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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지지 아버지가 만지십니까?
2010년 10월 28일 13시 16분
조회:3149
추천:0
작성자: 장경매
내가 만지지 아버지가 만지십니까?
끔직하게 사랑하고 있는 한 청년남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결혼에 걸림돌이 되는것이 있어 안타까웠습니다. 시아비 되실분이 극력 반대해 나선겁니다. 아들은 아버지를 설복해 보려고 아버지방에 들어갔습니다.
<<아버지 가문도 좋고 그 사람도 또한 착하단걸 아버지도 다 아시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반대하십니까?>>
<<그 앤 넘 말랐어 >>
<<그까짓것 마르면 뭐랍니까 마음만은 넘 촉촉해 부드럽기 그지 없답니다.>>
<<몸이 넘 마르면 만질것이 없지>>
<<만지면 내가 만지지 아버지가 만지십니까>>
할말이 없게 된 아버지였답니다. 그들의 결혼에 어찌할수 없는 아버지....
ㅋㅋ
끔직하게 사랑하고 있는 한 청년남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결혼에 걸림돌이 되는것이 있어 안타까웠습니다. 시아비 되실분이 극력 반대해 나선겁니다. 아들은 아버지를 설복해 보려고 아버지방에 들어갔습니다.
<<아버지 가문도 좋고 그 사람도 또한 착하단걸 아버지도 다 아시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반대하십니까?>>
<<그 앤 넘 말랐어 >>
<<그까짓것 마르면 뭐랍니까 마음만은 넘 촉촉해 부드럽기 그지 없답니다.>>
<<몸이 넘 마르면 만질것이 없지>>
<<만지면 내가 만지지 아버지가 만지십니까>>
할말이 없게 된 아버지였답니다. 그들의 결혼에 어찌할수 없는 아버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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