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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옥 성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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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녀성생식기에 비상이 걸렸다
2009년 11월 02일 09시 32분  조회:4780  추천:33  작성자: 방산옥 성칼럼
   녀성이 45~55세이면 월경주기가 문란해지다가 페경이 됩니다. 이 시기를 녀성갱년기라 하는데 정상적인 경우 페경이 되여 반년좌우면 생식기는 위축됩니다.

   허지만 아래의 녀성들은 비록 70이 넘었지만 생식기에는 례외로 여전히 비상이 걸렸습니다.

    1) 로년기 란소기태류:
    74세나는 서씨는 남편이 세상뜬지도 12년이 잘 됩니다. 헌데 질분비물이 많아지면서 외음부가 가렵고 역한 냄새가 나기 시작하여 자약이며 약방의 약들을 많이 먹었습니다. 허지만 몇달이 지났어도 호전되기는 커녕 질출혈까지 있었습니다. 비록 량은 많지 않았지만 지혈제를 복용하고 1년간 참고 지났으나 여전히 호전은 커녕 점점 심해져가 하는수없이 진료소를 찾아왔습니다. 끔찍하게도 검사에서 오른쪽하복부의 깊숙한 부위에는 거대란소종양이 발견되였습니다. 수술후 별리검사에서 《란소기태류》로 진단이 내렸습니다. 란소기태류란 란소의 악성종양으로 어느 년령에서나 모두 발생될수 있으며 악성정도가 높고 전이가 빠르고 전파범위도 넓은 특점을 갖고 있습니다. 서로인은 란소가 대단히 크기는 했으나 다행이 전이가 없어서 수술후 그녀의 회복은 아주 좋았습니다.

    2) 《페경 40년만에 다시 월경이 올수 있소?》
    백발이 성성한 할머니가 퍽 쑥스러운듯한 표정으로 물으셨습니다.
    《43세에 월경이 가버렸으니 이미 페경된지도 40년이 되오. 그런데 이제 다시 월경이 올수 있소?》
《83세에 월경이 다시 올수는 없습니다.》
나는 여러모로 겨우 권고하여서야 부인과검사를 허락받았습니다. 육안으로도 자궁경암임이 틀림이 없었고 내진검사에서 자궁경암은 이미 자궁체암으로 확산되였다는것도 분명하였습니다. 자식들을 보내기로 약속한 로인은 한달 지나서 질대출혈로 손자에게 업혀 오셨습니다. 비록 응급처리로 출혈은 멎었으나 20일도 안되여 끝내 질의 재출혈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3) 《미쳤다》고 한 어머니가 《란소섬유종양》이였습니다.
로인성성신경관능증인가? 아니면 로인성성정신병인가? 어머니에게 시달림을 받고 계시는 아버지도 괴로왔지만 자식들마저 창피스러웠습니다. 70세난 어머니가 아버지를 밖에 나가지 못하게 부여잡고 쩍하면 곁에 사람이 있건말건 아버지 허리띠를 풀군합니다. 아버지생일이라 온 손님도 많았는데 망신당한 아버지는 큰소리치며 어머니를 밀쳐버렸지만 여전히 아버지곁을 떠나려하지 않는 어머니때문에 자식들은 할수없이 진료소를 찾게 되였습니다.
《성감을 죽여주는 약은 없습니까?》
《어머니를 모시고 와서 진찰부터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과연 검사결과 로인은 《좌측란소섬유종양》으로 란소기능에 이상이 생겨 《성기능항진》현상이 나타난것이였습니다. 수술후 건강을 찾은 로인은 쑥스러워 이전일들을 입밖에 내지못하게 하였습니다.

로년기의 생식기는 청춘기에 비해 종양이 발견되는 일이 더 많지만 갱년기만 지나면 작용이 없는 페물로 되여버립니다. 비상이 걸렸어도 신경을 쓰지 않거나 검사를 거부하는데서 능히 근치할수 있는 생식기질병으로 목숨을 잃거나 고생하게 됩니다. 63세나는 김씨는 질에 커피색분비물이 있으지 한달이 잘 되였습니다. 제때에 검사한 덕으로 《궁경암2도》진단을 받고 수술도 하지 않은채 보수료법으로 근치하고 13년이 지난 오늘에도 건강하게 만년을 보내고 있습니다.

로년기라 하더라도 생식기에 비상이 걸리면 인차 전문의사의 진단치료를 받는다면 중한 부인과병일지라도 시기를 놓지지 않으면 건강장수를 보증할수 있습니다.
 

제공: 연길시방생진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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