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카테고리 : 성을 알면 삶이 아름답다
한 네티즌은《반달전부터 자꾸 가려워 조금 긁었더니 점점 더 심해지는듯 싶네요? 성병인가요? 요즈음 하루에 한번씩은 씻어주고있는데 약 안써도 괜찮을가요?》라는 물음을 보내왔습니다. 이 친구뿐만아니라 많은 녀성들이《소양증 나를 괴롭힙니다.》《밤중에도 일어나 싯지 않고서는 더는 잠도 이루지 못합니다.》고 호소합니다.
산부인과 증상중 월경문란, 병리적백대, 하복부통증 등은 3대증상이라고 합니다.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라는 말입니다. 비록 3대증상에는 속하지 않지만 많은 녀성들중에서 나타나는 증상의 하나를 더 례로 제기한다면 외음부소양증입니다. 즉 제4증상이라 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외음부소양증은 단순한 병이 아닌 늘 일정한 기타 병변의 기초상에서 시작됩니다. 소양이 많이 발생하는 부위는 음핵, 소음순구역입니다. 엄중한 환자들은 대음순, 음도구, 회음부, 홍문 및 홍문 뒤부분, 심지어 대퇴내측까지 확산됩니다. 영아, 유아로부터 성인, 로인 모두에게서 발생하는데 갱년기 혹은 로인, 부녀들중 더 많이 보게 됩니다. 외음부소양증의 원인은 주요하게 만성국부자극에 의하여 나타나는데 외음부질병 및 전신요인 인소등으로 하여 발생됩니다.
발생요인을 분류하여 본다면 아래와 같습니다.
1) 만성국부자극에 의한 외음부소양.
(1) 음도로부터 배출되는 분비액의 자극: 그 어떤 분비액이든지를 막론하고 분비액은 대량으로 혹은 지속적으로 음도로부터 배출되여 외음피부를 자극하여 소양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진균성감염은 외음부소양증의 가장 상견원인입니다. 특히 임신부나 당뇨병환자인 경우 더 많이 발생합니다. 음도트리코모나스(滴虫)감염 역시 과거에는 진균다음으로 심하게 발생하였지만 90년대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는 아주 보기 드물게 되였습니다. 혹은 전혀 볼수도 없는것으로 시대적으로 변화되였습니다. 이외 로년성음도염, 소수의 궁경염, 궁경미란, 궁경혹, 정상임신부, 골반종물환자들은 궁경 혹은 음도 분비물들을 대량 분비하게 되여 역시 외음부소양을 일으키게 됩니다.
85년이후로부터는 많은 성병질병체들까지 외음부소양을 심하게 많이 일으키게 되였습니다.
마이코플라스마성(支原体)으로 오는 질병들은 분비물도 많지 않거나 없으면서도 질병체 자체의 번식확산으로 외음부소양자극이 지루합니다. 림질인 경우 대량의 짙은 농성분비물과 함께 림균성쌍구균의 작용으로 역시 급하게, 심하게 소양을 일으키는데 그 소양강도는 급성진균성감염과 차별이 없습니다. 다만 분비물이 다를뿐입니다. 진균은 두부깡치 혹은 우유깡치같은 대량의 분비물이고 림질은 짙은 황색의 농성분비물이 대량으로 많아집니다.
곤지로마가 나타나기전에 우선 심한 가려움증이 앞서나타납니다.
(2) 뇨액자극으로 인한 소양증:
당뇨, 고산성뇨, 농성뇨, 뇨실금시 뇨액의 자극 등은 모두 외음부소양을 일으킵니다.
(3) 직장, 홍문의 자극요소: 요충병은 직장, 홍문자극 요소중에서 흔히 보는 기생충의 일종이지만 대량의 살충제가 채소에 사용되고 분변보다는 화학비료가 사용되면서부터는 그 발생률이 매우 적어졌습니다. 이외 설사약도 소양증을 일으키며 홍문에 치루가 생겼을 때 홍문소양은 심지어 외음부에까지 넓게 퍼지게 됩니다.
(4) 기타 자극요인: 대소음순을 자주 깨끗이 씻지 않아 때가 들어앉았을 때 국부자극증상에 의하여 소양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비만부녀들의 땀과 피부지방성분비물들의 분해물질은 자극성이 더 강하여 외음부소양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외 음설병(성병의 일종으로 이 혹은 서캐 같은 기생충이 음모에서 기생하는 질병)은 외음부의 강렬한 소양을 일으킵니다.
2) 외음부원발성질병에 의한 외음소양증
(1) 외음부정맥곡장은 피부영양문란을 일으키며 이는 또 신경말초의 흥분성에 이상을 일으켜 소양증이 나타납니다.
(2) 갱년기후 외음부소양: 음부피부는 로년에 퇴화과정을 거쳐 결체조직이 수축하면서 많은 주름살이 형성되고 경화되면서 신경말초를 자극하게 되면서 소양을 일으킵니다.
(3) 외음부피부병: 扁平苔藓, 慢性湿疹, 银屑病, 神经性皮炎,脂溢性皮炎 등은 모두 외음부의 소양을 일으킵니다.
3) 전신요인으로 인한 외음부소양:
(1) 계통성병변이 외음부의 국부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
례하면 비타민 A, 비타민 B의 결핍증, 당뇨병, 통풍, 황달 등으로 외음부소양이 나타납니다. 그 원인은 신경변성대사산물의 자극에 의한 소양입니다.
(2) 변태반응. 례하면 두드러기, 약물과민으로 돋는 두드러기입니다.
(3) 정신성요소. 신경관능증환자들중에서 많이 보게 되는데 환자는 늘 신경질 혹은 히스테리적소질이 있습니다. 그 특점은 피부병변은 볼수 없고 외음소양 증상은 존재합니다.
(4) 만성외음부영양불량: 과거에는 외음백반증 혹은 외음백색병변이라고 불렀습니다. 세가지 류형으로 나누게 되는데 각기 增生型营养不良, 硬化苔藓型营养不良, 混合型营养不良이라 부릅니다.
增生型营养不良형은 많이는 30~60세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외음부는 참기어려울지경으로 심하게 가렵고 긁어파렬된 부위는 국부통증까지 느끼게 됩니다. 병변의 범위는 다를수 있으나 주요하게는 소음순, 대음순, 질구로부터 질강에 이르기까지 확산되고 극부는 심한 위축과 렬상들을 보게 됩니다.
硬化苔藓型营养不良은 어느 년령에서나 다 발생할수 있습니다. 10세이하도 례외가 아니며 40세좌우 부녀들중에서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混合型营养不良: 녀성외음부는 명확한 위축이 있으며 국소부위의 피부는 증후, 결절을 형성하여 륭기합니다.
만약 외음부에 소양증이 나타난다면 우선 산부인과 전문의를 찾아야 합니다. 산부인과병, 성병, 피부병 등에서 구체적으로 어떤병이 나한테서는 외음부소양을 일으키게 되였는지 《소양증 나를 괴롭힌다》고만 생각지 말고 외음부를 싯거나 지양제고약들이나 바르며 참고견디지 말고 제때로 되는 검진과 치료가 있어야 합니다. 만약 성병으로 기인된 소양증이란 부부가 함께 검진을 받아야 하며 쌍방 모두의 병이라면 치료도 함께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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