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터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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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젊은사람들은 어디있~~게? 댓글:  조회:1396  추천:0  2012-07-04
연길 시내 중심에서 찍은 사진들...젊은 사람들은 다 강사부 먹으러 갔나?   연길 시내중심 서시장 부근에 있는 오래된 층집.조양천에서도 이런 층집이 보기 드물다.이 층집에서 거주하는 사람드은 대다수 로인이다. 땅 값이 비싸서 집을 못 허무나...로인들이 생전에 새집에서 살아볼란지...궁금하다. 연변일보 청사 부근. 현재 연길을 보면 차도 많고 사람도 많고 공사장도 많다.하지만 젊은 사람은 상대적으로 적다.이런 현상은 연길뿐만 아닐것이다. 한 아주머니가 손자를 데리고 산책나온듯 하다. 차가 많다보니 걸어다니기가 참 불편하고 공사장이 많다보니 편히 앉아 쉴데가 없다.사회가 발전하면서 차는 점차적으로 많아 질것이고 공사장들의 공사가 끝나면 연길은 아름다워 질것이다.남은건 정부에서 어떻게 하는냐에 달렸고 우리 시민들의 소질이 어느만큼 제고하는가에 달렸다.    뻐스 정류잠에서 젊은 사람들의 모습을 찾았지만 그림에 떡이다.
6    연길에서 조선족 찾기 댓글:  조회:1811  추천:0  2012-06-24
오늘 나는 시내 나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택시를 못 잡아 걸어 오게 되였다.길 바닥에 주차해있는 택시는 많은데 승차거부때문에 못 탔던 것이다.  그래서 이 처럼 택시에 탑승하기전에 갈수있나 물어보는 승객...   승차거부 덕분에 간만에 길거리를 걸어 보았는데 슬픈현실이 내눈과 내 마음을 아프게 하였다.오늘(24일) 연변국제무역청사와 신세기백화점 앞에서 상품할인 행사가 있었는데 구경온 손님들중 90%는 한족이 였던 것이다. 나는 한족이 어떻다고 경시하는것은 아니다. 다만 예전에 그 많던 우리 조선민족이 지금 연길시 시내 중심에서도 보기 드물다는것이 참말로 가슴이 아프고 아타까웠다.     위에 사진에서 조선족 얼굴이 몇이나 보이는가?   무턱대고 누른 셔터에서 조선족 얼굴은 유감스럽게도 많이 담기지는 않았다.아타까운 마음으로 나의 발걸음은 집으로 향했다.가면서 나의 머리속엔 조선족들은 다 어디에 갔을까 라고 생각하던중 무심히 마주오던 택시내부를 들여다 보았는데 택시 속에 어린 조선족 친구들이 타고 있었던 것이다. 련거포 지나가는 택시속에서도 조선족 어린친구들의 얼굴이 보이는 것이다.오늘 따라 길거리에서 보기 힘든 조선족들이 택시속 있다니...이건 무엇을 의미 하는가...늘쌍 벌어지는 일이 같기도 하지만 나의 머리는 혼란속에 빠졌고 답은 찾이 못했다. 집으로 걸어 가려고 작심한 나는 갑자기 뻐스속에는 어떤 사람들이 타고 있는지 궁금해 졌다.그리하여 12선을 타게 되였는데...    그나마 년세있는 조선족 몇분이 보였다.   사진만 찍고 나는 다음 정거잠에서 내려 계속 걸었다.주택이 많은 곳으로 오니까 조선족들이 모여 이야기 하는 모습들이 뜸뜸히 보였는데 모두 로년이 였다.     이것이 지금 연변의 현실이고 중국 조선족들의 현실이라는것을 지금 깨닭은것은 아니지만 생각할때마다 슬프고...어제보다 오늘이 더 슬프다...   사회는 점점 발전하는 가운데 우리 민족은 중국에서 담배불 마냥 점점 살아지고 있는것 같다.예전에 그 힘든 시절을 극복해 내고 힘겹게 지금까지 왔는데...이제야 좀 살맛 날까 하는데...그 살맛이 쓴맛이니 마음이 아프길 마련이다. 그나마 우리 민족문화를 지켜 보겠다고 애쓰는 문학인들과 기업인들 등 있어서 다행이지만 조화로운 사회를 선호하는 중국땅에서 지금 현실이 진짜 조화로운 것인가?
5    저녁엔 이런 재미로 사진 찍는다지요 댓글:  조회:1246  추천:1  2012-01-18
투명인간ㅋㅋ
4    이런세상... 댓글:  조회:1111  추천:0  2012-01-16
살면서 사소한 일서 가끔식 어처군이 없는 일들이 있다. 두 부부가 사는 가정에 애가 있으면 남편은 애보다 취급을 못 받는다. 두 부부가 사는 가정에 개가 있으면 남편은 개보다 취급을 못 받는다. 남편<애완견=애  하지만 남편+돈 = 애완견 = 애 그러면 남편+? > 애완견 = 애  둘이 이러고 논다. 여자: 뛰여!! 애완견: 잘한다~~  하지만 남자들은 믿는다. 큰일이 닥쳐오면 그래도 남편이 우선이지~~~ 이거 하나만 믿고 같이 사는게 아닌가? ㅋㅋ  
3    망태기~ 댓글:  조회:1303  추천:0  2012-01-16
지구속에 생존하고 있는 동물과 사람들. 같은 동물이지만 어떤 녀석은 추운 겨울에 털이 뽑힌채로 땡땡 얼어서 사람들에게 판매 되여 있고 어떤 사람은 추운겨울에 그 녀석들을 팔고있고... 어떤 녀석은 주인을 잘 만나서 사람 처럼 추운겨울에 옷을 입고 다니고 어떤 사람은 털이 뽑히고 땡땡얼어 있는 녀석을 사서 집에가서 개와 나눠 먹고...  
2    세월 댓글:  조회:1209  추천:0  2011-10-31
1    생활 절주 댓글:  조회:1214  추천:0  201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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