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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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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동요]薔微病들어 댓글:  조회:466  추천:19  2011-01-26
薔微病들어장미 병들어옴겨 노흘 이웃이 없도다 달랑달랑 외로히幌馬車 태워 山에 보낼거나 뚜―구슬피火輪船 태워 大洋에 보낼거나 푸로페라소리 요란히飛行機 태워 成層圈에 보낼거나 이것 저것다 구만두고 자라가는 아들이 꿈을 깨기前이내 가슴에 무더다오. 1914.9
4    [동요]산울림 댓글:  조회:535  추천:19  2011-01-26
산울림윤동주까치가 울어서산울림아무도 못들은산울림 까치가 들었다산울림저혼자 들었다산울림 달같이年輪이 자라듯이달이자라는 고요한 밤에달같이 외로운 사랑이가슴하나 뻐근히年輪처럼 피여나간다 1914년 9월
3    [동요]애기의 새벽 댓글:  조회:517  추천:19  2011-01-26
애기의 새벽윤동주우리집에는 닭도 없단다다만애기가 젖달라 울어서새벽이 된다 우리집에는 시게도 없단다다만애기가 젖달라 보채여새벽이 된다 애기의 새벽애기가 울어서새벽이 된다우리집에는 닭도 없는데 애기가 보채여새벽이된다우리집에는시게도 없는데 귀뜨람이와 나와귀뜨람이와 나와잔듸밭에서 이야기 햇다 귀뜰귀뜰귀뜰귀뜰 아무게도 아르켜 주지말고우리들만 알자고 약속햇다 귀뜰귀뜰귀뜰귀뜰 귀뜨람이와 나와달밝은밤에 이야기 햇다 산울림까치가 울어서산울림아모도 못들은 산울림 까치가 들엇다산울림저혼자 들엇다산울림 1938.5
2    [동요]해빛.바람 댓글:  조회:538  추천:11  2011-01-26
해빛.바람윤동주손가락에 침발러쏘-ㄱ、쏙、쏙장에가는 엄마 내다보려문풍지를쏭-ㄱ、쏙、쏙 아츰에 햇빛이 빤짝、 손가락에 침발러쏘-ㄱ、쏙、쏙、장에가신 엄마 돌아오나문풍지를쏘-ㄱ、쏙、쏙、 저녁에 바람이 솔솔. 해바라기 얼골누나의 얼골은해바라기 얼골해가 금방 뜨자일터에 간다 해바라기 얼골은누나의 얼골얼골이 숙어들어집으로 온다
1    [동요]무얼 먹구 사나 댓글:  조회:401  추천:16  2011-01-26
무얼 먹구 사나윤동주바다ㅅ가 사람물고기 잡어먹구살구산꼴엣 사람감자구어 먹구살구별나라 사람무얼먹구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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