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었다."
"회원들의 로고를 긍정해주는 빛나는 잔치한마당이다."
"2020년도 당신들이 있어 든든하다."
"나눔을 실천하는 한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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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총동문회 및 연변창신경영자애심협회(총회장 리덕봉)에서는 1월 12일 신라월드에서 뜨거운 송년파티를 열고 지난 한해 로고를 아끼지 않은 회원들에게 격려와 고마움을 표했다.
AMP총동문회는 1기 30여명으로부터 18기를 이어오면서 현재 1036명의 회원을 둔 방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협회로 거듭났다.
환영사를 하는 리덕봉 총회장
리덕봉 총회장은 환영사에서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김진경 총장, AMP과정 곽승지 원장과 전체 교수진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회원 여러분들의 력동적이고 자부심이 있는 비전은 항상 저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회원님들은 AMP총동문회를 빛내는 소중한 존재이고 지역사회 발전과 민족사회 발전을 다지는 힘찬 동력이다. 2020년 당신들이 있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국가를 열창하는 참석자들
이날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김진경 총장, AMP총동문회 주철수 고문, 연변군분구 김문원 부사령원이 축사를 했다
AMP 총동문회에서는 지난 일년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일들을 했다.
래빈들을 소개하는 손향 회장
총동문회를 중심으로 각 기에서 펼친 기업탐방은 회원사 발전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였고 연변창신경영자애심협회와 각 기의 주도로 펼쳐진 연변TV 사랑으로 가는 길 프로 협찬, 불우이웃과 어려운 가정의 학생 돕기, 양로원 방문, 회원과 회원사 돕기 등 자선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지역사회에 훈운함을 전하고 나눔의 의미를 터득하게 했다.
또한 지난해 말 연변창신경영자애심협회에서는 당지부를 설립하고 '초심을 잊지말고 사명을 명기하자"는 주제사상을 학습하고 관철집행하기에 노력했으며 봄 야유회, 가을 운동회, 축구배구시합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단합을 이끌어냈다.
AMP총동문회는 다른 협회와 달리 기내에서의 행사가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각 기의 행사를 일일이 렬거하지 못해 아쉬울 뿐이다.
연변창신경영자애심협회에서는 년말총화모임을 빌어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11명 학생들에게 설맞이 후원금 인당 1000원(합계 1만1000원)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또한번 전했다.
협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이들이 많아 공로패, 감사패 수여식 등 시상식잔치 한마당을 펼쳤다.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에서 리덕봉 총회장에게 공로패 전달
총동문회에서 김진경 총장과 곽승지 원장에게 감사패 전달
림룡춘 명예회장에게 공로패 수여
우수 회장상 수상자들과 함께
총동문회 산하조직인 배구협회, 축구협회와 15, 17기, 18기에서 단체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우수 회원상, 애심 공로상, 고문 초빙상 등 많은 상들이 회원들의 열정을 부추겼다.
"총동문회가 있어 우리는 더는 외롭지 않아요"
이날 행사의 클라이막스는 회원들이 준비한
대합창이였다. 리덕봉 총회장과 회장단 성원들의 등장으로 극적인 감동을 주었다.
조글로미디어 사진 글 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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