륙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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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지????
60년대 글인가 해서 보니 아래에 2018이라 달았구만, 마니 공부하고 쓰오
멋있습니다 웃음이 나네요 저의 어설픈글에 댓글 감사합니다
번지없는 주막에서 술 한잔 비우면서 해지는 저녁노을 쳐다보면 허무한 이내 심정 그 누가 알아줄랴. 좋으면 좋다고 할게지 웬 능청이냐. 유머좋고 능청꾸러기 당신. 너무하십니다. 떠나시면 후회하지마시고 있을때 꼭 잡아주세요... 기다리면 오지않으것이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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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면 오려나
2017년 05월 02일 15시 15분 조회:1904 추천:0 작성자:
륙도하
언제면 오려나
장경매/사
사진속의 아빠는 날보고 웃지만
들여다 보는 나는 자꾸 눈물나네
아빠 보고싶어 자꾸 눈물 나네
아, 언제면 오려나
아빠야 엄마야
보구싶다 하는 엄마말에
수화기 놓고 엉엉 울었네
엄마 보고싶어 엉엉 울었네
아, 언제면 오려나
엄마야 아빠야
온다던 아빠엄마는 안오고
차가운 눈송이만 자꾸 내려오네
그리움처럼 자꾸 쌓이네
아, 언제면 오려나
엄마야 아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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