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피질병은 남성들을 무척 골머리를 앓게 합니다. 이런 일생의 부담거리를 유아기나 청소년기에 제거하는것은 남성들의 심신건강과 행복한 미래를 위한 비결이 될것입니다.
금년에 14세나는 윤모는 뇨도가 아프고 음경이 가려워 병원출입을 한지도 이미 9년이 됩니다. 뇨도염이요, 귀두염이요 하면서 씻는 약, 먹는 약 중단한적이 없다고 합니다. 《과잉포피여서 절제수술을 해야만 근치할수 있다.》고 하는 어느 의사의 말에 《근치한다면야…》하는 기대감에 즉시 수술을 받았으나 2년이 지났는데도 근치는커녕 오히려 더해졌습니다.
마지막 희망을 품고 우리 진료소로 찾아온 윤모를 검사해보니 귀두에 유착된 포피도 발가내지 못했고 포피재단은 더욱 말이 아니게 큰 《옷》을 입혀 귀두는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유착된 부위를 발가내니 그속에서는 흰색의 딴딴한 작은 덩어리가 적잖게 나왔습니다. 붉게 충혈된 포피와 귀두는 5일간의 국부소독으로 원정체를 보여주었고 재수술은 그의 음경을 예쁘고 딱 맞는 《옷》으로 단장시켜주었습니다.
포피병에는 여러거지가 있습니다.
과잉포피: 포피가 길어 귀두를 덮습니다.
포피유착: 장기적이고 반복적인 염증으로 포피가 귀두에 유착됩니다.
포피염: 포피 앞부분과 계대부분이 충혈됩니다. 만성염증후유증인 포피유착과 함께 새로운 염증이 계속되여 그 후과는 포피유착이 뇨도구마저 덮어감추어 오줌을 눌수가 없게 됩니다.
과잉포피로 귀두에 유착이 생기면 어린애들은 쩍하면 음낭을 쥐고 긁거나 엎드려 자기가 일쑤입니다. 좀 심하면 《어린이수음》으로 발전합니다. 많은 로인들은 《옛날엔 〈아래머리〉에 쓴 〈모자〉는 누구도 벗기지 말라 했수. 장가가면 저절로 벗는데…》하면서 포피수술을 반대합니다.
포경, 과잉포피의 근치방법은 수술입니다. 포경은 5살전, 과잉포피도 얼굴을 씻듯이 위생을 잘하면 17~18세에 해도 됩니다. 허나 염증, 유착, 결석이 생겼다면 그보다 빨리 10세좌우에 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지금 어떤 남성분들은 무턱대고 《음경확대》수술을 합니다. 성생활이 즐겁지 못한것이 그 탓인것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그 후과가 얼마나 위험한지 아십니까? 인체배척반응으로 비세균성염증을 일으켜 되려 탄성을 잃은 음경으로 만들어버릴뿐만아니라 파라핀(石蜡)이 혈액속에 흡수되여 음경괴사로 전부 잘라버려야 하는 악성결과를 초래할수도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포경, 과잉포피가 많은데 거기에 인위적인 질환까지 더해준다는것은 너무나 한심한 일입니다.
과학적으로 음경을 보호하고 수술치료를 받는것이 성을 즐기고 삶이 아름다와지는 비결임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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