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창]
흘러라, 흐르는 사람이 되여라!
연변과학기술대학 AMP총동문회 제6대 회장단 소감 들어본다
편집자의 말: 한줄기 강물은 산을 넘고 들을 지나 넓은 바다로 도도히 흘러간다. 제1기 개강 당시 30명으로부터 오늘날에는 1,000여명의 방대한 대오를 가지게 된 연변과학기술대학 AMP총동문회는 이미 제6대 회장단을 꾸리면서 18기에 걸쳐 쟁쟁한 경영인재들을 배출해냈다. 18년간 한번도 끊기지 않고 도도한 흐름을 이어갈 수 있었던 원동력은 구경 무엇이였을가? 아래에 연변과학기술대학 AMP총동문회 제6대 회장단의 진솔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자!
연변과학기술대학 AMP총동문회 6대 총회장 리덕봉(연길시 화린무역유한회사 총경리)
저는 연변과학기술대학 최고경영자 11기 회원입니다. 올해 6대 회장단 총회장직을 맡았는데 어깨가 무겁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자랑스럽습니다. 현재 협회에는 1,000여명의 자랑스러운 회원들이 있습니다. 총동문회 산하에는 배구구락부, 축구구락부,스키구락부, 골프구락부, 경제교류협회 등 동호회 조직들이 있는데 매우 활약적입니다. 요즘에는 연변창신경영자애심협회 싸이트를 구축하여 총동문회의 다양한 행사를 보다 빠르게 전파하고 있습니다. 기업인들이 위주이다보니 각자의 일터에서 열심히 사업하고 있습니다. 회원들은 서로간의 경험을 교류하고 서로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면서 남이 가지 않는 길을 개척해나가고 있습니다. 회원들은 자신의 호주머니를 먼저 생각하지 않고 사랑의 손길이 가장 필요한 곳이 있으면 앞장 서서 달려갑니다. 고아원, 료양원, 재난지역…〈사랑으로가는길〉프로에도 몇번이나 나가서 사랑의 헌금을 보내주었습니다.
우리 협회는 연변, 나아가 조선족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고문님들, 그리고 전임 회장님들과 각기 회장님들에게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6대회장단 상무회장 리남(연변두해식품유한회사리사장)
저는 6기졸업생입니다. 최고경영자과정을 다니면서 저의 인생에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회사도 발전했지만 개인의 인맥도 상당히 넓어졌습니다. 우리회사는 남산두부를 팔던데로부터 간장, 된장, 고추장을 만드는종합적인 회사로 발전하였습니다. 사업을 하려면 인맥이 아주 중요하다고봅니다. 총동문회에는 1,000여명의 쟁쟁한 회원들이 포진되여있습니다. 이 거대한 강물에 발을 담근다면 우리의 사업이 줄기차게 흘러가리라 믿습니다.
6대 회장단 회장 손향(코리아복장유한회사 대표)
10기 학생으로 입학한 지 어제 같은데 어느덧 10년 철을 잡아오네요. 경영자과정을 다니면서 좋은 강의도 많이 들었고 유능한 기업가들도 많이 만났으며 좋은 연수기회도 많이 가졌어요. 솔직히 예전의 자신을 돌이켜보면 우물 안의 개구리였어요. 연변과학기술대학 AMP총동문회는 하나의 거대한 보물고 같아요. 우수한 기업가들을 만날 수 있고 서로 교류하는 과정에서 좋은 아이템도 가질 수 있고… 저는 후배들에게, 더우기 귀향창업하려는 젊은이들에게 충고하고 싶어요. “칼은 갈아야 잘 들고 사람은 배워야 발전이 있습니다!”
6대회장단 회장 허운교(허흑압식품유한회사리사장)
AMP총동문회는 우수한 기업인들을 만날 수 있고 인맥을 넓힐 수 있는 플랫폼이라생각합니다. 협회를 통해 개인의 이미지가 향상되는 것은 물론 자신의 사업에도 큰 도움이된다고 생각합니다. 회원간에 어려움이 있으면 서로 도와주고 주변에 불우한 사람들이 있으면 선뜻 사랑의 손길을 내밀고 있습니다. 우리협회가 지역사회의 본보기가고 많은 기업가들의 배움의 요람, 나눔의 요람이 되길 바라는바입니다.
6대회장단 회장 박현철(연변림업원록화유한회사총경리)
10기 회장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큰 기업을 하든 작은 기업을 하든 다배울 것이 있습니다. 특히 젊은이들에게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넘쳐나고 있었습니다. 기부활동을 비롯한 여러가지 사회공익활동에도 적극 참여했습니다. 회장단에 들어온만큼 총동문회를 어디에 내놓아도 부끄럼없는 협회로 만드는 데 앞장 서겠습니다.
6대회장단 회장 최선희(신라월드사장)
총동문회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절실히 터득하게 되였습니다. 예전에 저는 1전이라도 돈벌이가 되는 일이라면 발 벗고나섰습니다. 협회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면서 삶은 돈이 전부가아니며 나눔과 베품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터득하게 되였습니다. 고아원방문, 불치의병에걸린 아이 돕기, 연변텔레비죤방송 〈사랑으로가는길〉프로에 협찬하기 등 활동을 통해 우리 협회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였습니다. 우리 사회에 보내는 총동문회의 사랑은 영원할 것입니다.
6대회장단 회장 남일(애심담당 회장, 15기초대회장, 진달래광장로띠번커피점대표)
제6대 회장단에서 사랑나눔을 책임진 회장직을 맡고 AMP총동문회에서 발기하는 여러가지 사랑나눔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일조하기 위하여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연변과학기술대학 AMP총동문회는 저희 인생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오게하였고 또 인식을개변하게 하였습니다.
나 혼자뿐 아닌 모두의 발전과 성장을 위하고 불우한 이웃을 위하여 살면서 저는 많은 것을 깨달았고 남을 위하는 것도 결국 자신을 위하는 것이라는 도리를 깊이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회사를 잘꾸리는 한편 항상 기부와 나눔으로 협회 발전과 조선족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는일원이 되겠습니다.
6대회장단 회장 렴광수
배움에는 끝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과학기술대학 총동문회에는 연변지역의 우수한 기업가들이 포진되여있습니다. 이들은 연변은 물론 전반 조선족 사회를 위하여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저도 1년간의 최고경영자 과정을 통하여 많은 것을 배웠으며 더우기 총동문회의 각종 활동을 통하여 많은 지식을 습득하였습니다. 어제날의 자신은 우물 안의 개구리라는 느낌이 듭니다. 젊은 친구들에게 충고하고 싶습니다! 하루라도 젊었을 때 학습하고 인맥관계를 구축하라고.
6대 회장단 회장 채석강(광원부동산중개업소 경리)
올해 우리 총동문회 6대 회장단이 새롭게 꾸려졌습니다. 리덕봉 총회장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선배들의 우수한 전통을 계속 이어가면서 더 활기차게 내달릴 것입니다. 회장단 구성원들을 보면 젊고 씩씩하고 생기발랄합니다. 배구, 축구, 애심활동 등 각항 활동에서 총동문회는 연변 그 어느 조직보다 솔선수범할 것입니다. 선배들을 존경하고 후배들을 사랑하는 바통을 계속 이어갈 것입니다.
6대회장단 회장 석정숙(사랑나눔담당, 14기부회장, 연길 신라월드노래방, 비암산렬군속랭면사장)
2015년에 14기를졸업하고 올해 제6대 회장단에서 사랑나눔 직무를 맡고있습니다. 덕분에 사랑나눔의 폭을 넓혀 룡정 도천자애원 그리고연변민속체육학교에까지 찾아가서 어려운아이들에게 사랑의 손길과 도움을 줄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우리의 주변에는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불우한 학생들이 많습니다. 앞으로도 총동문회 6대회장단 분들,회원 분들과 함께 연변지역사회의 불우이웃돕기 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6대 회장단 회장 최영옥(합중생명보험회사연변중심지점총경리)
저는 13기 회원입니다. 최고경영자과정을 다니면서 많은것을 배웠고 특히 우수한 기업가들을 많이 만나게 되였습니다. 그들한테는 배울 것이 참 많습니다. 회원간의 교류를 통해 성공사례를 배울 수 있었고 성공한 기업가들의 경영방법도 배우게 되였습니다. 또 우수한 기업가들이 사회에 공헌하는 정신도 학습하게 되였습니다. 한마디로 총동문회는 배울 것이 많은 우수한 조직입니다. 연변에 이러한 우수한 조직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6대 회장단 회장 김미옥(상용라텍스 사장)
모래알같이 많은 사람들중에 이렇게 과학기술대학 최고 경영자분들과 인연이 닿은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열린 세상 선두에서 달리는 우수한 경영자들이 함께 숨쉬고 있는 총동문회는 세월의 흐름과 더불어 15년의 력사를 이어가고 있는 우수한 단체입니다. 이 속에서 서로서로의 톡톡 튀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교류할 수 있어서 좋았고 우수한 기업가들의 리더십을 따라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더우기 곤난이 있을 때면 제일처럼 하나된 마음으로 지지해주고 응원해주는 것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많은 조선족 기업가들이 모인 단체인만큼 앞으로 연변을 위해 더 나아가 전국의 조선족들을 위해 더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리라 기대합니다.
6대회장단 회장 박남철(두만뀀성사장)
17기회장직을 맡은지도 이미 2년이 다되여가고 있습니다. 그동안이란 자그마한 가게를 운영하는 한편 최고경영자과정수업을 받으러다니면서 사회 각계층의 우수한 회원들을 많이 만났고 훌륭한 국내외교수님들의 강의도 듣게되였습니다.
전에는 본인의 장사에만 몰두하던데로부터 경영자수업을 받고 동문들과의만남을 통해 나하나의 물방울이 총동문회라는 큰 강물을 만나도도하게 흘러감을 느끼게 되였습니다. 주먹구구로 해왔던 경영을 뒤로 하고 이젠 과학적인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사랑나눔활동을 비롯한 모든 사회활동을 조직의 힘으로 하니 효과도 좋고 더욱 실용적입니다. 그동안 꾸준히 배우고 허심탄회하게 교류하며 진심어린마음을전하고 열심히 이끌며 다독이고 땀동이를 쏟은 만큼 수확도 많았습니다. 하나의 작은 물방울이 되여 총동문회의 흐름에 보탬을 주려고합니다.
제6대회장단 사무총장 문경호(연변고려양조유한공사총경리)
2009년에 8기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한지도어언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연변과학기술대학 AMP 총동문회는 당시 회원이 400명남짓되였는데 현재는 1,000여명의 동문을 보유한,연변 지역사회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협회로 성장하였습니다.저는 총동문회가 10년동안 연변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노력과 공헌을 해온 걸 직접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6기회장단은 리덕봉총회장님의 두리에 똘똘뭉쳐 단결을 도모하고 우의를 돈독히 하면서 더 활기차게 앞으로나갈 것입니다!
6대회장단 사무부총장 리경철(연길시 중평무역유한회사대표)
오래동안 외국생활을 하다가 고향으로 돌아온 저는 지인의 소개로 과학기술대학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하게 되였습니다. 당시 갓 창업의돛을 올린 저는 운영경험이 부족했고 인맥도 넓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3년간의 총동문회생활은 경영난을 겪고있던저에게는참으로가뭄의단비 같은 좋은 계기가되였습니다. 여러선배님들과 학우들의 도움으로 많은 곤난을 해결하였고 사업에서도 성적을 쌓기 시작하였습니다. 정말로 제 인생의 전환점이였습니다. 또 AMP총동문회에서 조직한 기업탐방,사랑나눔활동 등 다양한 활동에 참가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되였습니다. 그래서 후배들한테 과학기술대학 최고경영자과정을 많이 추천해주었습니다. 추천을 받은 후배들도 너무나 흡족해하고 있습니다.
6대 회장단 재무총장 문은희(대화종합문진부원장)
개인사업을 더욱 과학적으로 하고저 연변과학기술대학 17기 최고경영자과정을 다니게 되였습니다. 그사이 동문들과 동고동락하고 잊을 수없는 추억을 쌓으면서 벌써 세번째 겨울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녀성사업가가 흔하지 않다고 여겨왔던 나의 기존 의인식과는 달리 총동문회에는 훌륭한 녀성기업가들이 아주 많다는 사실을 놀랍게 알게되였습니다. 특히 기업탐방을 통해 예전에는 만남을 꿈도 못꾸었던, 그토록 궁금했던 녀기업가들과 직접만날 수 있었고 그분들이 일구어낸 회사는 물론 공장현장까지 둘러볼 기회를 얻을 수 있었을뿐 만아니라 창업스토리까지 직접 경청할 수 있었습니다. 거기다 총동문회라는 조직을 빌어 사랑나눔활동을 펼치니 더 자랑스럽고 뿌듯했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동기녀기업가들, 나아가 총동문회 녀기업가들과의 교류를 활발히 이어가고 싶습니다.
6대 회장단 감사 김은화(연길시제13중학교교원)
제8기 학생으로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어언간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그동안 총동문회 일원으로 몸담아 오면서 저의 인생은 한층업그레이드 된 것 같습니다. 돌이켜보면 정말 뜻깊은 10년이였습니다. 독특한 사유방식, 함께 도우며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 열정적인 기업가정신…참으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해준 알찬 교육과정이였습니다. 서로에 대한 존중, 굳건한 단합정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앞장서는 총동문회는 연변지역사회에서도 우수한 사회단체로 되기에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앞으로 더욱 더 발전하고 더욱 더 성장해나가는 멋진 총동문회가 되길 바랍니다.
6대 회장단 회장 리춘룡(애심협회 사무총장)
제6대 회장단회장으로 당선되면서 부족한 저에게 애심협회 사무총장이라는 무거운 책임을 맡기였습니다. 많이 부족하고 경험도 없지만총동문회의 믿음을 저버리지 않고 연변과학기술대학 AMP총동문회의 력대 회장님들과 애심협회 사무총장님들이 닦아놓은 터전에 한줌의비료가 되려고 합니다. 연변과학기술대학 AMP총동문회가 더욱 큰 발전을 이룩하고 지역사회에서 더 많은 영향력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기 회장 김미선(룡정 해란강호텔 총경리)
세월이 많이 흘렀습니다. 하지만 한교실에 앉아 글로벌 기업가들의 정채로운 강의를 듣던 때가 어제 일처럼 생생하기만 합니다. 생면부지의 우리는 함께 공부하면서 서로 우정을 나누고 경험을 교류했고 친숙한 사이로 발전하면서 사업에서도 서로 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더우기 총동문회 여러 협회에 가입하고 각종 활동에 참가하면서 서로 소통하고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4기회장유림호(연길시 태양농업용물자판매유한회사 총경리)
2020년은 저희 4기 회원들이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한지 15주년이 되는해입니다. 나 자신의 부족점을 메꾸고저 선택한 연변과학기술대학최고경영자과정이 어느덧 저를 청년에서 중년으로 성장시켰네요. 최고경영자과정에서 선진적인 경영방법을 처음으로 접하게 되였고많은 우수한 경영인들과 접촉하고 교류하면서 자신의 부족점을 찾고 성장을 거듭하였습니다. 또 인성교육과 함께 기부문화를 접하고 기업인으로서 앞장서 불우한 이웃 돕기에 나서야 함도 배웠습니다.
앞으로 총동문회가 회원들 자신의 기업성장, 창업에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나눔과 베풂의 문화를 더욱 발전시켜 지역사회발전에 더 큰역할을 하는 멋진 협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5기 회장 리미옥(북경 동아성설비유한회사총경리)
최고경영자과정을 다니면서 선진적인 리념도 배웠지만 그보다는 총동문회회원과의 상호교류를 통해 보고 듣고 느낀점이 더 많다고 생각됩니다.기업인들의 성공사례를 거울로 삼아 적은 시간을 투자하고 적은 시행착오를 범하면서 성공의 지름길로 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지혜를 학습하다 보면 사업에서 성공과 가까워지는 것 같습니다.
자랑스러운 총동문회여, 영원하라!
6기회장김병구(해피나라사장)
연변과학기술대학 최고경영자과정은 ‘배움, 교류, 사랑, 나눔, 실천’의 장으로서 연변 지역사회와 조선족사회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공유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을 보는 안목을 넓혀주고 개인의 성장에 필요한 여러방면의 도움을 주는 공간입니다.
수료한 후에도 끝이 아닌 시작으로 회원들 간에 상호 학습과 교류,봉사를 실천함으로써 력동력이 있는조직으로 탄생하였습니다.
배움은 끝이 없습니다!
연변과학기술대학 AMP총동문회 는희로애락을 함께 하며 꾸준히 소통하고 학습하는 활무대입니다.
7기 회장 한해월(연변텔레비죤방송국국가 2급연출)
10여년전, 연변과학기술대학에서 처음 만났던 저희 7기 회원들은 연변에 내노라 하는 법인대표들로 들끓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이제 세월 앞에 자유로울 수없는 나이가 되였지만 배움에 부지런하고 젊은이들의 말에 귀 기울일 줄 아는 7기 회원들은 아직도 열정이 식지 않고 남들을 배려하고 있습니다. 총동문회 행사가 있을 때마다 7기 회원들은 아직도 열기가 하늘을 찌릅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따뜻함, 재능과재물 등을 아낌없이 주고 기부로 나눔을 베풀고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어가는 데 앞장 서고 있습니다.우리는 영원히 식을 줄모르는 자랑스러운 7기입니다.
8기 회장 박옥분(연길시백년돌솥밥총경리)
저는 8기 수료생입니다. 자그마한 식당을 경영하면서 진정한 경영이란 무엇인지를 잘 몰랐습니다. 하지만 과학기술대학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하면서 나에게 많은 부족점이 있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였습니다. 총동문회는 합작파트너를 찾을 수 있는 좋은 플랫폼입니다. 우리 총동문회가 18기까지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단합된 힘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총동문회에 가입하면서 우리 영업도 날이 갈수록 잘됩니다. 서로 밀어주고 서로 교류한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9기 회장 허광현(룡정시 대륙동성신에너르기유한회사 총경리)
몇년 동안 외지에서 사업하다가 2009년에 연변으로 돌아왔는데 마침 지인 분이 과학기술대학 최고경영자과정을 추천해주었습니다. 수료 받는 동안에 많은 선진적인 경영방식을 배웠습니다. 자신의 미래와 기업의 미래를 다시 한번 설계하게 되였으며 많은 우수한 기업인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새로운 경영리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 과학기술대학총동문회의 지역사회에 사랑의 마음을 보내는 행사에서잔잔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자신의 회사를 경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회에 일정한 기여를 해야한다는 도리를 터득하게 되였습니다.
10기 회장 리희연(연변삼보천연식품개발유한회사총경리)
최고경영자과정을 다니면서 훌륭한 경영리념을 배우고 비전을 갖춘 우수한 동학들과 함께 할 수있다는 것이 너무 뿌듯하였습니다.
그동안 많은 아름다운 추억을 쌓았고 또 서로돕고 이끌어주는 모습들을 지켜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1,000여명의 회원을 갖고 있는 동문회는 이제 연변에서 조선족경제인단체로는 제일 규모가 큰 단체로 성장하였습니다. 10기는 총동문회 행사에서 언제나 활약적입니다. 10기는 영원히 활기찬 모습을 보일 것입니다.
11기 회장 엄태호(자은천하 경리)
과학기술대학 AMP총동문회 최고경영자과정을 통해서 기업 경영에 관한 리론지식을 배웠을 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불우한 사람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내미는 총동문회의 나눔의 문화를 깊이 터득하였습니다. 우리는 기쁨을 나누어야 할 뿐만 아니라 슬픔도 함께 나눠야 합니다. 앞으로 11기 회원들도 자원봉사, 회원융합을 통해 더욱 단결된 모습으로 태여날 것입니다. 땀 흘린 만큼 거둔다고 생각합니다.
12기 회장 하흥유(연길시금락치과원장)
2013년에 지인 분의 소개로 연변과학기술대학최고경영자과정에 들어갔습니다. 우수한 교수님들의 리념과 사고방식에서 많은 걸 배웠고더우기는 제12기 회원님들과의 교류에서 자신에게 없던 것을 너무 많이 배웠습니다. 우리 12기는제1대, 제2대, 제3대 회장님들의 인솔하에 여러가지 활동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회원간에 곤난이 있으면 서로 손을 내밀고 방조하면서 끈끈한 인연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6대회장단은 회원님들을 잘 섬기는 회장단으로 될 것입니다.
13기 회장 리철호(연길 기림병원 부원장)
대낮에는 병원에서 많은 환자들을 보고 저녁에는 매주 두번 과학기술대학 최고경영자과정 수업을 들으러 다녔습니다. 병원에서는 주고객이 환자였지만 최고경영자반에는 우수한 기업가들이 많았습니다. 오늘날 병원도 과학적인 경영모식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최고경영자과정을 다니면서 우수한 회원들의 경영리념도 배우고 그들의 선진적인 관리모식도 배우다보니 사업에 많은 도움이 되였습니다. 13기도 여느 기 못지 않게 단합된 모습으로 총동문회의 각항 활동에서 활기찬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14기 회장 최춘룡(연변룡윤첨단과학환경설비유한회사)
2015년 음력설을 보내면서 우수한 연변조선족기업가들의 추천으로 연변과학기술대학 최고경영자과정 14기에 가입하게 되였습니다. 1년 동안 수료받는 과정에서 회사를 경영하는 자세와 경영품목의 우점을 독특하게 살리는 방면에 대하여 아주 깊이 있게 터득하게 되였습니다. 14기 회원님들은 저의 회사에 오시여 아주 많은 보귀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 뒤로 저희 회사는 공정질 업그레이드와 모델 공정시공에 전력을 다하였으며 AMP총동문회회장님들과 동기 분들의 드팀없는 지지를 받고 우수한 조선족기업가들과의 경험교류를 통하여연변특색에 알맞는 경영방식을 탐구하게 되였습니다.지난 5년을 돌이켜보면 연변과학기술대학 최고경영자과정은 경영인들이 경영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는 과정일 뿐만 아니라 우수한 경영인들이 힘을 모아 보다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훌륭한 무대임을 느끼게 되였습니다.
15기회장김택남[허흑압(许黑鸭)식품유한회사부총경리]
2016년에 식품회사경영인으로서 어떻게 하면 상품판로를 넓혀 승승장구 하고 새로운 경영방식을 모색하겠는가 하는 고민중에 있던 저는 지인으로부터 과학기술대학에서 꾸리는 최고경영자양성반을 소개받았습니다.
좋은 배움의 기회였습니다. 세계 여러나라에서 오신 교수님들의 다양한 강의를 들으며 무슨 사업을 하든지 인간에 대한 사랑이 안받침되여야함을 깨달았습니다.
독일에서 오신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서방과 아시아의 문화적차이를 알게 되였고 사업도 고객들 수요에 맞춰 알맞는 써비스를 제공해야함을 깨달았습니다.
일년 동안 좋은 강의를 많이 들어 사업에 큰도움이 되였습니다.
16기회장 조춘일(총동문회축구팀부회장, 연길 신세기치과병원및도문치과병원원장)
처음에 최고경영자과정에 등록할 때 치과병원을 경영하는 나한테도 움이될가 하는우려심이 없은 것도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걱정과 달리 국내외 우수한 교수님들의 강의를 들으면서 글로벌시대의 기업경영이란 어떤 것인가에 눈을 뜨게 되였습니다. 수료과정을 통해지식을얻었을뿐만 아니라 인맥을 구축하였고 협력자들을 많이 사귀였습니다. 얻은 것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서로돕고 협력하며 이끌어주는총동문회회원님들이 고맙기만 합니다. 총동문회는 영원히 창성할 것입니다.
18기회장박해룡(카인카유한회사경리)
카인카는 세차, 커피, 당구 등 다양한 사업을 경영하고 있는 회사입니다.회사를 운영하다보니 많은 방면에서 애로가 있었고 풀리지 않는문제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과학기술대학최고경영자과정을 다니면서 많은 것을 해결하게 되였습니다. 또 협회 분들한테서 자신에게 없는 우수한 경영리념들도 많이 배우게 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친구들이나 지인 그리고 동생들을 보면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을 거라면서 과학기술대학최고경영자과정을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
축구협회 회장 김욱(연변서박과학기술유한회사총경리)
AMP총동문회는매 경영인들의 발전과성장을 기반으로 서로 돕고 배우고 협력하는 우수한 경영인들의 집합체입니다.
저는 이집합체속에서 지난 4년 동안 많은 경영인들과 교류하면서 경영마인드를 배우고 인맥을 쌓고 다채로운 경영인의 삶을 보냈습니다.
경쟁사회의 랭정함에 얼어붙은 경영인들의 마음을 다독여주고 시대의 발전에 부응하며 협력하는 힘을 키워주는 AMP총동문회최고경영자과정은 경영인들의 ‘의무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총동문회5대 배구협회 회장 조학준
저는 9기 졸업생이고 총동문회 5대 배구협회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총동문회에 가입한지도 10년이란 시간이 되여갑니다.
배구협회는 설립되여서 지금까지 장장 11년간 활기차게 행사를 진행해오면서 총동문회 회원들을 하나로 똘똘 뭉치게 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회원들 사이에 일주일에 적어도 두번이라는 만남을 유지해오면서 11년간 가족 같은분위기를만들어갔으며 총동문회 배구 수준도 탄복할 정도로 제고되였습니다.
부모들은 하늘이 선택해준 가족이지만배구협회 회원들은우리 서로가선택한가족이였습니다.분망한사업을마치고배구장에서마냥신나서웃고떠들며배구를치는회원들의얼굴에는항상웃음이 넘쳐나고있습니다.
또한일년에두번씩조직하는총동문회배구경기는협회 회원들의장끼를자랑하는무대이기도 하며 각기 명예를 쟁취하는 뜨거운 경기이기도합니다.
특히 6대 회장단이 새롭게 성립됨과 동시에 배구협회 5대 회장단도 새롭게 구성되면서 더 많은 애대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글 장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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