륙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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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지????
60년대 글인가 해서 보니 아래에 2018이라 달았구만, 마니 공부하고 쓰오
멋있습니다 웃음이 나네요 저의 어설픈글에 댓글 감사합니다
번지없는 주막에서 술 한잔 비우면서 해지는 저녁노을 쳐다보면 허무한 이내 심정 그 누가 알아줄랴. 좋으면 좋다고 할게지 웬 능청이냐. 유머좋고 능청꾸러기 당신. 너무하십니다. 떠나시면 후회하지마시고 있을때 꼭 잡아주세요... 기다리면 오지않으것이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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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2012년 11월 11일 19시 15분 조회:2739 추천:1 작성자:
연변사람
물고기
아빠 뿌린 돈 씨
물을 먹고 자라
어느덧 새끼치기 했네
밤이면 물속에 금싸락 반짝반짝
낮이면 물속에 은싸락 반짝반짝
붕어잉어 내 아빠를 뺏어가네
양어장에 사랑빠진 우리아빠
봄에 뿌린 돈씨
정성먹고 자라
어느덧 팔뚝만치 컸네
밤에는 삼촌들과 줄당기기 하고
낮에는 할배들과 줄당기기 하면서
우리아빠 돈주머니 채워주네
양어장에 바져버린 우리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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