륙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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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정의 노래
2012년 02월 17일 18시 37분  조회:3959  추천:0  작성자: 연변사람
   룡정의 노래
 두만강 건너 살길 찾아   온 우리 겨례들
 우물파서 화전 일구던 옛 첫동네
우리 글 이곳에 터를 잡고  널리 퍼져
오늘은 새별들이 시줄을 이어가는 곳.
 비암산, 선바위 ,오랑캐령 마루에는
우리민족 렬사들의 이야기 많고많아
 여기는 유서깊은 내고향 룡정
봄에는  사과배꽃  잔치  차려
산마다 꽃 가지 흔들며  귀손 반기고 
가을엔 세전벌을 노랗게 적시며
해란강  륙도하 둥기당당 물장고 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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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6 ]

6   작성자 : 연변사람
날자:2014-03-29 15:34:05
방문감사합니다.
전자주소는 zhang1014@naver.com
늘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5   작성자 : kiruu
날자:2014-03-20 06:57:05
邮箱주소부탁드립니다..(kiruu)
4   작성자 : 연변사람
날자:2013-11-26 11:16:54
저도 어른이되여서 책을 읽으며 알게된거죠 고운자취 감사해요 .
3   작성자 : ura
날자:2013-10-31 19:46:58
이제 와서 시인의 감수성을 이해할 수 있는 감이 듭니다.
아숩게도 내가 우리글로 배울때는(초등 1학년까지) 우리민족 역사 가르침을 받지 못 하고 자랐습니다.이주사 인지 아니면 조상의 땅을 되찾아서 왔는지.
그리고 방문과 평가를 남겨주세서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2   작성자 : 연변사람
날자:2012-02-18 17:01:56
감사합니다. 아직 너무 미숙한 글인데 읽어주시고 평까지 해주셔서.... 매일 수개하기에 아직 형편없는 글임을 아실거라 생각하면서 많은 량해를 구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1   작성자 : kiruu
날자:2012-02-18 13:54:50
참좋은시입니다.그냥 룡정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방문과평가를 남겨주심에 감사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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