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7월 15일 10시 12분 글쓴이:문려 조회:2199 추천:0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총동문회 15주년을 맞으며
[편자의 말] 똑같이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건만 왜 나만은 점점 움츠러들가? 여타 회원기업인들은 지속성장을 거듭했는데 왜 자사만 제자리 걸음을 칠가? 남들은 8기, 13기를 다니며 배움에 열을 올리고있는데 왜 나만은 배울게 없다고 생각되는지? 남들은 여럿의 힘을 빌어 큰 성과를 따내는데 왜 나만은 당신과 하나가 되지 못할가? 왜 남들이 다 다니는 최고경영자과정을 나만은 다니기 주저할가?...이런 아주 미세한 생각의 차이로 다 같은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지만 엄청 크고 놀라운 차이를 보여주고있다.
샘물은 강물과 강물은 바다와 하나가 된다. 회원들은 소속협회와, 각기 협회는 총동문회와 하나가 되여야 한다. 서로 소통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우리는 하나가 된다.
이번 AMP총동문회 설립 15주년을 맞으면서 회장단 31명의 쟁쟁한 목속리를 듣고싶었고 이를 나 혼자가 아닌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싶었다. 빠르게 변화하는 현시대 CEO들에게 협회를 통해, 선배들의 성공사례를 통해 “내”가 얻고자 하는것은 무엇이며 협회에서 회원들에 줄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이에 대한 해답을 주고자 한다.
욕심같아서는 800명 회원들의 목소리를 모두 담고싶었지만 시간의 촉박, 자신의 게으름으로 하여, 또한 편폭의 제한으로 아쉽게도 31명의 목소리밖에 낼수 없었던 점, 량해를 구하는 바이다. /조글로 문야
▲ AMP총동문회 회장 겸 연변과학경영자애심협회 법인대표: 림룡춘(고려원식당 사장)
4기생으로 입학한지 어제같은데 벌써 15년 생일을 맞게 되다니…감회가 새롭습니다. 지난 15년간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에서는 최고경영자과정을 설치하고 새로운 시대의 경영인들에게 필요한 경영리론과 기법, 경영자 리더십, 건강관리와 교양 등 다양한 강좌를 통해 리론과 실무를 겸비한 800여명의 경영인재들을 배출해냈습니다. 이 800명 회원들은 현재 부동한 일터에서 각자의 능력을 과시하고있습니다. 총동문회가 15년간 건재할수 있은것은 박웅걸회장님, 김형권회장님, 허진화회장님, 허호윤회장님과 같은 선대회장님들과 과기대 김진경총장님, 최고경영자과정의 원장님과 교수님들, 그리고 안동주고문님, 주철수고문님, 박경식고문님, 김봉운고문님, 림해고문님, 허룡고문님과 각 기 회장님들의 로고, 헌신정신이 있었기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총동문회는 여타 협회와는 달리 배움을 통해 이루어진 동문들의 모임이고 성공한 훌륭한 사람들이 모인 협회인것만큼 호소력이 있으며 또한 공동한 념원, 공동한 언어가 있기때문에 그 여느 협회보다도 단합이 잘되고있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총동문회는 설립된후 선후로 배구구락부, 스키구락부, 골프구락부, 축구구락부 등 여러가지 동호회도 조직되여 학우간의 우의와 신체건강증진에도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올해 협회에서는 조직구도를 새롭게 구성, 수석부회장과 여러명의 상무부회장을 둠으로써 다각도로 협회의 각항 행사를 추진해왔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연변과학경영자애심협회(사단법인)를 설립하고 체계적으로 사회와 제2모교에 후원을 펼치고있습니다. 애심협회의 설립은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협회로 다 같이 참여하는 협회로 나눔을 실천하고 배려심을 갖게 하자는데 취지를 두었습니다.
우리는 동문으로서 함께 살아가는것을 배워야 합니다. 함께 고민하고 함께 노력하여 더 단합된 협회로 성장해야 합니다. 협회는 회원들을 위해 다양한 플랫폼을 제공해주어야 하며 회원들은 협회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회원님들, 고맙습니다!축하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AMP총동문회 제1대회장: 박웅걸
우리는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에서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햇습니다. 최고경영자과정은 세계 15개국으로부터 모여온 세계급 전문가, 학자, 과학기술대학 교수진의 박식한 지식을 바탕으로 한 강의와 특강이 마련돼있어 사회각계 지성인들의 각광을 받고있습니다. 그러하기때문에 해마다 수료생수는 증가세를 이루고있습니다.
AMP총동문회는 여타 협회보다 사회의 네트워크가 광범위한게 특징입니다. 그러한만큼 우수한 사람들의 모임이라 할수 있지요. 협회가 우리한테 줄수 있는것은 배움의 장, 교류의 장을 마련해줄뿐입니다. 협회에서 직접적인 혜택을 받을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2천원의 회비를 내고 20만원을 벌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을수 있는 사람이 되여야 합니다. 한성호텔과 같은 업체는 협회에서 보고 듣고 자신의 기업을 성장시켰지만 어떤 업체에서는 능력밖의 일을 벌려 애간장을 태우고있습니다. 우리는 배워야 합니다. 리론도 배우고 성공사례를 통해 교훈을 섭취해야 합니다. 시대의 락오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배워야 합니다. 배움에는 종착역이 따로 없습니다.
협회에서는 또한 새로운 인재들을 육성해내야 합니다. 그래야만이 협회가 부단히 발전하고 활성화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AMP총동문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AMP총동문회 제3대회장: 허진화(鑫利新能源)
저는 4기생, 4기회장, 총동문회 3대회장으로 활약해왔습니다. 11년동안 총동문회의 성장과정을 지켜보면서 배움의 의미를 알게 되였습니다. 당시 우리가 받은 교육체계는 매우 선진적이였습니다. 19개국의 우수한 교수진들로 이루어진 최신교육을 받았으니깐요.11년전 중국에는 경영인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체계가 없었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최고경영자과정은 경영인들에게 있어서 단비가 아닐수 없었습니다. 그러하기때문에 배움에 대한 열정이 높았습니다. 비록 지금처럼 입학한 학생수는 많지 않지만 누구나 열심히 배운덕에 많은 기업들이 우후죽순마냥 용솟음쳐나왔습니다. 주위에서는 4기생들이 참 ‘끌끌하다’고 말합니다. 이것 역시 배움의 결과물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연변은 창업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젊은이들은 기회를 놓치지 말기를 바랍니다. 세계의 경제흐름을 알아야 창업해도 성공할수 있습니다. 우리는 나이와는 상관없이 배워야 합니다. 배움에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합니다.
최고경영자과정은 창업을 하는 이들에게 필수 코스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후대들에게 어떤 사회를 물려줄것인지 잘 생각해봐야 합니다.
지혜로운자는 깨달음을 이루고 어리석은 자는 생사를 이룬다고 할수 있지요.
▲AMP총동문회 제4대회장: 허호윤(룡정대륙부동산)긍정적인 마인드
회원기업을 통해 기업인들의 경영리념, 그 기업의 기업문화와 기업의 미래를 보아낼수 있고 민족기업의 발전전망을 엿볼수 있습니다.
우리의 오늘은 후대들의 미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만큼 오늘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저는 기업을 잘 꾸리려고 최고경영자과정을 다녔고 또 협회에 가입했는데 처음에는 협회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협회를 다니는과정에서 즉 기업도 협회의 성장속에서 함께 성장하고있음을 알게 되였습니다.
과기대 15주년을 맞으면서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새로운 도전속에서 성장하길 바랍니다. 급변하는 형세에 맞추어 자신을 변화시키고 한발한발 전진하다보면 언젠가는 꼭 성공의 희열을 맛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희망을 가집시오. 그리고 노력하십시오. 미래는 그대들의 것입니다.
동문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볼 때 15주년은 한개 과정에 지나지 않습니다. 향후 15년을 바라보면서 서로 교류하고 합작하면서 정보화시대에 빠른 행보를 보이길 바랍니다.
▲ 수석부회장 겸 제1기회장: 한걸(연길한성호텔 대표)
총동문회는 38명 회원으로부터 800명의 회원을 둔 막강한 협회로 성장했습니다. 올해 15기는 100여명이 입학했습니다. 전례없는 일이지요. 이는 과기대 최고경영자과정이 사회적으로 인기높다는것을 의미합니다. 15기는 남다른 생기와 활력을 보였습니다. 회장선거부터가 남달랐습니다. 치렬한 경쟁속에서 치러졌고 또 회장으로 나서서 협회를 잘 꾸려보겠다는 포부 또한 가상하고 정열적이였습니다. 사업에서 성공한 30대들을 보면서 협회의 미래, 우리 민족의 미래를 엿볼수 있었습니다. 감회가 새롭고 가슴이 뿌듯합니다.
15년이 지난 지금, 2세대들이 부모님과 함께 총동문회의 일원이 되여 연변이라는 삶의 터전을 가꾸기에 나섰습니다.
총동문회는 제일 적은 회비로 제일 큰 일들을 해내고있습니다. 장애인협회, ‘사랑으로 가는 길’프로 등 여러 경로를 통해 불우이웃돕기에 나서고있습니다. “다 같이 참여한다” 이는 진심의 발로이며 공감대 형성의 결과물이라 생각합니다.
여건이 허락된다면 총동문회, 과기대, 한국 3자의 협력으로 한국의 선진경험을 제일 선두로 접할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어 연변경제를 더한층 발전시켰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상무부회장(스포츠): 리덕봉(연길 화린무역유한회사)
저는 11기생으로 초기에는 협회의 중요성을 크게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한해 두해 해를 거듭하면서 협회의 무궁한 힘을 알게 되였지요. 사업적으로 힘이 되고 필요한것을 협회 췬을 통해 즉시 해결할수 있었습니다.
또한 큰 범위에서 볼 때 협회에서는 우리의 문화유산을 보호발전시키는 차원에서 최근년간 장기대회 등 여러가지 공익사업에 후원의 손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우리협회는 조선족문화유산에 중시를 돌리는 협회입니다. 우리 협회의 역할로 장기계가 사회에 널리 알려졌다고 생각합니다. 매체를 동원하여 행사의 전반 과정을 알렸고 회원이 직접 대회에 참여하여 대회의 활성화에 힘을 보탰으며 다양하게 행사를 조직하도록 협조했습니다. 물론 애심행사도 좋지만 문화유산을 계승발전시키는 공익사업에 좀 더 힘을 보탰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축구협회는 젊은이들로 구성되였습니다. 그만큼 생기있고 추진력이 있습니다. 축구협회를 동원하면 못해낼 일이 없습니다. 진척이 빠릅니다. 그러한만큼 협회에서도 젊은인재 양성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봅니다. 젊은이들은 협회의 미래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회원 다수가 기업인인것만큼 ceo인것만큼 회원들이 공동으로 투자해 새로운 기업을 일떠세우고 기업에서 얻은 수익으로 애심활동을 하면 더 의미가 있지 않을가 생각합니다.
▲ 상무부회장(연변과학경영자애심협회 집행부회장): 박성화(백년음식관리유한회사 대표)
애심회를 설립한것도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더불어 가는 세상,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한데 있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자기 기업에만 신경을 썼는데 협회의 다양한 행사를 펼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닳게 되였습니다. 기업을 운영하자면 혼자의 힘으로 될수 없다는것, 기업은 협회의 성장과 함께 발전한다는것…회원간의 교류를 통해 성공사례를 통해 경영방법을 배우고 우수한 기업인들의 경영모식을 자사에 도입하여 일정한 규모를 갖춘 업체로 성장했습니다.
AMP총동문회는 한마디로 의미있는 활동을 다각도로 진행하는 협회라 말하고싶습니다. 협회에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이 참 많습니다. 그러하기때문에 지금까지 묵묵히 애심행사를 펼칠수 있었습니다. 협회에서는 연변과학경영자애심협회를 설립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사랑의 손길을 보내고있습니다. ‘사랑으로 가는 길’프로에 1만원 후원했고 특곤가정을 도맡아 장기적으로 후원을 펼치고있으며 과기대에 장학금을 설치하고 우수한 학생들을 후원한다거나 불우한 가정을 방문하고 인테리어 해주는 등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주저없이 사랑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우리의 적은 사랑이 그들에게는 큰 희망이고 동력이였습니다. 가슴이 뿌뜻하고 보람을 느낍니다. 조화롭고 더 건강한 기업문화와 사회문화를 이끌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상무부회장(애심): 김선영(백옥뀀성 대표)
저는 최고경영자과정 5기 수료생입니다. 10년이란 세월이 흘러 15주년을 맞게 되니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그동안 즐거웠고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총동문회는 재충전의 장입니다. 총동문회는 배움의 장입니다. .총동문회는 교류의 장이자 화합의 장, 나눔의 장입니다.
저희 회사는 백옥뀀점으로부터 여러개 분점을 둔 백옥음식유한회사로 성장해왔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경영이 무엇인지 잘 몰랐습니다. 장사만 잘하면 되는줄로 알았습니다. 하지만 최고경영자과정을 다니면서 또한 많은 기업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장사인으로부터 경영인으로 거듭 성장해왔습니다.
총동문회는 단순히 리론을 학습하는 곳이 아니라 더불어사는 세상에서 사랑을 나누고 사랑을 실천하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총동문회는 개척, 도전, 자아성장을 펼쳐감에 있어서 도움이 큰 협회라 생각합니다. 자기만 잘살면 되는줄로 알았는데 나눔을 실천하면서 삶의 의미를 깨닫게 되였습니다.
우리는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어 공동리익을 창출해야 합니다.
▲상무부회장: 박룡선(延吉市农心种子有限公司 )
지인의 소개로 과기대 AMP 제2기를 수료한지도 어언 14년 되였군요. 과기대 총동문회 창립 15주년을 계기로 여러가지 경축준비활동에 참여하다보니 그동안 앞만보고 달려왔던 지금 다시 지난 려정을 돌이켜보니 정말 감개무량합니다. 초기에 재충전이라는 단순한 생각으로 발을 들여놓았다면 지금의 15기까지의 800여명의 대가정으로 성장해온 가족애로 , 인정미로, 우리조선족지역사회의번영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뭉친 총동문회가 얼마나 자랑스럽고 영광스러운지 , 또한 우리민족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고경영자 과정을 설립하신 김진경총장님을 비롯한 여러교수님들의 아낌없는 헌신과 동포애가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 또한 여러대에 걸친 총회장단의 솔선수범과 리드하에 기업인으로서의 갖추어야할 수양과 사회인으로서의 책임감과 의무감, 인간으로서 지켜야할 모든것들을 이 대가정에서 배우고 누리고 나눌수있게 된것이 얼마나 다행이고 행운인지를 인지하게 되였습니다. 바라건대 우리 총동문회가 앞으로 20대~100대를 이끌어 나가면서 우리의 2세,3세들이 일심동체가 되여 우리민족지역사회와 경제발전 나아가서는 우리민족과 세계경제의 발전과 평화를 위하여 모든힘을 이바지하길 바라겠습니다 또한 우리 동문회의 가족애와 정체성도 끝까지 계승해나가야겠지요. 연변과기대 총동문회 화이팅! 우리 민족 화이팅!
▲감사:김정룡(연변건강관리협회 회장)
현재 사회상 여러종류의 협회도 많지만 제보기에는 과기대와 다른협회의 차이점 한마디로 말한다면 ~ 사회상 여러협회는 우수한분들 모여서 활동하지만 과기대는 목적있는 사람들이 모여 학습을 통하여 부단히 성장하는 협회기에 영원히 활력적이라 생각합니다 !
기실 과기대 AMP설립은 우리 지역사회에 아주 큰 도움이되는 모임입니다 . 조선족을 대상으로 교육을 중심으로 꿈과 미래가있는 사람들을 묶어놓은 만큼 대를 이어가며 젊은 사람들을 잘 이끌어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상무부회장: 김일(연길 대미장식유한회사)
과기대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한지도 벌써 오년이 되네요, 우리 협회는 여타 협회와 달리 함께 배우는 과정에서 성장해온 회원들이고 함께 공유하는 과정에서 자기개발을 해온 회원들이며 나눔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사랑의 의미를 깊이 깨닫게 되였지요. 한마디로 혼이 있는 협회라 생각합니다. 경영자과정에서 기업경영에 필요한 관리방식이나 정보들을 많이 습득햇고 본인보다 우수한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였으며 그들로부터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고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분들이 경영자과정에 참여하여 지역사회발전에 함께 이바지했으면 합니다.
▲상무부회장: 현영남(연변림업과학연구원)
존경하는 과기대 교수님들 사랑하는 최고경영자 동문님들: 발명과 창조가 기업을 부화하고. 기술혁신과 인재양성이 산업을 승급시키며. 문명과 문화가 민족을 진흥시키는 시대가 바로 연변과학기술대학 최고경영자과정 성립 15주년을 맞이하는 이때입니다. 학원에서의 과정은 1년이란 시간이 소요되였지만 자신을 경영하고 회사를 경영하며 미래를 경영하는 과정은 바야흐로 지속되고있는듯합니다. 학원에서 에너지를 흡수하고 동문들과 에너지를 창조하며 축적된 에너지를 후배들께 쏟아붓는 연변과대AMP의 우량전통을 발휘하여 인재, 기술, 정보, 문화의 거대수치가 구름계산으로 집결되는 동북아시대를 적극적으로 맞이하여 시대의 주인은 물론 미래의 선도자로 도약할것을 다짐하면서 모교의 번영,발전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감사: 윤홍화(연길 예술치과 원장)
我是科大六期,现在是艺术齿科院长。通过科大的学习,看到科大九年的发展和变化,开扩了视野,转变了理念,学会了合作和共赢。
▲ 배구협회 회장 김문철(연길시문화구강문진)
배구시합을 통해 회원들의 건강, 단합을 강화했고 총동문회를 대외에 홍보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우수한 분들이 모인것만큼 단합이 잘됩니다.
배구협회에서는 한주에 2차씩 배구훈련을 견지해왔습니다. 서로 협력하고 긍정해주고 고무해주고 다독여주고…한마디로 분위기가 따뜻한 협회입니다. 그런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이 많기 때문에 개개인으로 불우이웃을 돕는 회원들이 많습니다.
회원들의 년령대를 볼 때 나이가 40~50대가 주류를 이루고있습니다. 더 많은 젊은이들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축구협회 회장: 장호철(연변대학장식건축회사)
저는 13기 졸업생이자 축구협회 회장입니다. 축구협회는 젊은이들로 무어진 협회인것만큼 모든 행사를 솔설수범되여 참여하고있습니다.
협회에서는 총동문회 축구협회로 사회 여러 축구협회와 경기를 치러 총동문회의 이름을 빛내왔습니다. 우리는 축구라는 매개물을 통해 단합을 과시해왔습니다. 비록 축구협회이지만 애심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고있습니다. 한마디로 우리 협회는 희노애락을 함께 하는 협회라 할수 있지요.
향후 녀성들도 축구협회의 일원이 되여 녀성축구팀을 구성한다거나 응원팀을 구성하여 축구협회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사무총장:박철호(대신려행사 공원영업부 총경리)
최고경영자과정 6기 수료생입니다. 올해에 지도부가 새로 구성되면서 사무총장이라는 버거운 직책을 짊어지게 되였습니다. 또 올해 협회에서는15주년을 맞으면서 애심활동, 식수활동, 15주년 100명대합창 준비 등 다양한 행사를 폭넓게 추진해왔습니다. 옥에 티라고나 할가 총동문회에는 우수한 사람이 많은 반면 일부 매너를 지키지 않는 회원들도 없지 않습니다. 협회는 나와 무관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요. 협회의 일원이라면 응당 회칙을 지켜야 하며 회원간 서로 돕고 서로 배우면서 자아성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향후 협회에서는 창업아이템, 경험담 등 관련 특강을 조직하여 최고경영자로서의 위상을 수립하는데 일조할것입니다.
▲재무총장: 김은화(연길시제13중학교 교원)
저는 과기대AMP총동문회재무김은화입니다.우리 총동문회는 서로 존중하고 서로 방조하며 아낌없이 곤난한 이웃을 돕는 최고경영자로서의 소질을 갖춘 훌륭한 사회단체입니다.
15주년성립을열렬히 축하합니다!화이팅!!
▲2기회장: 김염화(두만강문진부 원장)
2기생으로 협회의 성장과정을 쭈~욱 지켜봤다. 15주년을 맞을수 있다는것은 그만큼 수확이 있기때문에 지금까지 지켜올수 있었다고 본다. 사실 2기의 회장직을 맡는다는게 쉬운 일만은 아니였다. 자사 일만해도 엄청 바쁘다. 하지만 내가 하지 않으면 누군가가 이일을 맡아해야 하기때문에 희상을 각오하고 지금까지 견지해왔다. 2기는 백골부대이다. 끈질김도 있고 화끈함도 있다. 회원간 어려움이 있으면 적극 나서서 도와준다. 어떤 회원들은 자기의 가옥소유증을 저당하고 경제여건이 어려운 회원을 도와 대출을 내주기도 했다. 사실 가오소유증은 부부 쌍방이 동의해야 하는 일인데 가족까지 동원할수 있다는게 참으로 대단하다. 너무 감격스럽고 감탄하지 않을수 없다. 마음이 단합되고 믿음이 없이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다. 15주년, 그동안 회장님들 로고가 참 많았다.
▲3기회장: 박지은(연길 갈망미용원 원장)
협회를 통해 경영인들의 이미지를 향상시킬수 있었습니다. 또한 협회는 자신의 능력을 과시할수 있는 장이고 자기의 한몫소리를 낼수 있는 장이라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개인과 회사를 살릴수 있는 배움의 요람, 서로 소통할수 있는 교류의 장이라 할수 있지요.
배움을 통해 직원을 사랑할줄 알게 되였고 직원의 마음을 리해할줄 알게 되였습니다.
12년이 지난 오늘 후대들의 멋진보습을 보니 흐믓하기 그지없습니다. 이 모든게 AMP총동문회가 있었기에 가능한것이라 생각합니다.
▲제4기회장 겸 상무부회장: 유림호(延吉市太阳农资销售有限公司 法人)
2005년 새로운 경영방식에 대한 갈망으로 입학한것이 어언 11년, 선진적인 경영에 눈을 떳고 함께 하고 도우며 사는세상에 눈을 떳고 학우간의 우정이 깊어갔고 인생이 한층 엎그레이드 한 11년이였다. 2016년은 동문회 15주년이 되는 해이다. 회원이 근 800명, 이는 최고경영자과정에 대한 지역사회 경영인들의 긍정이고 급변하는 시대, 대응변화를 시도하는 우리 조선족들의 발빠른 움직임의 표현으로 보인다. 연변과기대가 고맙고 선진적인 지식을 전수해주신 교수님들이 고맙다. 과기대를 바탕으로 동문회의 발전이 더욱 확고하리라 믿는다. 배움, 교류, 실천, 나눔, 사랑,감사가 과기대를 통하여 우리가 변화되고 있는 주된 결실들이다. 지난 15주년을 총결하고 새로운 15주년을 다짐하는 좋은 자리가 되였으면 한다. 가장 큰 규모의 협회보다도 가장 알차고 뜻깊으며 지역사에서 본보기가 될수 있는 멋진 협회로 거듭나길 바란다. 15주년기념행사의 원만한 성공을 기원한다.
▲5기회장: 강대성(경천투자자문회사 사장)
과기대에서 뭘 배웠냐고 물어보면 한마디로 말하기 어렵습니다. 뭘 배웠다기보다는 상호 교류를 통해 보고 듣고 느낌점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인들의 성공사례를 거울로 삼고 적은 시간을 들이고 또 적은 시행착오를 범하면서 빠른 시일내에 자사를 업그레이드시킬수 있었습니다.
5기에서는 15기와의 만남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10년이 지난 오늘의 15기는 참 활약적이고 력동적이였습니다. 5기와 15기와의 교류를 통해 상호 미흡한 점을 미봉할수 있도록 했습니다.
협회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뭉침의 중요성을 알게 되였습니다. 나 혼자가 아닌 여럿의 힘을 빈다면 못해낼 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7기회장: 방미성(람성무역유한회사 사장)
총동문회에는 재계, 정계의 우수한 분들이 참 많습니다. 그러한만큼 그들한테는 배울것도 참 많습니다. 차이나유니콤의 한 직장인이 창업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경영인들과 어울리보니 자연 경영에 눈길을 돌리게 된거죠.
6기의 자랑을 늘여놓자면 허다한데 그중에서도 총동문회의 배구협회를 설립한게 참 잘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 자신도 총동문회라는 활무대를 통해 나 자신을 업그레이드시켰다고 봅니다. 우리 글을 읽을줄도 몰랐는데 이젠 제법 의사소통이 가능합니다. 성과가 큽니다.
협회라는 곳은 보이지 않은 에너지가 무궁무진한 곳이라 생각합니다. 적응시간이 필요하고 료해하는 시간이 필요할뿐입니다. 하는 일에 충실하다보면 또다른 기회가 나를 기다리고 있을것입니다. 기회는 언제나 준비한 자에게 차례지니깐요.
▲ 7기회장: 홍욱(百姓信息网)
연변과학기술대학AMP최고경영자과정 15주년맞게되면서 자랑스럽고 기쁩니다. 저희 총동문회는 조선족기업인들의 제2의 배움의 쉼터이고 서로 도우며 사랑하는 좋은 협회입니다. 저희는 2008년도에 총동문회에 가입하게된 7기생입니다..몇년동안 총동문회의 조직하에서 좋은 모임 좋은 일들을 참여하여 왓습니다.앞으로도 선배님들을 존경하고 후배들을 사랑하는 좋은 총동문회 7기 일원이 되겟습니다.
▲ 8기회장: 연장춘(欧一汽车 사장)
총동문회는 인맥을 늘릴수 있었고 합작파트너를 찾을수 있는 좋은 플랫폼입니다. 총동문회가 15주년을 견지할수 있었다는것은 우리 민족의 단합을 보여주고 우리 민족의 우월성을 간접 또는 직접적으로 보여줍니다. 저는 8기에 이어 13기를 수료했습니다. 18기에도 다닐예정이구요. 시대가 발전하는데 나만이 원상태에 있을수 없지요. 저를 비롯한 직원 모두가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기때문에 직원들과의 공동언어가 있고 대화가 잘 진행되고있습니다. 이 점에 대해 무엇보다도 큰 성과라 생각합니다.
▲9기 회장:엄승호(QART헬스크럽, 훈춘옥선불고기성 연길분점 사장)
AMP총동문회는 자신을 업그레이드시킬수 있는 점환점이자 기회를 창조할수 있는 플랫폼이라 생각합니다. 단지 인맥을 늘리려는 목적으로 협회를 다니는 사람들은 협회를 다녀봤자 별로 큰 소득이 없다고 말합니다. 목적이 명확하지 못하기때문에 기회가 주어져도 잡을수 없지요. 저는AMP총동문회를 통해 많이 성장햇습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이 없었더라면 어찌 불량학생이 9기의 회장으로 될수 있었겠습니까? 림룡춘회장님은 저희 인생멘토입니다.책을 통해 배우는 공부가 아닌 인생을 공부할수 있는 무대이지요. 저는 자신을 뒤돌아보면서 9기를 이끌어왔습니다. 애심활동, 모교식수활동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AMP총동문회는 선배님들의 훌륭한 인격과 성공사례를 배울수 있고 자신의 능력을 펼칠수 있는 활무대라고 생각합니다.
▲10기 회장: 손향(코리아복장유한회사 대표)
최고경영자과정을 다니면서 젊은 친구들하고 같이 공유하면서 정보화사대에 많은것들을 배웠다는점 강조하고싶습니다.
저는 10기회장으로서 ‘언니같고 누나같고 엄마같은 회장’이 되기에 노력해왔습니다.
우리 10기는 잘했다기보다는 최선을 다했다고 말하고싶습니다. 이번 15주년을 맞으면서도 행사를 포치하면 제일 먼저 임무를 완성해 회장단의 긍정을 받기도 했습니다.
10기는 기부활동을 비롯한 여러가지 사회활동에 앞장서서 참여했뿐만아니라 강한 책임감으로 과기대 모든 활동에 동참했습니다. 젊은친구들이 저를 믿고 잘 따라주어 고맙습니다.
곡식은 뿌린만큼 거두고 사랑은 베푸는만큼 돌아온다고 생각합니다.
▲11기 회장: 유빈(유빈심리건강협회 회장)
AMP총동문회는 우리한테 있어서 성장의 요람입니다. 11기는 자원봉사, 회원융합을 통해 새로운 리념을 얻었고 터링포인트로 경영자로서의 꿈을 가지게 되였고 그 꿈을 키워왔습니다. 협회를 통해 자아성장을 했고 단합과 열정을 통해 배구경기 1등을 따냈으며 우리가 사는 세상은 하나로 어울러 사는 세상, 더불어사는 세상이라는 것을 알게 되였습니다.
▲12기 회장: 최선희(연길 신라월드 사장)
AMP총동문회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터득하게 되였습니다. 저는 살아가면서 돈이 최고인줄 알았습니다. 협회의 각항 활동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삶이라는것은 돈을 떠나 진정 인간답게 사는것이 최대의 행복임을 알게 되였지요. 우리 협회는 하나로 똘똘 뭉친 협회라고 떳떳이 말할수 있습니다. 생각이 통일되지 않고 목적이 일치하지 않으면 아무리 간단한 일이라도 성사시키기 어렵습니다. 적극적인 생각이 새로운 인간을 육성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 12기에서는 도울바에는 확실하게 돕자는 취지하에 고아원 방문으로부터 불치병에 걸린 아이 돕기에 적극 나섰습니다. 우리의 작은 사랑이 모여 큰 강을 이룰것이라 믿습니다..
▲13기 회장: 지영춘(연길 차천지중고차판매유한회사 사장)
AMP총동문회는 배움의 요람이라 생각합니다. 최고경영자과정을 통해 경영에 대한 새로운 리념을 갖게 되였고 우수한 선배님들의 경험담을 통해 자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게 되였습니다. 회원들간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희망을 갖게 되였고 과감히 도전장을 던질 큰 용기도 얻게 되였습니다. 우리 13기는 축구 1등, 총동문회 종합1등을 따내는 영광을 누리게 되였습니다. 이는 13기 전체 회원님들의 공동으로 노력한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단합의 힘을 알게 되였지요.
▲14기 회장: 허운교(许黑鸭식품유한회사)
AMP총동문회는 우수한 기업인들을 만날수 있고 인맥를 늘릴수 있는 플랫폼이라 생각합니다. 협회를 통해 개인의 이미지 향상은 물론 자사(许黑鸭)의 음식은 순수 우리 음식이라는것를 널리 알릴수 있었습니다. 우리 14기는 생기와 활기로 차넘치는 30대~40대가 주류를 이루고있습니다. 추진력이 뛰여나고 아이디가 독특하다고 자부합니다. 14기는 설립된지 1년 남짓하지만 그동안 회원님들의 통큰 후원으로 과기대에 장학금을 설치하고 1만원을 쾌척했으며 연예팀의 주최로 빈곤가정을 방문하고 빈곤호의 집을 새롭게 장식해주었습니다.
뭔가 하려는 노력이 돋보이는 협회가 진정한 협회라 생각합니다.
▲15기회장;남일(연길시 조양천진 중평촌 촌장)
AMP총동문회에 일원이 된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지인에게 떠밀려 최고경영자과정에 입학했지만 총동문회 일원이 되면서부터 자신의 삶에 변화가 생기는것을 느끼게 되였습니다. 15기는 회원이 97명으로 4개 팀을 나누어 행사를 진행합니다. 팀과 팀간의 교류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이지만 그 과정에서 30대가 주류를 이루고있는 우리 회원님들의 아이디가 신선하고 마인드가 뛰여남을 알게 되였습니다. 10년이 걸려야 예기했던 목표를 이룰수 있는 일을 협회를 통해 2~3년이면 목적에 도달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독특한 사유, 독특한 경영마인들를 가진 회원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그들의 장점을 하나하나 내것으로 만들수 있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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