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군 90주년 축합니다. 제대군인들의 도전정신 창업정신은 우리가 따바래워야 할바라 생각합니다.'
건군 90주년을 맞으며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총동문회(회장 림룡춘) 회장단에서는 7월 30일, 제대군인업체 탐방 및 8.1건군절 좌담회를 조직했다.
현재 AMP총동문회에는 10여명 제대군인 회원이 있다. 그중 4명이 경영에 뛰어들었는데 이날 회장단에서는 연변룡윤첨단과학환경설비유한회사(사장 최춘룡), ‘오두막 숯불구이'(사장,전철균 ), ‘강강술래 스탠드바' (사장, 박홍란 )등 3개 업체를 둘러보았다.
박홍란 사장과 같이 철밥통을 버리고 경영이라는 거대한 바다에 몸을 던지기란 참으로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들에게는 한번 마음 먹으면 끝까지 밀고 나아가는 강한 추진력, 과단성이 있기에 주위의 반대를 무릎쓰고 창업에 뛰여들 수 있으며 누구 못지 않는 실력을 과시할 수 있었다.
AMP총동문회 림룡춘 회장은 “제대한 후에도 혁명군인의 우량한 전통으로 자신의 청춘을 멋지게 가꾸어가는 이들이야 말로 가장 아름답지 않는가."며 "이들의 도전정신은 우리가 따라배워야 할 점"이라고 말했다.
제대군인기업 탐방에 앞서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총동문회 회장단에서는 TV화면을 통해 중국인민해방군 건군 90돐 경축 열병식을 시청했으며 제대군인회원들에게 따뜻한 명절의 인사와 함께 사업에서 더욱 큰 성과를 따내길 바랐다.
조글로미디어 문야/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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