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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의 경제발전 위해 협회간의 끈끈한 정 이어간다
2019년 07월 03일 12시 37분  조회:1466  추천:0  작성자: amp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와 연변무역협회 “친선교류의 밤”활동

7월2일,연변무역협회와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는 연길에서 공동히 상호 자원을 공유하고 민족사회와 연변의 발전을 도모하려는 취지로 “친선교류의 밤”활동을 펼치였다.

이날 연변무역협회 남룡수회장과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 리덕봉회장을 비롯한 량측 임원진들은 화기애애한 만남으로 두 협회간의 교류,협력 증진을 한층 도모하고 상호 발전을 위한 방법을 공동히 모색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기로 합의하였다.

연변무역협회와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는 지난 2017년 4월에 자매결연을 맺고 교류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뉴대관계를 지속해왔다.

연변무역협회 남룡수회장은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는 연변에서 가장 비전이 있고 무궁한 잠재력을 소유한 경제,사회 단체로서 연변 사회각계에 부동한 인재를 수송하는 산실로 되기에 손색이 없다.앞으로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 6대 회장단과 손잡고 민족사회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펼칠것이다.”고 말했다.

연변무역협회는 연변주인민정부와 연길시인민정부에 사단법인으로 등록한 경제단체이고 글로벌경제단체로서 월드옥타 74개국 145개 지회의 일원이다.

다년래 연변무역협회는 중국•연길 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의 공식후원단체로서 해내외 경제인들이 연변을 찾아 상품전시,투자상담,사업을 전개하는데 있어 뉴대작용을 담당하면서 연변의 대외개방과 경제무역 등 글로벌 경제교류에 일조하고 있다.

연변무역협회와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 주요임원진들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 리덕봉 총회장은 “연변무역협회는 활략적인 대외교류로 연변을 세계에 알리며 연변의 경제사회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는 연변무역협회와 이미 맺은 협력관계를 계승하고 더욱 적극적으로 연변무역협회와의 관계를 발전해나고 심화해나갈것이다.아울러 연변무역협회와 공동히 손잡고 해내외경제인들과의 교류,협력을 추진하고 협회의 발전을 추동해나갈것이다.”고 밝히였다.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는 연변과기대 최고경영자과정을 졸업한 10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연변내에서 가장 큰 사회단체로서 CEO의 꿈으로 벅찬 창업을 지향하고 애심활동으로 감사,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 연변 사회단체와 정부,언론매체 등 리더들가운데는 연변과기대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한 인사들이 적지 않으며 연변의 주요한 경제단체 회원들 대부분은 연변과기대최고경영자과정을 마치고 AMP총동문회 회원으로 활략하고 있는 인사들을 주요래원으로 하고 있다.

그리하여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는 명실공히 연변사회각계에 인재를 수송하는 리더의 산실로 불리우며 날따라 사회각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연변무역협회 남룡수회장과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 리덕봉회장(오른쪽)이 공동발전을 위해 손잡고 있다.

이날 연변무역협회 남룡수회장과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 리덕봉회장은 조선족사회의 발전,연변경제의 발전,두 협회의 발전을 위해 공동히 두 협회 자원을 공유하고 함께 노력할것을 다지려는 진솔한 마음으로 두손을 꼭 잡고 높이 들었다.

또한 이날 두 협회 회장단 성원들은 향후 두 협회 공동한 발전을 목표로 긍정적으로 허심탄회한 토론을 전개하면서 “친선교류의 밤”활동을 의미깊게 하였다.

/길림신문 강동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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