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홍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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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과 의견 우습게 보는 정부 9
칼날같은 글,댓글도 비수.
공사를 많이 벌여놔야 뜯어먹을 거리가 많아지기 때문이지... 연집강도 몇번이나 경관공사를 벌이는지 몰겠다.숱한 돈을 투자하여 해놓으면 몇년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홍수로 다 쓸어버리면 또 벌리고 또 쓸어가고 또 벌이고... 시민들의 혈세를 저렇게 지들 마음대로 써도 견제할 방법이 없으니.. 일반 시민이 시장을 선거할 수가 없으니 ..에휴ㅗ...
정말 맞는 말이요. 정부의 바보같은 이런 짓거리를 한번 공개 토론해 봐야하오. 연룡도 일체화 도 바보 짓거리요.장엄 서기때 만든 쑈허룽 일체 500억 프로젝트도 전부 빨간불이요.바보 짓거리들을 제발 하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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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싸 간 친구
2012년 06월 21일 08시 59분 조회:4583 추천:0 작성자:
방홍국
라싸 간 친구
친구가 라싸에 갔다오
자가용 몰고 라싸에 갔다오
아내와 단 둘이서 라싸에 갔다오
란주,청해호 거쳐
여드레만에 라싸에 도착 했다오
야르장브강에도 다녀 왔다오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찬다 하오
올때는 구채구,장가게,려산에 들르며 온다오
아마도 7월 중순쯤에야 연길집에 당도할 거라오
간다던 말도 없이
바람 따라 물 따라
두마리 새같이
히말라야에 라싸에
아내와 단둘이서 다녀 온다오
멋있는 친구가
2012.6.21 서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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