100여개의 가게를 만들어 빈곤장애인들에게 제공했다. 그리고 여러차례 장학생희망캠프를 조직하여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감사할줄 아는 사람, 남을 도울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게 했으며 2011년부터 “꿈터”를 설치하여 고아와 장애인가족의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어주고 어머니교양대학을 설치하여 300여차의 강의를 조직, 7000여명 회원들의 인격과 삶이 질적인 변화를 가져오게 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19    후한 동네인심에 새 희망 느낍니다 댓글:  조회:2100  추천:1  2017-11-15
지금까지 어려운 이웃을 도와달라고 연변애심어머니협회를 찾아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후한 동네인심에 힘 얻었고 희망 느낍니다.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후한 씀씀이에 이 세상은 더욱 아름다답게만 느껴집니다. 애심박스를 나르는 협회 관계자들 지난달 초 어느 날 훤칠한 키에 둥글넙적한 얼굴을 가진 오십대초반의 한 어머님께서 저희 애심어머니협회 문을 두드렸습니다...찾아오신 용건을 물으니 애심활동에 동참하고 싶다는 것이였습니다. 너무 고마웠습니다. 절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였습니다. 바로 그날 오후부터 림화사장님을 비롯한 정말 얼굴 한번 뵌적 없는 생면부지의 많은 분들이 협회를 찾아주셨습니다.어떤분들은 직접 물건을 날라도 오고 어떤 분들은 택배로 쌀, 기름, 휴지 등 생필품을 보내왔습니다. 특히 어린이신체발육에 좋은  蛋白粉 、羊奶粉...등을 박스로 보내주셨습니다.   이 고마움을 어찌 말로 다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들은 초겨울 우리들에게 훈훈한 감동의 스나미를 선사했습니다. 과경전자상거래 림화 사장님을 비롯한 여러 회사의 어머님들 그리고 수많은 회원님들께서 너도나도 앞다투어 우리 꿈터 아이들이 겨울을 걱정없이 지낼 수 있도록 여러가지 생필품들을 보내주셨습니다. 당신들의 따뜻하면서도 진심어린 소행에서 우리는 애심협회를 이끌어가야 할 필요성과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인정이 삭막하다고 느껴졌던 이 사회의 동향(动向)에 "드디여 올것이 왔구나 ..."하고...  더불어 날로 깨끗해지는" 동네인심"에서 희망을 보고 힘을 얻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2017.11.17 연변애심어머니협회 
18    왕청 항일유적지 답사-홍색문화의 진수 다분히 느껴 댓글:  조회:2755  추천:0  2017-07-20
애심어머니들과 23명의 빈곤가정의 학생들은 항일유적지 답사를 통해 홍색문화의 진수를 다분히 느꼈다. 록음이 짙어가는 7월 19일, 연변애심어머니협회에서는 방선화회장의 인솔하에 방학간 시간을 리용하여 어려운 가정환경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전주 23명 장학생들을 조직하여 항전정신을 더 깊이 익히고 항전길을 걷는 체험활동을 조직했다.   왕청현새일대관심사업위원회 김춘섭 주임은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답사 전반 과정의 해설을 담당했다. 김춘섭 주임은 청소년들로 하여금 력사에 대한 료해를 깊이하고 혁명전통교양과 애국주의교양을 받게 하려면 교양기지가 있어야 한다며 해당 부문을 찾아 80여만원의 자금을 해결하여 왕청현혁명렬사릉원, 소왕청항일근거지, 동만특위근거지 등 69개의 렬사기념비를 새로 세우거나 수건하였으며 전부 화강암으로 된 비석을 세워 조선어와 한어로 된 비문을 정확히 새겨넣고 후대들에게 영원한 기념으로 남게 하였다. 많고많은 렬사들중에서도 불요불굴의 항일소녀 김금녀의 사적이 학생들을 크게 감동케 했다. 아동단선전대원인 그는 비밀전달임무를 수행하면서 12세 어린 생명을 바쳤다. 자기보다 더 어린 나이에 몸바쳐싸운 그의 사적에 감동해 했다. 항전의 길을 걸으면서 직접 본 항일유격대비밀숙영지며 항전우물 등 항일렬사들의 령혼이 숨쉬는 항일유적지를 돌아보면서 오늘의 행복이 쉽게 오지 않았음을 페부로 느꼈다. 애심어머니협회의 관심과 사랑속에서 4년간 '꿈터"에 주숙하면서 근심걱정 없이 공부하고 있는 중학교 2학에 다니는 리모 학생은 오늘의 활동에서 많은 감동을 받았다면서 "당면의 어려움도 극복할수 있는 힘을 얻어 학습에 노력할것"이라고 감명깊게 말했다. 직업고중 2학년 강모학생은 "자신이 배운 차수리전업으로 사회를 위해 봉사하며 사회에 유익한 사람이 되겠다."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꿈터"의 7명학생들도 저마다 오늘의 행복이 쉽게 오지 않았음을 알게 되였다며 공부를 잘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연변애심어머니협회 방선화 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하여 어려운 환경에서 자란 학생들에게 꿈을 갖게 하고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는 정신적 힘을 키워줌과 아울러 혁명전통을 이어받아 오늘의 행복을 소중히 여기는 아름다운 마음을 갖게 하기 위해서이다."며 "혁명전통을 대대로 이어갈수 있도록 기념비를 세운 김춘섭 주임과 같은 살아있는 혁명가들의 업적도 잊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김주옥 /조글로미디어
17    어머니사랑 등불이 되여,받는사랑 베품으로 이어진다 댓글:  조회:1442  추천:0  2017-07-20
017년 05월 06일 06시 47분    글쓴이:문려    조회:3429    추천:0 연변애심어머니협회 4차 회원대표회의 및 16차 사랑나눔행사 개최 방선화를 연변애심어머니협회 회장으로 박성화를 연변후원회 회장으로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 리란 명예회장이 15년간 연변애심어머니협회를 이끌어온 김화(우) 회장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있다. 변함없는 어머니 사랑이 사회의 곳곳을 밝게 비춰주고 있어 받는 사랑이 다시 베푸는 사랑으로 이어진다. 5월 6일, 연길 개원호텔에서 열린 연변애심어머니협회 4차회원대표회의 및 16차 사랑나눔행사는 1%의 사랑이 100%의 희망을 안겨주고있음을 다시한번 각인시켜주었다. 이날 행사에는 연변주민정국, 연변주부련회, 연변애심어머니협회 한국후원회, 연변주장애인협회,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 연변대학 녀성평생교육총동문회의 관계자들 그리고 연변 각 현시의 애심어머니협회의 회원들과 장학금, 부축기금 수혜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연변애심어머니협회 방선화 신임회장: 신임회장으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 향후 애심회의 력량을 강화하여 더 많은 이들에게 어머니의 다함없는 사랑을 느끼게 하겠다. 이날 협회에서는 4차 회원대표회의를 열고 방선화를 연변애심어머니협회의 신임회장으로, 백년돌솥밥관리유한회사의 박성화사장을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연변후원회 회장으로 선출했으며 우수지회, 우수회원을 표창했다.   방선화 회장(우)이 연변후원회 박성화 회장(좌)에게 위임장을 전달하고 있다. 16차 사랑나눔행사에서는 30여명의 중소학생들에게 애심장학금을 발급했으며 3명의 빈곤장애인들에게는 부축기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발급에 이어 모금행사도 함께 펼쳐졌다. .   축사를 하는 연변주부련회 조어금 주석: 어머니애심협회는 위대한 어머니 사랑으로 사회의 구석구석을 살펴 보듬어주었다. 축사를 하는 연변대학 녀성평생교육총동문회 김영순 회장:방선화 신임회장은 평생교육총동문회 동문이다. 김화 회장의 뒤를 이어 더 찬란한 애심발자취를 남기길 바란다.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 리란 명예회장: 자매단체로 사랑의 불씨를 함게 피워가련다.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에서 1만원(2007년부터 해마다)의 성금을, 전국애심녀성포럼,의장단 및 전국애심녀성민족공익사업기금회에서  5천원의 성금을, 연변후원회에서 5천원의 성금을,연변대학 녀성평생교육총동문회에서 2천원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이외에도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 회장단과 회원 및 연변대학녀성평생총동문회 20여명 회원과  여러부문의 회의 참석자들이 모금행사에 동참했다.   우수회원 올해로 16회째 나눔행사를 이어온 연변애심어머니협회는 설립이래 15년동안 1만300여명에게 사랑의 손길을 보내주었다. 그중 1500여명 학생들에게 애심장학금을, 1000여명의 장애인들에게 부축기금을 전달했고 100여개의 가게를 운영하도록 부추겨 이들로 하여금 빈곤에서 해탈되게 했다. 또한 장학생희망캠프를 진행하여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감사할줄 아는 사람, 남을 도울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했으며 어머니교양대학을 설치하여 7000여명이 교육을 받게 했다.   특히 협회에서는 빈곤 장애인들에게 소,닭,돼지 등 축산업을 해날갈수 있도록 부추김과 동시에 그 가축이 새끼를 낳았을 경우 첫 새끼는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에 후원하도록 했으며 애심장학금을 받던 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해 다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도울수 있게 했다. 이처럼 연변애심어머니협회에서는 나눔을 통해 베풀었던 사랑이 더 큰 사랑으로 사회에 환원되게 함으로써 주고받는 복지가 이루어지는 새로운 기부문화를 선도해나가고 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16    2010년 송년모임 댓글:  조회:2742  추천:28  2010-12-29
란 주제로 있은 어머니 애심협회 2010년 송년모임이 지난 12월 28일 오후 대주호텔 2층 회의실에서 있었다.
15    伸出愛心之手,希望就從這裏開始 댓글:  조회:1850  추천:26  2010-05-24
    연변주부련회에서 주관하고 연변어머니애심협회에서 주최한 행사가 지난 5월 22일 오전 연길예술중심에서 있었다  
14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제8기 사랑나눔행사 댓글:  조회:4182  추천:32  2009-05-25
2009.05.23
13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연변후원회 설립식 댓글:  조회:2758  추천:71  2008-07-12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연변후원회 성립 및 제7기사랑나눔행사 장소: 연변조선족문화예술중심 2층 일시: 2008년 7월 12일  오전 10시  대회주석단: 연변애심어머니협회            김화 주부련회                            정봉숙 주민간국                            박옥자 주홍십자회                         김광현 주장애자연합회                   김련희 상해후원회                         김금자 북경자매단체                      박정희 연변후원회                         김순옥(조글로ceo클럽 부회장) 조글로ceo클럽                   안승룡(조글로ceo클럽 회장) 조글로ceo클럽                   손장호(조글로ceo클럽 부회장) 연변대학                            전신자 이날 대회에 참석한 조글로ceo클럽 리사님들: 안승룡 대주그룹 동사장 손장호 연변장백산특산물유한회사 사장 허진화 연변화원난통설비제조회사 사장 김순옥 연변조선족전통료리협회 회장 황진활 연변중경가부부교족료원 사장 박련순 연길은포유한회사 사장 신창섭 연변백년벽체재료유한회사 사장 현동권 연변북방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총경리 김삼 조글로 감사 다노 조글로ceo클럽 간사
12    "작은 사랑 큰 실천" 좌담회 - 제95회 - 댓글:  조회:4718  추천:64  2008-05-12
제95회 조글로ceo클럽 월요일좌담회 일   시: 2008년 5월 12일(월) 오후4시 주   제: "작은 사랑 큰 실천" 장   소: 대주호텔 3층 회의홀 참가인원: 조글로CEO클럽, 애심어머니협회, 나무잎사랑조학회, 가정문화상담원 참석인원: -조글로CEO클럽- 안승룡 회장 허진화 사장 김   삼 사장 손   향 사장 량승무 사장 박성화 사장 신주열 사장 류송옥 사장 황진활 사장 조철우 원장 박룡문 사장 허철호 사장 단   호 간사 -애심어머니협회- 김   화 회장 박은화 비서장 방분선 허명옥 엄명숙 한수영 현은숙 김미선 최순자 김경복 김순애 남경자 리영희 김란주 -나무잎사랑조학회- 강학선 회장 봄사랑님 -가정문화상담원- 리옥연 강사 리영림 강사
11    룡정시 빈곤장애자 위문(2007.11.30) 댓글:  조회:2093  추천:185  2007-12-05
11월 30일, 연변애심어머니협회에서는 세계장애자날(12월 3일)을 맞이하여 룡정시의 지봉련, 윤수자 등 10명 빈곤장애자가정에 3000원의 위문금과 가치가 2500여원에 달하는 복장 등 물품을 기증하면서 추운 겨울을 무사히 나기를 바랐다. 이날 룡정시창신주택개발유한회사 총경리 손지신씨도 3000원의 현금을 룡정시장애자련합회에 기증하면서 장애자부축사업에 보태여 쓰라고 했다. 손지신총경리는 지난해 겨울에도 입쌀 만근을 룡정시장애자련합회에 기증했다. 윤완주 연변일보 2007년 12월 3일
10    5주년 성립 및 제6기 사랑나눔회(2007. 5.19) 댓글:  조회:1552  추천:54  200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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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4주년 성립 및 제5기 사랑나눔회(2006.6. 5.27) 댓글:  조회:1619  추천:73  2007-08-02
   
8    3주년 성립 및 제4기 사랑나눔회(2005. 5.28) 댓글:  조회:1382  추천:51  200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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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주년 성립 및 제3기 사랑나눔회(2004. 5.30) 댓글:  조회:1421  추천:61  2007-08-02
   
6    한국후원회 성립(2004. 5.20) 댓글:  조회:1541  추천:78  2007-08-02
   2004. 5.20  한국후원회 성립
5    2003. 9.29 북경후원회 성립(2003. 9.29) 댓글:  조회:1378  추천:69  200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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