륙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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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지????
60년대 글인가 해서 보니 아래에 2018이라 달았구만, 마니 공부하고 쓰오
멋있습니다 웃음이 나네요 저의 어설픈글에 댓글 감사합니다
번지없는 주막에서 술 한잔 비우면서 해지는 저녁노을 쳐다보면 허무한 이내 심정 그 누가 알아줄랴. 좋으면 좋다고 할게지 웬 능청이냐. 유머좋고 능청꾸러기 당신. 너무하십니다. 떠나시면 후회하지마시고 있을때 꼭 잡아주세요... 기다리면 오지않으것이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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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2016년 07월 09일 12시 21분 조회:1451 추천:0 작성자:
연변사람
첫사랑
거짓과 조건 따윈
비집고 설자리 없다
창이 열리면
온통 황홀한 세상이다
궁합이 흉하다 해도
상관 없다
눈이 맞아
엉켜 붙은 두 마음
칼이면 베여낼가
베여도 금이 없는 물 같은 사랑
세월도 지워주지 못한다
2016 . 3 . 7.
2016 . 연변문학 6기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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