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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대학AMP총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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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AMP총동문회와 17기 회원들 함께 고아원 방문 댓글:  조회:3001  추천:0  2019-04-28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총동문회(회장 리덕봉) 산하조직인 연변창신경영자애심협회(회장 남일)에서는 AMP 17기(회장 박남철)회원들과 함께 룡정 도촌자애원을 찾아가 5000원에 달하는 애심물품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6대회장단이 설립되여 처음으로 조직하는 애심행사라 그 의미가 새롭다. 이날 총동문회에서는 5000원가치의 쌀(1000근), 콩기름(60근), 닭알(두박스),  돼지고기 등 아이들이 배불리 먹을 수 있게끔 푸짐하게 준비해가지고 찾아갔다.    도촌자애원에는 현재 수용하고 있는 고아들이 30명에 달한다. 그중 3명 외에는 모두 장애아동들이다. 이 고아원을 거쳐간 아이는 76명,  그중 10명이 한국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 현재 관리원 3명과 1명의 교사가 30명의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도촌자애원의 리희영 원장은 “아이들에게 고운 옷도 입히고 싶지만 그보다도 우선 배불리 먹이고 싶은 마음이 더 간절하다. 농사도 짓고 남새도 가꾸고 있지만 이것만으로는 역부족이다.”며 “과기대 AMP는 '도촌자애원'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여주고있다.”고 말했다. 총동문회 리덕봉 회장은 "6대회장단이 설립되여 처음으로 진행하는 애심행사이다. 오늘 갖고 온 물품들은 가격을 떠나 애심협회 회원들과 17기 회원들의 사랑이고 따뜻한 마음이라 생각한다. 고아원의 사정이 여의치 않아 1차적인 후원보다는 주기적인 후원이 더 필요할 것 같다."며 "나눔과 사랑으로 미래의 밝은 꿈을 함께 실현해 나아가자"고 약속했다. 도촌애원에 대한 후원은 4대회장인 허호윤 회장의 발기로 시작되였고  5대(회장 림룡춘) 6대(회장 리덕봉) 회장단에 이르기까지 줄곧 이어지고 있다. 사진 리춘룡 제공/조글로미디어 
94    '민속체험 얼쑤~' AMP총동문회 15기 회원들 '옹기된장' 탐방 댓글:  조회:2902  추천:0  2019-04-22
지난 4월 20일,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 총동문회(회장 리덕봉) 15기(기 회장 김택남 )  20여명 회원들은 개업을 앞둔 화룡시 팔가자진에 위치한 "옹기 된장"기업을  탐방했다. 이날 화룡시 문화가 문성사회구역 28명의 70 여세 어르신들도 행사에 동참, 사물놀이 한마당을 펼쳐 팔가자진에 민속의 색채를 더해주었다. 이날 회원들은 옹기된장의 장청옥 사장으로부터 청국장을 만드는 방법과 청국장이 우리 몸에 좋은 점들을 이야기하면서 어쩌면 자신의 삶도 된장처럼 갖은 역경을 딛고 오늘에 이르렀다"며 '재래식 된장을 생산해 돈을 벌기 힘들다. 하지만 전통음식문화를 지키려는 일념으로 오늘까지 견지할 수 있었다."며 새로운 상품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재래식방법도 계승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회원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찰떡을 치기, 절구로 찧어 쌀가루 내기, 쌀가루를 채에 거르기, 장고 치기 등 다양한 민속체험을 하면서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민속문화체험을 하고 싶은 단체나 학교에서는 아래의 큐알코드를 스캔하고 문의할 수 있다. 조글로미디어 
93    신세기치과 조춘일 원장 과기대 AMP 16기 회장 당선 댓글:  조회:2611  추천:0  2019-04-02
  16기 조춘학(좌) 전임 회장은 회장바통을 조춘일(우) 신임회장에게 넘겨주고 있다.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총동문회(회장 리덕봉) 16기에서는 지난 3월 30일,회장단을 새로 임명했다. 이날 16기에서는 신세기치과 조춘일 원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로써 조춘일 원장은 향후 2년간 16기를 이끌어가게 된다.   조춘일 신입회장은 16기 회장단을 새롭게 구성했다. 고문에 양미,부회장에 장연,김희,남치권,윤철이고 사무총장에 유림,재무총장에 박민희이다. 총동문회 리덕봉 회장은 축사에서 '16기는 생기로 차넘치는 젊은이들로 팀워크를 형성했다. 아이디어가 신선하고 진취심이 있어 기대된다."며 향후 신임 회장의 인솔하에 더욱 단합된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협회의 각항 행사에서 두각을 나타내길 기대했다.     16기 조춘일 신인 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장으로 선출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한편 어깨가 무거워남을 털어버릴 수 없다. 왜냐하면 조춘학 전임회장이 16기를 너무 잘 이끌어온 터라 혹 기대에 미치지 못할가 걱정이 앞선다. 태여나서 처음 해보는 회장직이라 많은 실수도  있을 수 있지만 최선을 다하련다."고 말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92    축구에 활력 불어넣어 더 높이 표호하기로 다짐 댓글:  조회:2645  추천:0  2019-04-01
생명이 약동하는 계절,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총동문회(회장 리덕봉)에서는 축구에 활력을 불어넣어 새롭게 표호하기로 다짐했다.   총동문회 리덕봉(우) 회장이 축구협회 김욱(좌) 신임 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3월 31일,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총동문회 산하조직인 축구협회에서는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렴광수 회장이 이임하고 김욱이 축국협회 신임회장으로 당선되였다.   축구협회 신임 회장단 성원들   이에 따라 축구협회 조직구성도 새롭게 변했다.  조춘일, 김위송, 정상길을 부회장으로, 윤룡길을 사무총장으로, 강하룡을 재무총장으로, 최태룡을 인솔자로 임명했다. 2012년에 설립된 축구협회의 초대회장은 김정룡이고 2대회장에 리덕봉, 3대회장에 장호철, 4대회장에 렴광수, 5대회장에 김욱(신임)이다.      축구협회에서는 총동문회 회장단에 축구공을 선물했다.   축구협회 김욱 회장은 취임사에서 "2019년 2월 25일, 우리는 60여년의 력사를 가지고 있는 우리의 자랑이자 신앙-연변축구를 잃어버렸다. 이런 절망적인 시기에 총동문회 축구협회 회장이라는 직책을 맡게 되여 어깨가 무겁다. 잃어버린 우리의 넋을 되찾을 수는 없지만, 생기를 잃은 주말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축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 맥락을 이어왔다."며 "향후 회장단 여러분들과 손잡고 더 멋진축구협회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사를 하는 허진화 회장: 축구를 통해 더 단합된 협회로 거듭났다. 축구협회에서는 그동안 축구를 통해 회원간의 응집력을 강화했을 뿐만아니라 연변성주청소년체유클럽, 고아원을 찾아 후원의 손길을 아끼지 않았으며 혁령렬사 기념비, 주덕해 기념비 찾아 헌화하면서 오늘의 행복을 소중히 여기고 더욱 힘차게 달려갈 것을 다짐했다.   AMP총동문회 리덕봉 회장은 축사에서 "축구협회 제2대회장으로서 축구협회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다. 축구협회에서는 그동안 다양한 행사를 통해 협회의 위상을 높이기에 힘써왔다. 그만큼 성과도 뚜렷했다. 축구에 남다른 애착을 갖고 있는 우리인 것만큼 더 멋지게 더 기승스럽게 표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축구협회에서는 협회의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다. 올해 축구협회의 유니폼을 AMP총동문회 상무부회장이자 코리아패션의 사장인 손향이 후원하기로 했다. 중국축구슈퍼리그 시절 연변부덕팀 박태하감독도 코리아패션에서 맞춤양복을 맞춘적 있다.  이날 행사에는 총동문회 회장단과 각기 회장단이 참석해 축구협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글 조글로미디어 문야/사진 협회 제공 
91    10기 값진 기업탐방...공유하고 모색하고 조언주고 댓글:  조회:3028  추천:0  2019-03-26
3월 26일 오후,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총동문회 10기(회장 박현철 )에서는 제1차 기업탐방을 진행했다. 탐방지는 코리아패션 손향 사장이 운영하고 있는 신생활체험관과 월드미디어유한회사(사장 오연)였다.  이번 탐방은 기업측에서 고민거리를 내놓으면 그 고민거리를 함께 해부해보고 해결책을 찾아보는 좋은 교류의 장이였다. 코리아패션의 손향 사장은 현재 연길의 코리아패션 및 장춘 코리아패션 가게와 공장을 운영하는 외에 신생활체험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상해진출을 꿈꾸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시점에서 기획해주고 마케팅에 전력할 수 있는 인재가 급히 필요하며 합작파트너도 필요하단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뭔가 변화를 시도해야 하겠는데 어떻게 했으면 좋을지 모르겠다며 여러분들의 조언을 빌었다. 월드미디어의 오연 사장은 광고회사로부터 정규적인 팀워크를 형성해가며 점차 규모를 늘려가고 있다. 어떻게 하면 더욱 빠르게 성장할 수 있을가에 대해 도움을 요청했다. 회원들은 회사의 실정을 료해한후 자신의 생각을 피력했다. ►규모를 늘리는 것도 좋겠지만 아니다 싶으면 과감히 접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광고보다도 마케팅에 주력하라. ►팀워크를 형성하여 판로를 개척해야 한다 ... 10기 박현철 회장은 "기업을 둘러보는데에 그치지 않고 회사와 회사의 제품에 대해 깊이 료해하는 한편 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해가면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져 회원사간, 회원간의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서이다."며 한사람의 지혜보다 여럿의 힘을 빈다면 우리 모두가 잘사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90    연변과기대AMP 제18기 개강식,새로운 비전 다져 댓글:  조회:1553  추천:0  2019-03-15
3월13일 오후, 연변과학기술대학 최고경영자과정 제18기 개강식이 과학기술대학 상경학부에서 개최되였다. 연변과학기술대학 최고경영자(AMP)과정은 17년전인 2002년 3월에 개설되였다. 개강식에서 선서를 하고 있는 AMP신입생들 개강식에서 연변과기대 AMP원장 곽승지는 학사보고를 통해 “연변과기대 AMP과정은 연변지역 그리고 조선족사회의 경영인들이 변화하는 세상에서 더욱 큰 비전을 갖추고 창업에서 성공하는것은 물론 지역사회를 위해 더 큰 기여를 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연변과기대에 특별히 개설한 학과”라고 하면서 “향후 최고경영자과정은 더욱 좋은 교육내용을 가지고 수강생들이 만족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다.”고 강조했다. 올해 제17기까지 연변과기대에서는 총 910명의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생들을 배출했다. 연변과기대 김진경 총장 연변과기대 총장 김진경은 축사에서 "최고경영자과정은 배움을 찾아 이 자리에 오신 모든 분들에게 새로운 비전과 소망 그리고 리더로서의 삶을 살수 있도록 하는데 기필코 촉매제의 역할로 될것이다"고 말했다. 축사를 하고 있는 연변과기대 AMP총동문회 리덕봉회장 AMP총동문회 회장 리덕봉은 "최고경영자과정은 설립이래 연변의 지역경제사회발전을 위해 수많은 경영인재를 배출했다." 며 "18기 신입생들이 최고경영자과정 학습을 통해 창조와 혁신,사랑과 화합의 정신으로 시대의 발전에 부응하는 리더십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표하였다. 이날 58명의 신입생들은 2019년 한해동안 학습과 생활을 원만히 수행할것을 선서하고 행사 참가자들과 함께 AMP주제가 "사랑으로 "를 열창하면서 새로운 비전을 다지였다. /길림신문 강동춘기자
89    사랑, 단합, 겅강이라는 보물 찾기에 나섰다 댓글:  조회:2772  추천:0  2019-03-11
연변과기대 AMP총동문회 6기 이취임식 AMP총동문회 6기, 16기 단합대회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최고경영자과정)  6기(회장 방미성)에서는 3.8절을 맞으며 지난 3월 7일, 다양한 주제로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회장 이취임식, 16기와의 단합대회를 통해 사랑이라는 보물, 건가이라는 보물, 단합이라는 보물 찾기에 나섰다.     6기 회장 이취임식 한장면(좌 방미성, 우 리병구   지난 12년동안 6기에서는 참 많은 일들을 해냈고 성과도 뚜렸했다. 6기에서 발기하여 총동문회 산하조직인 배구협회를 설립했고 6기에서 4년련속 1등의 보좌를 차지했다.  회장의 헌신정신과 리더십으로 단합을 이끌어냈으며 미로커빵집과 해피나라에서는 4년동안 60여명의 고아들의 생일을 쇠주는 등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왔다. 운동이면 운동, 노래면 노래, 경영이면 경영 다방면으로 끼를 가진 회원들이 너무 많다는 점.     6기 전임 회장단   방미성 회장은 회장 바통을 김병구 신임회장에게 넘기는 것으로  3년간의 임기를 원만히 끝마쳤다. 방미성 회장은 “지난 3년간 6기  형제자매들과 함께 한 나날들을 잊을 수 없다”며 “오늘 이자리에는 원장님을 비롯한 5대 회장님들 한분도 빠짐없이 모두 참석했다. 이는 우리 6기의 자랑이자 6기를 극진히 사랑하는 회장단의 배려이다. 향후 김병구신임회장의 인솔하에 제6기를 보다 멋지게 리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구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방미성 전임회장의 로고에 고마움을 느낀다”며 “제6기 회원들과 손잡고 6기를 가족처럼 잘 꾸리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축사를 하고 있는 연변과기대AMP 곽승지 원장.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 리덕봉회장은 축사에서 제6기 방미성 전임회장의 그동안 로고를 긍정하고 김병구신임회장을 선두로 하는 제6기가 더욱 활기차고 씩씩한 6기로 업그레이드 하길 바란다”고 밝히였다.   제6기는 이날 전임회장단의 로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신임회장단의 출범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축사를 하고 있는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 리덕봉 회장     축사를 하고 있는 연변과기대AMP 주철수 고문.   행사에서 연변과기대AMP 곽승지원장,총동문회 주철수 고문이 축사를 하였으며 AMP총동문회 박웅걸,허진화,허호윤,림룡춘 등 명예회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였다.     이날 6기서는 16기와의 단합대회를 통해 비기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더 빠른 성장을 꾀하고 있다. 행사는  보물찾기, 장기자랑, 축하공연 등 순으로 이어지면서 회원들의 숨은 끼를 발휘하는 소중한 자리로 자리매김 했다. 조글로미디어 글 문야/사진 호범 
88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 새 회장단 출범 댓글:  조회:2533  추천:0  2019-02-22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총동문회(회장 리덕봉) 제6대 회장단 출범식이  2월 20일, 연길신라월드에서 있었다.   이날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이하 AMP총동문회)에서는  제6대 회장단성원 명단을 발표하고 제6대 회장 리덕봉이 신임회장단 성원들에게 임명장을 발급하였다.   AMP총동문회 제6대 회장단 성원들은 다음과 같다.   회장 리덕봉, 상무부회장 리남,부회장 손향,허운교,함문수,김은화,최선희,남일,렴광수,김미옥이고  사무총장에 문경호, 사무부총장에 리경철이며 문서에 박경,재무총장에 문은희,감사에 김은화이다.     그리고 제6대 회장단 수석고문으로는 허룡,림해,허향순,현영남 등이다.   리덕봉 회장은 림룡춘 제5대 회장과 회장단이 AMP총동문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긍정하고 나서 "제6대 회장단은 향후 각 기를 중심으로 하는 총동문회로 운영되며 각기를 보다 활성화하고  국내 경제인들과 경제단체와의 교류와 협력에 치중하면서 회원과 회원사들을 위한 총동문회로 거듭날 것이다”고 말했다.   림룡춘 명예회장은 축사에서 "새로운 회장단이 리덕봉 제6대 회장단의 두리에 뭉쳐 더욱 큰 성과를 안아오기를 희망한다."며 지금까지 그리해왔고 또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이 총동문회의 성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AMP총동문회 제6대 회장단 고문 허룡,AMP과정 원장 곽승지,명예회장들인 박웅걸,허진화,허호윤 등 인사들은 축사를 통해 총동문회 제5대 회장단이 이룬 성과를 긍정하고 제6대 회장단이 총동문회의 발전에서 더욱 큰 성과를 거두기를 기원하였다.   제5대 회장단은 재임기간에 회장 림룡춘의 인솔하에 애심협회를 설립하고 불우이웃 돕기,두만강지역 수해지구 지원 등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였고 회원사들을 조직해 3차례나 한국에서 개최된 한상대회에 참가해 글로벌 경제교류와 협력을 추진함으로서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경주하였다.   한편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 제6대 회장단에서는 공식 출범을 앞두고 지난 2월 20일 제11기 회장을 력임한 유빈선생이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외지에서 수술받고 돌아왔다는 소식을 전해들은후 병문안했다.   제6대 회장단성원들은 유빈선생의 상황을 료해하고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 애심협회의 명의로 위문금을 유빈선생에게 전해주면서 용기와 힘을 가지고 하루빨리 병마에서 벗어나길 기원했다. 새로 출범된 회장단의 금후의 행보 기대된다.   조글로미디어 
87    청춘은 빛나고 단합의 힘은 더욱 빛난다 댓글:  조회:1637  추천:0  2018-09-18
2018년 09월 16일 07시 36분    글쓴이:문려    조회:155    추천:0 대회의 개막을 선포하는 림룡춘 회장 9월의 하늘은 푸르청청하고 젊은이의들의 마음은 고무풍선을 타고 저 멀리 훨훨 날아옌다. 9월 15일,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 가을운동회가  연길 중앙소학교(北校区) 운동장에서 개최되였다. 청춘은 빛나고 단합의 힘은 더욱 빛나는 한차례의 즐거운 모임이였다. 축사를 하고 있는 최고경영자과정 곽승지 원장      박철호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대회 개막식은 국기게양식에 이어 운동원 대표와 재판원대표의 선서,래빈축사와 함께 AMP총동문회 림룡춘회장이 대회 개막을 선포하면서 대회가 시작되였다.   주석대앞을 지나는 각 기 대표팀의 씩씩한 모습은 그 자체가 설레임이였다. 어린이들까지 동원한 이색 검열, 아름단운 단장으로 사람들의 주목을 받으며 주석대앞에서 멋진 예술표현을 하는 기들도 있어 활기로 차넘쳤다.    제1기 수료생으로부터 시작해 올해 제17기 최고경영자 과정에 이르기까지  지난 17년간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는  풍성한 가을마냥 애심행사, 운동대회,기업탐방 등 빛나는 발자취를 남기였다.연변과기대AMP(최고경영자과정)총동문회는 연변과기대AMP과정을 수료한 800여명 수료생들이 자사의 성장을 위해 각항 행사에 적극 참여했다.   드디여 짜릿한 긴장감과  열띈 경합의 무대인 종합운동대회 운동경기가 시작되였다.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 종합운동회 배구경기,축구경기 등 구류종목은  사전의 정한 날자에 경기를 모두 마치고 이날은  다양한 유희와 륙상종목으로  서로가 즐기고 우호적으로 비기고 정을 나누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 림룡춘회장은  “경영의 일상에 몸 담그다가 오랜만에 찾아온  운동경기는 경영자들로 하여금 단순히 순위만이 아니라 모두가 구미를 돋구는 거뿐한 힐링의 순간으로  되리라 기대한다”며 "매 회원의 건강이 배가 되여 건전한 협회를 만들어간다"고 밝혔다.   AMP총동문회 리덕봉 상무부회장은 “단순한 운동이 아닌 기와 기사이의 대결이자 교류의 장, 단합의 장"이라고 말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원문보기
86    축구로 이어지는 단합대회 댓글:  조회:1742  추천:0  2018-09-10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 축구대회 개최 9월 8일,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에서는 “대중성 축구운동의 보급과 발전에 기여하고 축구운동을 통해 회원들간의 교류와 협력을 추동하는 것”을 취지로 연길에서 2018가을철 종합운동회 축구대회를 개최하였다. AMP총동문회 비서장 박철호의 사회로 진행된 대회개막식에서 회장 림룡춘은 축사를 통해 “연변과기대 2018가을철 종합운동회 축구대회를 통해 회원들간에 서로 비기고 경쟁하는 량호한 운동풍격과 상호 진보하고 배려하는 정신문명의 쌍풍작을 거둠으로서 초요사회 건설과 AMP총동문회 화합을 한층 추동하는 축구대회로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운동원대표 김성과 재판원 대표의 선서에 이어 AMP총동문회 축구협회 회장 렴광수가 대회 개막을 선포하였다.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 축구대회 치렬한 경기 한장면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 상무부회장 리덕봉에 따르면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 축구협회는 AMP총동문회 회원들간의 우정을 돈독히 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2년에 설립된 이래 현재까지 매달 두차례씩 모여 꾸준히 축구 훈련과 경기를 조직하고 있다”며 “이번 축구대회를 계기로 더 많은 회원들이 축구운동에 참가해 전 사회적인 대중축구운동의 붐을 일으키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에서 주최하고 AMP총동문회 축구협회에서 주관한 이날 축구운동대회에는 17기, 16기, 15기, 11기와 14기 동문회를 위주로 한 종합대표팀이 참가해 멋진 축구기량과 량호한 정신문명의 풍격을 보여주었다. 길림신문 강동춘 특파기자  하루 동안의 치렬한 경기를 거쳐 제17기 대표팀이 불패의 성적으로 우승을 쟁취하였고 제16기 대표팀이 준우승, 제15기 대표팀이 3등, 제14기를 대표로 한 종합팀이 4등을 하였다.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에서 전하는 데 의하면 2018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 가을철 종합운동대회는 돌아오는 9월 15일 오전 8시, 연길시중앙소학교 북분교(원 연길시흥안소학교)에서 개막돼 하루 동안 진행하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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