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과기대 AMP총동문회 6기 이취임식
AMP총동문회 6기, 16기 단합대회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최고경영자과정) 6기(회장 방미성)에서는 3.8절을 맞으며 지난 3월 7일, 다양한 주제로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회장 이취임식, 16기와의 단합대회를 통해 사랑이라는 보물, 건가이라는 보물, 단합이라는 보물 찾기에 나섰다.
6기 회장 이취임식 한장면(좌 방미성, 우 리병구
지난 12년동안 6기에서는 참 많은 일들을 해냈고 성과도 뚜렸했다. 6기에서 발기하여 총동문회 산하조직인 배구협회를 설립했고 6기에서 4년련속 1등의 보좌를 차지했다. 회장의 헌신정신과 리더십으로 단합을 이끌어냈으며 미로커빵집과 해피나라에서는 4년동안 60여명의 고아들의 생일을 쇠주는 등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왔다. 운동이면 운동, 노래면 노래, 경영이면 경영 다방면으로 끼를 가진 회원들이 너무 많다는 점.
6기 전임 회장단
방미성 회장은 회장 바통을 김병구 신임회장에게 넘기는 것으로 3년간의 임기를 원만히 끝마쳤다.
방미성 회장은 “지난 3년간 6기 형제자매들과 함께 한 나날들을 잊을 수 없다”며 “오늘 이자리에는 원장님을 비롯한 5대 회장님들 한분도 빠짐없이 모두 참석했다. 이는 우리 6기의 자랑이자 6기를 극진히 사랑하는 회장단의 배려이다. 향후 김병구신임회장의 인솔하에 제6기를 보다 멋지게 리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구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방미성 전임회장의 로고에 고마움을 느낀다”며 “제6기 회원들과 손잡고 6기를 가족처럼 잘 꾸리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축사를 하고 있는 연변과기대AMP 곽승지 원장.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 리덕봉회장은 축사에서 제6기 방미성 전임회장의 그동안 로고를 긍정하고 김병구신임회장을 선두로 하는 제6기가 더욱 활기차고 씩씩한 6기로 업그레이드 하길 바란다”고 밝히였다.
제6기는 이날 전임회장단의 로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신임회장단의 출범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축사를 하고 있는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 리덕봉 회장
축사를 하고 있는 연변과기대AMP 주철수 고문.
행사에서 연변과기대AMP 곽승지원장,총동문회 주철수 고문이 축사를 하였으며 AMP총동문회 박웅걸,허진화,허호윤,림룡춘 등 명예회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였다.
이날 6기서는 16기와의 단합대회를 통해 비기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더 빠른 성장을 꾀하고 있다.
행사는 보물찾기, 장기자랑, 축하공연 등 순으로 이어지면서 회원들의 숨은 끼를 발휘하는 소중한 자리로 자리매김 했다.
조글로미디어 글 문야/사진 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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