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연변과학기술대학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AMP) 회장단(회장 허호윤) 총 40여명 성원들은 룡정시 도촌자애원(岛村慈爱院)을 방문하여 쌀,해산물,이부자리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고아원 생활환경을 돌아보며 장애고아들에게 위문의 정을 전했다.
도촌자애원(원장 리기영)은 설립되여 13년사이 총 75명의 장애자 고아들을 돕고 키워 이미 50여명을 사회에 수송했다. 허호윤 회장은 "자신의 친지들도 돕지않는 현실에서 다년간 애심으로 장애자고아들을 키워온것은 대단하다"며 앞으로도 힘을 모아 애심을 표달하자고 호소했다.
AMP총동문회는 다년간 장애자,불우이웃돕기,나무심기 등 사회공익사업을 펼치며 연변지역사회발전에 힘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제23회 "전국장애자의 날"을 기념하여 조직한 것이다.
조글로미디어 리림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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